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드디어 그동안 제목도 노래 가사도 제대로 모르던 바로 그 노래가 나왔다.
너무 반가운 맘에 후다닥 받아 적었다는
라라라~!
노래 제목: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을
푸른 나무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을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엽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사랑 돌아 오리라
언제 보아도 변함 없는 나의 고운 사람 그대로를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아주 오래전엔 이 노래를 남자가 불렀다는 생각이 드는건 왤까?
원곡은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