방명록




해리포터7 2006-10-03  

이뿐세실님..
열심히 일하시고 또 명절쇠러 시댁 가셔야지요? 님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구 쉬엄쉬엄 하셔요..건강조심하시구요..올해는 보름달이 어여쁘게 뜬다하니 님의 건강과 행복도 제가 빌어드릴께요.. 행복한 한가위되셔요..
 
 
세실 2006-10-0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잠시 전에 하늘을 쳐다보니 아직 보름달이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자연은 참 신비스럽네요. 내일 모레면 저 달이 보름달이 되겠죠?
이번 추석엔 특별히 엄니의 건강을 위해 빌어야 겠어요.
조금 힘들겠지만 즐겁게 하렵니다~~~
님도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빕니다. 땡큐~~
 


또또유스또 2006-10-03  

세실님..
추석입니다... 미모로운 님께서도 추석 엔 좀 살이 찌시진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님... 가까운 곳에 시댁이 있는 것 같았는데 맞는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고 알흠다움 모습으로 알라딘에서 다시 뵙기를 ... 님.. 부디 이 추석엔 미모로움이 한풀 꺽기기를 기원합니당.. 악담이라구요? 설마요..ㅎㅎㅎ 질투랍니당... 님 해피 추석 되세요~~~~~~
 
 
세실 2006-10-03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또또님~~ 제 전신 모습 보셨죠? 허벅지가 바로 미쉐린 이랍니다.
이번 명절엔 정말로(정말?) 조금만 먹어야 겠어요. 헤헤~~ 지금도 송편 먹고 있는뎅~~
늘 넉넉한 마음 베풀어주시는 님의 따뜻한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청주 오시면 꼭 뵙고 싶어요~~ 누가 더 살쪘나 재보고 우승자를 가리자고요~
해피한 추석명절 되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또또유스또 2006-09-21  

세실님...
청주의 플라타나스 길이 물들고 있나요? 청주의 가을이 보고 싶네요... 님 서재에서 청주의 맛집을 둘러 보며 배가 고파져 컵라면을 먹은적이 수차례.. 제 몸무게를 늘리신 일등공신입니다... 책임지세용~~~~~~~ 저두 인천의 맛난집을 올려 님을 미쉐린의 세계로 이끌까합니다..핫핫핫...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세실 2006-09-2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타나스길을 저도 가보지 못했어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여행도 못갔습니다. 흑..... 오늘 어디라도 좀 가볼까 고민중이랍니다.
가끔 분위기 좋은 곳 가고 싶어도 아줌마의 치매로 생각이 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정리하고 있답니다. 요즘 좀 소원했어요. 님의 관심에 힘입어 다시 불끈~~ 청주 오시기만 하면 모신다니깐요~~~
진천에 친구가 2명이 사는데도 가보기가 싶지 않아요. 행복한 주말되시길...
 


마노아 2006-09-01  

안녕하세요, 세실님^^
우연히 방문하게 됐어요.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댓글보다가 불현듯 오고 싶어 클릭했답니다. 막연히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서재입니다. 몇몇 클릭해 보고 감동 먹었어요^^ 직업이 사서라니, 너무 근사해요(>_<) 온종일 책에 둘러싸야 사는 걸까요? 좋아하는 게 일이 되면 즐기기가 힘들어진다지만, 님은 어쩐지 즐기면서 일하실 것 같습니다.^^ 포도밭 그 사나이 제목의 페이퍼 보고 씨익 웃었어요. 제가 요새 뮤지컬에 흥미가 많아져서 오만석씨도 눈여겨보았거든요. 요새는 뮤지컬에서 보기 어려워졌지만...;;;; 작년에 "헤드윅"으로 뮤지컬 대상 받았어요. 그때 무대는 아니지만 최근 시청에서 행사 있을 때 불렀던 헤드윅 삽입곡 하나 전해드릴게요. 영상으로 보여드리고팠지만, 용량이 장난이 아닌지라...;;;;; 첫 방문 선물이에용^^ ps. 헉, 여기 태그가 안 먹히는군요. 주소로 올려드릴게요^^;;;;; http://ha7509.cafe24.com/ha/manoa/mu/wig in a box.mp3
 
 
세실 2006-09-0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마노아님 닉네임이 참 예쁘세요~~~
선생님 이시군요.
제가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바쁜지라 좋은 서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서재마실만 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님의 방문으로 인해 또 한분의 멋진 분을 알게 되었네요~~~
와 첫 만남부터 이리도 멋진 음악선물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멋집니다. 저도 헤드윅을 했어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클리오 2006-08-12  

감사해요... ^^
원래 오늘 책 모델같은 사진을 함께 올려서 감사를 표시하려했는데 디카를 잘 안쓰다보니 실패했어요... 책은 어제 받았어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 책 아이에게도 일찍 읽어줘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근데 1개월부터 어떻게 책을 읽혀주나요? 눕혀놓고 그냥 관심 안가져도 읽혀주는건가요, 아니면 무릎에 앉혀놓고 읽혀주는건가요? 안해보다보니 영 글자도 몇 개 없어서 1분이나 되서 후다닥 읽어버리니... --;; 선배님의 노하우를 가르쳐주세요!! ^^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책들만 보내주시다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 아가가 처음 받은 책 선물이예요.. 보고 싶어요. ^^
 
 
세실 2006-08-1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중복될까 걱정했는데 처음 받은 책 선물이라니 흐뭇합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아기 옆에 누워서 절대 눈 위로(사시를 조심하라네요~ 모빌도 아이가 눈을 아래로 볼수 있도록 달아주랍니다) 말고 아이 눈 아래(시선 아래로 45도 방향 정도)로 책을 펼치고 읽어주면 좋아요. 아이의 집중력도 키우고, 색도 일찍 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읽어준 습관이 아이들 정서, 독서력, 어휘력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클래식, 좋은 책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도 열심히 쳐다보며 좋아한답니다.
좀 더 큰 다음에(최소한 허리를 가눌수 있는 나이. 돌 정도)는 무릎에 앉혀놓고 보면 가장 이상적인 책 읽어주는 방법이랍니다.

세실 2006-08-13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참 그림책을 읽어줄때 그림을 보면서 색깔도 이야기 해주고, 동물이 나오면 동물도 말해주고, 과일이나 음식이 나오면 느낌이랑 맛등을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