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생쥐>출판사 : 베틀북글 : 비벌리 도노프리오그림 : 바버라 매클린톡옮긴이 : 김정희장르 : 미국 그림책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삽화가 바버라 매클린톡이그린 책이에요😆💕게다가 생쥐라니요... 저는 생쥐가 등장하는 동화책들을참 좋아한답니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물론 실제로 햄스터같은 쥐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이 책은 삽화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정말 사랑스럽고예뻐요!한 집에 살고있는 메리와 생쥐는 참 신기하게도 가족의 구성도, 하루의 일과도 같답니다. 어느 날, 둘은 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치우다가 포크와숟가락을 떨어뜨렸어요. 메리와 생쥐는 각자 떨어뜨린것을 줍기위해 몸을 숙였다가 벽의 구멍으로 서로를보게 되었답니다.😲❗그 후로 둘은 서로를 보기 위해 일부러 포크와 숟가락을 떨어뜨렸고 그때 손을 흔들며 인사했어요.시간이 흘러 둘은 집을 떠나 독립을 하게 되었고서로를 그리워했답니다.각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새로운 집에 살게되었는데 우연히도 둘은 또 같은 집에 살게 되었지요!메리와 생쥐의 딸인 줄리와 샐리도 엄마들 처럼 우연히떨어뜨린 책을 줍다가 서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과연 이 두 친구의 결과도 엄마들과 같았을까요?사랑스러운 그림책 <메리와 생쥐>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