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 작지만 소중한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비밀스러운 이야기 더숲STEAM 시리즈
플로랑스 티나르.카밀라 레앙드로 지음, 뱅자맹 플루 그림, 이보미 옮김, 김태우 감수 / 더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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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출판사 : 더숲⁣
지은이 : 플로랑스 티나르, 카밀라 레앙드로⁣
그림 : 뱅자맹 플루⁣
옮긴이 : 이보미⁣
장르 : 어린이 / 생물과 생명⁣

🌟 곤충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 저는 벌레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예요.⁣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혐오하는 사람이죠.⁣
세상에 벌레가 없는 나라가 있다면 꼭 그곳으로 이사를⁣
가겠다고 할 정도니까요. 😣⁣

그런데 특이하게도 어렸을 적부터 파브르 곤충기를⁣
굉장히 좋아했고, 풀숲의 곤충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답니다. 물론 보는 것만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땐 그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곤충 그림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웬걸, 이렇게 유익하고 교육적인 책이라니!⁣
나름 곤충 좀 안다는 저도 처음 알게 된 내용들이⁣
한가득 이에요! 🐞⁣

벌이 침을 사용하면 죽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왜 죽는지는 몰랐어요.⁣
소금쟁이가 어떻게 물에 뜨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먹이를 먹는지는 몰랐어요.⁣

큼직한 그림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고,⁣
어려운 용어는 뒤에 설명도 되어있답니다.⁣

처음엔 글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흥미롭고 신기한 내용들이라⁣
정신을 놓고 읽게 됩니다. 😲❗⁣

동식물이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분명⁣
좋아할 책이에요! 제가 어린 시절 읽었다면 너무⁣
좋아했을 것 같아요.⁣

생생한 묘사 덕분에 곤충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
존재였나 싶기도 했지요. 😅⁣

세상에는 어떤 신기한 곤충들이 살고 있는지,⁣
그 곤충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다면⁣
<곤충들은 정말 굉장해>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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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 - 시간이 쌓일수록 다시 맡을 수 없는 것들
엄명자 외 지음 / 어셈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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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

출판사 : 어셈블⁣
지은이 : 엄명자, 송은주, 엄서영, 황경희, 이윤지, 우정숙⁣
허필우, 심미경, 박인만⁣
장르 : 한국에세이⁣


🌟 추억의 냄새에 관한 에세이!⁣

✏ 여러분은 추억의 냄새가 있나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저는 엄마 생각에 ⁣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후각이 예민한 저는 추억의 냄새가 수없이 많아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엄마‘ 하면 떠오르는 향이 있죠.⁣
바로 ‘에바스 로즈마인 5 장미향 샤워코롱‘이에요.⁣
아직도 이 샤워코롱이 출시되고 있어서 얼마나 ⁣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그 밖에도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딸기향 립글로스 향기,⁣
할아버지께서 가꾸시던 비닐하우스의 화초냄새,⁣
학창시절 매일 그림을 그리며 손에 배였던 흑연냄새,⁣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팔던 싸구려 알갱이 향수의 향기까지⁣
모든 추억의 냄새가 제 기억과 가슴 속에 있답니다.⁣

이 책은 아홉 명의 작가, 아홉 편의 글로 이루어진⁣
에세이예요. 짧은 에세이들이 모인 책이라 지루함 없이⁣
호로록 읽을 수 있답니다. 에세이의 키워드는 ⁣
‘그리움의 냄새‘예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죠?⁣

다양한 냄새의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대부분 밥의⁣
냄새에 관해 쓰셔서 조금 진부한 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가장 익숙한 냄새는 늘 먹는 밥의 냄새 아니겠어요?⁣

저도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뛰놀다가⁣
저녁이 되면 온 동네에 퍼지던 구수한 밥 냄새를⁣
잊을 수 없답니다.☺⁣
한껏 들떠서 할머니에게 달려가면 맛있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죠. 그 냄새는 따뜻하면서도 하루를 ⁣
마무리하는 아쉬움의 냄새이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엄서영 작가님의⁣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가⁣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심금을 울렸고,⁣

황경희 작가님의 ⁣
<이렇게 해서라도 흙을 밟아야겠습니다>는 ⁣
톡톡튀는 재미있는 문체로 절로 웃음이 나더라고요.⁣
저도 흙냄새가 몹시 그립습니다.😄⁣

