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klpower 2007-05-05  

오늘 반가웠수
같이 겜도 하고 얘기도 하다보니 덕분에 마음도 많이 편해진 것 같다. 내일 연천군으로 떠나네.. 짬짬히 주말에 설오면 얼굴이나 보자꾸나. 너가 추천해준책들 열심히 읽을께..
 
 
기인 2007-05-06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 3년 동안 즐겁게 살아야지 :)
 


kklpower 2007-04-27  

여명808 효과 어땠어?
여명808 주변에서 효과 좋다고 그러던데.. 술 많이 먹었삼? 난 언젠가 청실상가 광어9900 횟집에서 소주에 광어를 무진장먹고 숙취로 고생한 이후로는 회 자체가 싫어지더라 -_- 너 블로그 정말 재밌다 ㅎㅎ
 
 
기인 2007-04-27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얼릉 리스트를 뽑아보마.. 흠. 내가 잼있게 읽은게 너도 잼있으면 좋을텐데..
근데 요즘 소설을 딱히 많이 읽지는 않아서 ^^;

기인 2007-04-2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오늘은 정말 많이 마시고 여명 먹었는데, 진짜 효과 좋은 것 같은데 ㅋ
 


sungken 2007-04-26  

호, 그람시의 초상이라...
모처럼 와서 재미있게 둘러보다 간다. (하지만, 아직 니 글들에서는 전제되는 이론들이 우선되는 걸로 보여. 이건 추후에 따로 얼굴 보며서 얘기하기로 하고...) 사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의 이상한 중간고사 답안을 채점하기가 싫더군. 그래서 여기저기 눈팅하다가 시간을 거진 버리고 말았지. 선생님이 레포트와 시험 문제로 애들이 아닌 조교를 테러하실 줄은;;; 어떻게 채점 기준 세워서 채점해야 하는지 엄청 곤혹스럽구만. 이런 상황인지라 책도 머리에 잘 안 들어오고 해서, 기분 전환 겸 머리 식힐 겸 다른 종류의 텍스트도 볼 겸 하는데, 요즘 뭔가 재미있는 것들 좀 있으면 추천 좀 부탁! ps.1)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라, 이 빌어먹을 [정신현상학]마저 읽고 가을부터 맑스에서 헤겔을 떼내는 작업을 시작할 거니, 모처럼 같이 세미나 해보자고.(아, 전공은 어디다 팽개치고 이러고 있담;;; 라이프니츠가 째려보는 듯 하군.) 그리고 [자본론]은 얼마 안 비싸니 펭귄판 하나 구해서 같이 보면 좋을 거야. ps.2) 내일 정주사 생일이니(니가 확인하면 오늘이 될테니 4/27일) 전화나 한 통화해주렴. 아님 내일 볼 수 있음 보고.
 
 
기인 2007-04-27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ㅋ! 나는 이제 헤겔 때문에 고민인데 ㅜㅠ 흑..
팽귄판은 구했죠 ㅋㅋ 그 세권 합해도 자본론 한권 안 되던데!
ㅇㅋ 함 보면 좋죠 :) 근데 내일이 4/27말하는겨? 난 운위있는디;
 


해적오리 2007-03-23  

기인님...
며칠전에 최악의 생일을 맞이하신 울 기인님...^^;;; 주소 좀 알려주세요.. 그럼, 즐건 하루~
 
 
 


비로그인 2007-03-22  

오호 서재 이미지!
우리의 본좌는 어딜가고 곱사등이 사상가가... ㅋ
 
 
기인 2007-03-22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저는 왜이리 대중문화에는 쉽게 질리죠? 본좌뿐만 아니라 스타리그 자체에도 이제 질리는 감이;;; 역시 고착화되면, 지루해져요. 공부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 의문을 갖고 움직이지 않으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