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이름은김삼순 2006-08-02  

세실님,
2주간 거의 못 찾아뵙는데 어찌 지내세요? 정말 지긋지긋한 이 더위,,잘 견뎌내시고 계신가요? 세실님의 그 호탕한(?)웃음처럼 시원하게 날리세요^^ 지금 이곳에 계신거 같은데 평안한 밤 되시길,,^^
 
 
세실 2006-08-1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삼순님 이제서야 봤습니다. 조카들 보느라 많이 힘드셨죠?
나중에 언니가 삼순님 아기 잘 돌봐주실거예요~~~
 


전호인 2006-07-26  

세실님 근데여.
한달만의 여유, 놀자! 있잖아여. 그거......................... . . . . . . . . . . . . . . .. 똑같은 것이 두개가 올려졌거든여. 메롱~~~ ㅎㅎㅎ
 
 
세실 2006-07-2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삭제했습니다. 아자씨가 메롱이라니.....메렁이 맞습니다. 메렁~~~

전호인 2006-07-2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아자씨가 또 뭐다냐!
걍 총각출신이라고 해주세용. ㅋㅋㅋ
아가씨 출신인 세실님!

세실 2006-07-2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총각출신. ㅋㅋㅋ. 그러고 싶으세욧?
전 뭐 아줌마 적응 됩니다. 편안해 보이고 좋잖아요~~~
 


비자림 2006-07-18  

점 찍어 봅니다
세실님, 서재 한 번 구경 왔어요. 책이 풍성하게 있는 단아한 방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우리 큰아들이 일곱 살이라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끔 놀러 올게요.^^
 
 
세실 2006-07-1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감사합니다 ^*^
사진이 넘 멋져서 처음엔 남자이신줄 알았어요~~
내년에 학교에 가는 군요~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놀러갈께요~

비자림 2006-07-1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남자가 아니라 죄송하옵나이다. 다음 생엔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현재 알라딘에서 멋진 남성 여러분을 많이 만나 회춘하고 있는 아줌마 올림

세실 2006-07-1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회춘이라...어디 보자~~
왜 제 주위엔 젊은 남자가 없는거죠? 난 연하가 좋은뎅....
 


또또유스또 2006-07-17  

안녕하세요~~~( 한톤 높은 현영 목소리입니다)
제 서재를 방문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저는 늘 알라딘의 유명인들께서 제 서재에 오시면 꿈인가 생신가 합니다.. 늦은 나이에 둔 7살 아들하나가 있는 아줌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주를 좋아하구요 ^^ 저희도 모두 성당다닙니다 전 베로니카 라구해요.. 아들이 유스또 구요..^^ 자주 종종 찾아 뵐께요. 기분 좋은 한 주 되시어요~~~~~~~
 
 
세실 2006-07-1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유명인이라니 별 말씀을요~~~
와 저는 성당 댕기는 분은 무조건 자매 같이 생각 됩니다. 벌써 가까워진 느낌^*^
요즘 서재생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저두 반가워요 베로니카님!!!
 


인터라겐 2006-07-16  

세실님..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너무 거리가 멀게 발령을 받으셔서 힘드시겠어요.. 밀린 페이퍼를 보다 보니 댓글을 다는 것도 힘에 겨워(?) 히히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대신 해요.. 청주에도 비가 많이오나요? 전국이 온통 비에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해요.. 전 왜 그렇게 불닭이 먹고 싶던지 지금 남편을 꼬시고 있어요.. 비가 이렇게 추적추적 오는데 종로에 나가서 치즈불닭에 누룽지탕.. 그리고 매운 떡볶이 한접시 먹고 오면 기분 좋아 질 것 같다고 노랠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세실님~~~~ 늘 건강하시고.. 멀리 발령을 받으시는 바람에 매일 하루 하루가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사실 듯 해요.. 이젠 정말 페이퍼 밀리지 말아야 겠어요.. ^^
 
 
세실 2006-07-1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인터라겐님 느무느무 방가워요...
전 지금 친구네 놀러왔다가 이렇게 글 남긴답니다...
평일에 먼길을 다니느라 주말이면 피곤하긴 하지만 아이들이 심심해해서 신랑 집에 남겨두고 친구네 집으로 놀러왔네요~
친구가 워낙 음식을 잘해서 혼자 뚝딱 뚝딱 요리하고 있답니다~~~
살다보니 늘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다는 사실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거리가 좀 먼 대신에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맛난 불닭 꼭 드시리라 믿으며, 전 친구가 해주는 맛난 저녁 먹으렵니다~~
늘 행복하시고, 이젠 자주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