심미경 작가님의 ⁣
<골목 어귀에서 밥 냄새가 날 때면> 역시⁣
공감이 되는 글이었어요. ⁣
저도 어머니께서 일을 하셔서 아이들이 맛있는 ⁣
밥냄새가 풍기는 집으로 갈 때 홀로 아무도 없는⁣
빈 집에 가는 기분을 잘 알거든요.😢⁣

마지막으로 박인만 작가님의 <장지갑을 꺼내며>는⁣
돈 냄새라는 신박한 주제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돈 냄새가 시트러스 향이라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돈냄새는 좀 짠 내 같은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그 냄새를 삶의 냄새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저마다의 매력이 있지만,⁣
저는 위의 네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덕분에 오랜만에 코티분 향을 맡아봤습니다.⁣
지금도 추억을 소환하는 마법의 향이네요.⁣
아, 그리운 옛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무슨 짓인들 못할까요?😢⁣
하지만 현재도 언젠가는 그리운 옛 시절이 될테니⁣
지금을 열심히 즐기며 살아봐요.⁣

추억 속에 퐁당~ 빠져보고 싶은 분들!⁣
어서 읽어보세요.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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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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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출판사 : 리텍콘텐츠⁣
지은이 : 김태현⁣
장르 : 경영전략/혁신, 교양 인문학⁣

🌟 성공한 천재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천재들의 이야기와 노하우가 ⁣
담긴 책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
일론 머스크는 물론이고,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구글CEO 순다르 피차이 등등⁣
성공을 이룬 많은 이들의 이야기와 문장들이 한가득⁣
담겨있답니다.⁣

확실히 유익한 부분이 많은 책이긴 하지만,⁣
뭔가 번역된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서 몇 번씩⁣
읽게 되는 터라 좀 답답했어요.😅⁣
아래에 영문으로도 적혀있으니 가능하시다면⁣
영문으로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무려 1010개에 달하는 아포리즘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중 몇 가지라도 분명 도움이 되고, 마음에 남는 것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대부분은 기업가나 경영, 개발에 유익한 내용들이라⁣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
역시 갑작스런 성공은 없다는 거예요.⁣
그들이 성공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는지를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게다가 그 노력을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어요.⁣
과연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실패를 하면서도 실패라 생각지 않는 마인드는⁣
큰 배울점이었어요.⁣
실패는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일 뿐.⁣
포기했을 때가 진정한 실패라고 합니다.⁣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
포기하고 멈춰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내 안의 용기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그리고 용기를 지키키 위해 계속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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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
바바라 포어자머 지음, 박은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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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지은이 : 바바라 포어자머⁣
옮긴이 : 박은결⁣
장르 : 외국에세이⁣

🌟이것이 진짜 우울증에 관한 책!⁣

✏ 저는 제가 기억하는 한, 평생을 우울증과 함께⁣
살아왔어요. 이제는 우울한 감정이 익숙할 지경이죠.⁣
(익숙하다고해서 괜찮은 것은 아니에요.)⁣

언젠가부터 우울증에 관한 책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몇 권 읽어봤는데 사실 좀 실망스러웠어요. ⁣
제가 느끼는 감정과는 많이 다르고, 너무 감성에 젖은⁣
느낌이었거든요. ⁣
마치 ‘나 우울증이야. 좀 멋지지? 난 일반인과 달라!‘⁣
이런 느낌이랄까요? 😓⁣

그런데 이 책은 초반부터 제 시선을 사로잡았고⁣
‘뭐야? 내가 쓴 책인가?‘싶은 생각까지 들었죠.⁣
어쩜 그리 비슷한 것을 겪고 느끼며 살아왔는지...⁣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고, 그냥 갑작스럽게 우울증이⁣
덮쳐올 때면 그렇게 무기력하고 괴로울 수가 없지요.⁣

이 책에서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억지 솔루션이나⁣
감성에 젖은 우울증 미화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어요.⁣
정말 솔직하고 직설적인 글이랍니다.⁣

우울증과 세트처럼 따라다니는 불면증, 편두통,⁣
자살충동 역시 그냥 일상적인 듯 쓰여있어요.⁣

저는 정말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었답니다.⁣
일반 사람들이 ‘자살‘이라고 하면 엄청난 일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우울증을 오래 앓았던 사람들은⁣
정말 무덤덤하거든요. 😒⁣

