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김진규 지음 / 문학동네

 

이 책 기다리는중이다.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리던 그녀의 장편소설! 

어떤 내용일지 무척 기대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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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2009-10-1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달을 먹다><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의 작가 김진규, 3일간 온라인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갖습니다^^
10월 14일~10월 16일간 덧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선생님께서 답글 남겨주실거예요.
책을 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거 마.음.껏^^ 물어봐주세요!
http://cafe.naver.com/mhdn/8025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90721_double

 

사려고 찜해둔 구간도서가 있기도 하고 하루키 책이 왠지 재밌을거 같아  

요런 구매권에 혹해서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구간도서에만 적용되는거란다. 

그래 그래 내가 사려던 책도 구간도서다.  

그런데 쿠폰 적용이 안된다.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1만원미만 도서 한권에만 해주는 반값할인권이란다. 

베스트 도서 한권 포함해야하고 

구간도서가 4만원이상이어야하고  

1만원이하인 구간도서야한다니 

넘 까다롭다. 

에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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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
김형운 외 지음, 김용철 그림 / 사계절

고것참 힘이 세네
강정연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남과 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한데 모았습니다. 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 총 7권에 담긴 23편의 동화는 동물우화, 옛이야기, 생활동화 등 다양한 형식을 빌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옳은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정감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도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를 읽는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권정생 선생의 남북 어린이에게 남기신 이야기란 이 두권의 책을 읽은적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전래 동화를 조금만 달리해서 써놓았는데  
이야기가 참 훙미진진하다.  
 
남과 북의 아이들이 함께 읽는 동화 시리즈 책 또한 무척 흥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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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연재]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제1회

알라딘을 자주 방문하지 않아  

신경숙님이 새로 글을 쓰는줄 오늘에야 알았다.  

내게는 그리 오랜 인연은 아니지만 좀 독특하게 만나게 된 그녀의 글! 

어느 수요일 아침 재활용 책더미에서 발견했던 그녀의 [풍금이 있던 자리]  

책을 버린 그 사람을 탓하면서 이게 웬 횅재 하며 얼른 주워 챙겼던,,,

 

그녀의 이 책을 처음볼때부터 나는 그 책 제목이 무척 헷갈렸다. 

내마음속 풍금이었던가, 풍금이 있던 자리였던가?  

그래서 알라딘에 그녀의 이름을 쳐서 검색을 하니  

그녀의 이름을 단 책들이 촤르륵~ 펼쳐진다.  

참 놀라운 세상이라 새삼 감탄! 

그리고 이 표지의 책을 찾기까지 두서너번의 클릭!  

내마음속 풍금이 아닌 [풍금이 있던 자리]를 확인한다.

 

 

 

 

 

 

내가 가진 이 표지 그림의 책은 절판이란다. 

그녀의 짤막한 단편들이 모여 있는 이 책은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된 단편들의 모음으로 

이야기 하나하나가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삶을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처음 책을 버린 그 사람을 나무랐던 마음이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었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때론 버릴줄 아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법!^^ 

 

그렇게 인연이 된 신경숙 그녀와의 두번째 만남은 [엄마를 부탁해]

 

지난해 최고의 책이 되었던 이 책은 우리들에게 엄마를 다시 돌아보게 했던 책이다.  

하지만 아마 다들 지금은 또 엄마를 그때만큼 그리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 책 또한 재활용더미에서 버려져 내 손에 굴러들어왔던 그 책만큼 특별한 책인데 

그녀의 가제본을 먼저 받아보게 된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든 그녀의 이 책 또한 첫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째' 

란 문구로 시작했던 기억이 나는데 맞겠지? 

이 노무 기억은 세월이 더할수록 왜 자꾸 날 실망시키는지... 

나는 엄마를 잃어 버리게 되면 어디서부터 찾아야하는걸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혹은 지금 너무 무심한 나 자신을 많이 탓했던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괜히 탓했던,,, 

 

그리고 이제 그녀의 인터넷연재 [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만났다.

 제목을 들으니 언뜻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란 영화 제목이 연상되었다.  

라디오 디제이였던 크린트 이스트우드와 한 여자 스토커의 이야기! 

뭐 그런 이야기는 아닐듯하지만 그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프롤로그를 보니 8년만에 통화를 하게 된 그와 그녀의 그 어색함이  

몇해전 그만큼의 세월만에 나 또한 그랬던 그 기억이 떠올라  

참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소재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무척 기대가 되기도 한다.  

  

여튼, 멋진 그녀의 이야기 올해의 베스트가 되기를 바라며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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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반해버린 책이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은듯한 제목이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이미애 작가의 책이다.  

꿈을 찾아 한걸음씩 이란 책속 주인공 손두부의 할머니가 주인공이 아닐까? 

그녀의 책은 참 평범하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책 또한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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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9-01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재미있게 보이는데요.

책방꽃방 2009-09-02 18:15   좋아요 0 | URL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