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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정원
박혜영 (지은이) | 다산책방
알사탕 알사탕 500개
박혜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이다. 이번 혼불문학상에는 총 159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가운데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와 그 불가능한 사랑이 뿜어내는 강렬함", "묘한 빈티지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오랫동안 이런 이야기를 기다려왔다"는 평을 들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2014년 10월 6일,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입니다."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김별아 (지은이)
해냄




저녁이 깊다
이혜경 (지은이)
문학과지성사




불타는 섬
양영수 (지은이)
은행나무




천강에 비친 달
정찬주 (지은이)
작가정신




기억해줘
임경선 (지은이)
예담




타락
구효서 (지은이)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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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가우디다 - 스페인의 뜨거운 영혼, 가우디와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
김희곤 지음 / 오브제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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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만 화려하지 않았던 가우디의 일대기를 그가 남긴 건축물들을 통해 들여다보게 하는 이 책은 꽤 많은 사진을 실어 가우디의 건축물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아야하는지까지 세심하게 일러주는 책이다. 글 또한 무척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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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식물 이야기 100
크리스 베어드쇼 지음, 박원순 옮김 / 아주좋은날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100가지나 되는 식물이 우리 인간에게 참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식물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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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 애니메이션 그림책
황선미 지음, 오돌또기 그림 / 사계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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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이랑 [마당을 나온 암탉] 기대하며 영화를 봤네요!

그니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뭔지 좀 어색하다고 할까요?

분명 감동도 있고 그림도 너무 멋지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왠지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는 좀 그렇잖아요ㅠㅠ

전체적으로 멋진 일러스트 정말 좋은데 잔잔한 감동도 있는데 아직 좀!

 

주인공 암탉 잎싹은 문소리-- 너무 목소리가 조용조용,,

 

천둥오리 파수꾼 나그네는 최민식-- 정말 아쉬운 ,,,ㅠㅠ

그치만 캐릭터는 정말 멋졌는데 저 앞으로 내려온 머리때문에 자꾸 웃음이!ㅋㅋ

암탉이가 키운 아들 초록이는 유승오 -- 그럭저럭!

 


부동산 중개인 수달은 박철민, 그 굉장히 웃기는 사투리 연기하는 그 사람,

완전 이 역할이랑 짱 어울리는데다 캐릭터랑과 하나가 되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아들이랑 역시 더빙은 성우들이 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출처:네이버)             바람의 멜로디 --- 아이유

 

그런데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에 너무 멋진 노래가 나와서

누가 부르나 자막을 확인해보니 역시 아이유!

한번 들어보세요!

 

 

 

주제는 서로 다르지만 사랑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

잎싹이 좀 더 감동적이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자신과 다른 모습을 한 엄마와의 갈등속에 엄마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성장해나가는 천둥오리 초록이는 멋졌어요! 나그네두요,

수달 아저씨는 완전 짱!^^
나그네와 족제비의 결투 장면이나 초록이의 파수꾼 테스트장면은 박진감이 있더군요!
암튼 아이들이랑 그냥 여름 방학 선물로 한번쯤 보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우리나라 애니의 발전을 위해서!

뭐 안방극장에서 보면 더 재밌을지도 모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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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투어리스트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 안젤리나 졸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어제는 토요일 밤이 아쉬워 신랑이랑 영화를 보았답니다.

투어리스트

제목이 참 생소했는데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

 

 

처음엔 무슨 첩보영화인줄 알았어요!

벤을 타고 다니면서 안젤리나를 미행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더라구요!

그리구 안제리나 졸리가 태운 편지의 재를 가져다가

특수물질을 뿌리고 스캔을 해서 모니터상에서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는거에요!

요즘은 타고 남은 재로도 그런게 실제로 가능한건지,,,

딸아이는 영화니까 그런거라는데,,,

 



 

암튼 안젤리나 졸리는 조직의 돈을 수억원을 들고 튄 어떤 남자를 만나야한답니다 .

그런데 그 남자가 편지로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로 착각하게 만들라는 지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녀가 여행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남자는 수학교사에요!

 

 



그런데 그 남자의 눈을 보니 조니 뎁을 닮았더라구요!

멀쩡한 얼굴을 전체적으로 보니 또 아닌것도 같고,,,

마침 피곤하던 차에 살짝 졸면서 영화를 보던중이어서 그냥 비슷하다 생각하며 봤는데

딸아이에게 이야기했더니 조니 뎁이 맞다는군요^^

어쩜 항상 얼굴에 뭔가 분장을 하거나 특이한 표정만 봐서 그런지

그렇게 멀쩡하게 나오니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이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베니스라는 도시 정말 멋지더군요!

이 영화속에서는 경찰도, 조직도, 그녀 조차도 찾으려는인물이 있답니다 .

그런데 그 인물에 대해 제가 도입부부터 한 예상이 적중했어요!

어째 좀 분위기가 그렇더라구요!

우리 신랑은 저더러 영화를 만들라고까지 하더군요!

그럭 저럭 봐줄만한 영화였네요^^

 

비몽사몽간에 봐서 그런지 그렇게 큰 감동이나 재미는 없어서

별점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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