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구두가 돌아왔습니다. (큰 사진 추가 ㅎㅎ)
아직도 비몽사몽이고 몸상태도 별로인지라.. -_-;;
내일 출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흐어..
일단 사진 한 장~
^.^
시칠리, 팔레르모에서 한 컷!
마감중의 엽기행각입니다. 음호하하~
미친소 머리띠 쓰고 -.-
아, 좋다. 좋아~
쇼파가 좀 깨지만. ^^;;;
기둥과 에어컨이.. 하하하하....
나는 과연 언제쯤 나의 서재를 갖게 될 것인가!!
# 서재 사진은 이매지님 싸이 미니홈피에서 데려왔습니당~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687544
알라딘에 있는 원래 기사예요^-^서재 정말 멋지죠 ? -_ ㅠ
한참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참 묘하다.
질감이 살아있는 벗어놓은 옷 뭉치며 강아지를 한번씩 만져보고 싶어진다.
다들 한 곳을 바라본다. 물 속에 몸을 거의 담근 한사람만 빼고.
무더운 여름밤, 새벽 한 시.. 야근을 하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문득 이 그림이 생각나서 올려본다.
이제 여름은 곧 물러가겠지.
점심 먹구 커피 한 잔 하다가 찰칵...
액자와 인형~
ㅋㅋㅋ
음.. 저것들은 다 핑크로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