높은 곳에서 ‘여기서 떨어지면 죽을까?‘ 라거나⁣
달려오는 기차를 보며 ‘지금 뛰어들면 죽겠지?‘ 같은⁣
생각을 그냥 숨 쉬듯 순간마다 한답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실행하진 않아요.⁣
순간적으로 욱! 하기보다 너무 일상적인 생각이라⁣
오히려 그러려니 하거든요.⁣

저자는 우울증을 물리치료와 같다고 이야기해요.⁣
다른 병처럼 원인을 찾고 치료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인도 없고, 괜찮아지더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재발하는 ⁣
병이기 때문이죠.⁣

또, 우울증의 이유를 찾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대부분 이유가 없으니까요.⁣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서‘,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같은 이유는 사실 우울증이라기보다 순간적인 슬픔이나⁣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

우울증과 슬픈 감정을 분간하기는 쉽지 않다고 해요.⁣
실제로 느끼는 고통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울증을 숨기려 하지 말고 적절한 심리치료와⁣
약물 치료를 해보라고 해요.⁣
처음엔 약물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과 잘 맞는 약을 찾으면 정말 일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
정신과 약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아서 저도 한번 ⁣
복용하고 끊었는데 불면증으로 인한 수면제는 종종⁣
처방받았었어요. (효과는 없었지만)⁣

저자가 제안하는 트라우마에 가장 좋은 방법은 ⁣
자신의 감정에게 시간과 자리를 내어주라는 거예요.⁣
슬플 땐 충분히 슬퍼하고, 괴로울 땐 충분히 괴로워⁣
하면서 그 감정이 치유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그냥 괜찮다는 말로 넘기거나⁣
외면하면 그 감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
먼 훗날까지 나의 의식속에서 스스로를 괴롭게 할⁣
거예요.😫⁣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우울증을 겪어 보신 분.⁣
주위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진짜 우울증이 무엇인지, 우울증은 대체 어떤 상태인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나에게 쓰는 위로의 편지📨⁣
우울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모습이 참 좋다.⁣
비록 힘든 삶이지만,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모든 ⁣
것들을 충분히 만끽하자.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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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 사각사각 그림책 53
크리스토퍼 데니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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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

출판사 : 비룡소⁣
글 : 크리스토퍼 데니스⁣
그림 : 크리스토퍼 데니스⁣
옮긴이 : 노은정⁣
장르 : 그림책⁣

🌟 누구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어!⁣

✏ 표지부터 시선 강탈!⁣
아기 올빼미가 갑옷을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죠?😆⁣
삽화의 세밀함과 색감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린 올빼미의 꿈은 언제나 ‘기사‘ 였어요.⁣
매일 매일 기사가 되는 상상을 하며 지내던 올빼미에게⁣
어느 날 기회의 순간이 왔답니다!⁣

기사들이 하나둘 자꾸만 사라지더니 이제는 기사가⁣
부족한 상황이 된 거예요.⁣
올빼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른 기사 학교에⁣
원서를 넣어 합격을 했답니다! 😲⁣

올빼미는 공부를 잘했지만, 무거운 장비는 버거웠고,⁣
남들과 달리 낮에는 잠을 자야만 했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올빼미는 정식⁣
기사가 됩니다.⁣

올빼미에게 딱 맞는 일을 맡게 되었어요.⁣
바로 밤에 성을 지키는 일이죠!⁣
그 일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올빼미는 여유롭게⁣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요.⁣

그런데 어느 늦은 밤.⁣
어디선가 푸드덕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올빼미는 덜덜 떨며 누군지 물었지만,⁣
계속 푸드득 거리는 소리만 들려와요.😨⁣

겁에 질린 올빼미를 향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
누군가 대답을 합니다.⁣
그건... 다름 아닌 용이었어요! ⁣
그것도 배고픈 용이요!⁣

올빼미는 너무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
용에게 대응합니다.⁣

과연 이 조그만 올빼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또, 거대한 용은 어떻게 될까요?⁣
아름다운 책 <올빼미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노력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멋진 희망을 주는 책이에요.⁣
비록 겉은 보잘것없어 보여도 내면에는 큰 지혜와⁣
용기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죠.⁣
2023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해요!⁣

어린이 친구들이 읽고 용기를 얻기에도 좋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삽화가 너무 멋지답니다!⁣
특히 밤에 잠자리 도서로 정말 좋아요. 강추! 👍⁣

귀여운 올빼미 기사에게 홀딱 반할 준비하시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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