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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4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치 지금 저 들으라고 해 주신 말씀 같네요 때마침 좋은 페이퍼 감사합니다

꽃임이네 2006-08-24 0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이 이론 일찍 일어나셨나봅니다 .반갑습니다 , 힘드세요님 ..
그럼 웃으세요....님 의 서재로 찾아뵐께요 반겨주실런지..^^

치유 2006-08-24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징거리며 불행할래??아니면 웃으면서 행복할래??
어제 티비에서 들은 말인데..좋은 말로 귀에 쏘옥 들어오더라구요,,..웃으며 살아요..

프레이야 2006-08-24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싱글벙글~~

해리포터7 2006-08-2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아요..저도 웃음지어지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에 웃을께요.

건우와 연우 2006-08-2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표정을 따라 마구 웃어줘야 될것 같아요...^^
별일 없으시지요? 더위가 제법 끈질긴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씩씩하니 2006-08-2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힘들때.이런거 보니깐,힘 나요,,
머리 아픈대..힘내야하는대...

꽃임이네 2006-08-28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 하니님 ..힘 이 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싱글벙글 ^^&
건우와 연우님 ..예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님 도 건강 하세요 여름 감기 ㅠㅠ
무섭더군요 .
또또맘님 ...마음이 편해지셨나요 .^^
배혜경님 저도 싱글 벙글 입니다 .
배꽃 님 웃으며 살아요 ....싱글^^&
너무 늦게 달아들여 죄송해요 여러분 .....
 



고열과 몸살 감기라서 좀 힘들어하고있었답니다 .

밥도 이제좀 먹고있어 오늘 기운을 차릴려고 하는중에.

님 이보내주신 선물이 저에게로 왔답니다 .

소중이 간직할 책을  나눠주시고 ..상자속에 보관해둔 옛 연애편지보다   더기쁜 마음의 긴 편지를

제게 보내시면 ..꽃임이네 감동먹고 쓰러집니다 ...

전 그리 길게 편지를써보지못하는사람이라서요 ..왜냐구요 ,,,,생각과 글이 따로놀고요 ,한타도 잘 못쳐

페파쓸때 시간이꽤 걸린다죠 ..ㅋㅋ무식한 티를  여기서뿅롱나는군요 .

결혼전 이면  글못쓰는 제가 책방을 만들생각조차 안했겠죠 .오히여 제겐 블로그가 더 어울립니다 .

쓰는건 못해도 만들고 꾸미는건 자신있거든요 ...ㅋㅋ

그래서 제가 다른서재님들에게도 서재주인 보기로 한다죠 ,,,너무섭섭해 하지마세요 .그건 소심하고

쑥쑤러워서 그랬답니다 .

사실 님 이 언니를 도와드리는 모습이 예쁘고 그런 동생이 없는전 부러워서 불 쑥 내 마음대로

보내드렸을 뿐인데 ..님 은 화내지도 않고 기뿐맘으로 받아주셔서 제가 더  고마울 뿐인데요 . 

두권의 책은 아직 안 읽었답니다 .전 거의 육아서만 읽습니다 ....잘 읽을께요님 .

엽서도 그리  마이보내시고......

모두모두 감사해요 ......

에구 다시 식은땀이 흐르는군요 좀 무리했나봐요 ...그래도 저 무지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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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24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기 좋아요..^^&
삼순님도 님도요*^^*

프레이야 2006-08-24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 ****님이 꽃임이네님이셨군요. 대충 제가 생각했던 분이 맞네요^^ 두분 모두 보기 좋아요.^^ 아직 몸이 덜 나으신 것 같은데 알라딘질 넘 많이 하시면 아니 되어요^^ 그래도 싱글벙글이죠?

해리포터7 2006-08-24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 목소리 고우신분요? 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님들이세요^^이아침에 님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두분다 축복 받으실 꺼예요. 나누는 기쁨을 아시는 분들이니깐.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이른 아침부터 페이퍼 감사해요^^ 제 책장에 놓여있던 2권의 책이 저리 님의 곁으로 가있으니 기분이 새롭고 좋은걸요?ㅎㅎ 아직 읽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여요,,여유롭게 천천히 읽으세요^^ 님께서는 저 말고도 저희 언니와 조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셨잖아요,,저도 약간의 보답을 한거랍니다,,제가 아직 부모님과 언니들에게 의지하며 용돈을 받고 살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새책을 못 보내드리고 헌책을 드렸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배꽃님,혜경님,해리포터님,또또맘님 모두 좋은 아침이시죠? 감사해요~~^^
그리고 아리따운 목소리의 주인공 꽃임이네님 맞습니다요~ㅎㅎㅎ
 



배꽃님 죄송해요 ,,

님 께 감사의 페파를 쓰지않았다는걸 오늘 안 저라~~~

참 어이없다 하고있는 꽃임이네랍니다 .....

용서해주실꺼죠,,,~~~~~~잉

이벤트에 참여하지않는 저에게 유스또님 편으로 책을 보내주셨다는말을 들었을땐 .어머나 ...

놀랬답니다 ..누군가 선물을 주시면 왠지 어색하는저라 주는건 마이해도 받는건 익숙지 못해서

기뿜의 배가 되여 구름위로 날아다니는 꽃임이네였답니다 .

그것두 얼굴 한번 보지않고 서재에서 만난 인연 으로 말이죠 ...

감사히 잘 읽고있습니다 .

님 과의 만남이 저 에겐 아마 행운이라생각합니다 .

이행운 의 인연을 놓지 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니 사랑해유~~~~~

언니라고한번 불러보고싶었답니다 .듣기싫으시면 ..ㅋㅋ 다음부터 안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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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0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당신은 행복한 사람.... 부러워요. 다 님이 갈고 닦아놓은게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역시 배꽃님은 우리의 왕언니셔요.
 



저에게로온 뀡의비름 마이 잘았지요 ..

저도 스스로 놀라고 있다죠 .

잘 못 가꾸어 죽이는데 ...님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아주 잘 자라줘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

저 잘 하고있는거 죠 ,,ㅋㅋ

아침마나 이녀석 밥주는 일부터하는 꽃임이라죠 ...(여기서 밥은 물입니다)

이런  맛을 알게해 주신 님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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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4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선인장이라서 아주 잘 자라던데 아침 마다 밥을 주신다고요? 물이요? 그럼 죽지 않나요?

꽃임이네 2006-08-24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식물은 문외한 이라서 ,,ㅋㅋ선이장 ..물 매일 주면 죽나요 ....

치유 2006-08-24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키우셨네요??
아..작은 녀석들도 저렇게 심어 놓으니 이쁘네요..
전 뚝 뚝 떨어뜨려놓았더니 외로워한답니다..ㅋㅋ

해리포터7 2006-08-2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작은것들은 좀더 크면 떨어뜨려놓으면 된답니다..아마 다 크게 자라면 감당안되게 아기클론이 달릴지도 몰라요..그때엔 이웃에 친한분들께 나눠드리시지요..
배꽃님 아마 곧 님의 꿩의 비름에 달린 클론들이 바로 밑에 떨어져서 저렇게 소복하게 자랄꺼에요..ㅎㅎㅎ
그리고 물은 매일은 말구요..위의 흙에 손을 대어보아 흙이 안묻어날때가 말랐을때라구 하더군요..그때 주시면 좋아요..여름엔 2-3일에 한번씩 주면 될꺼에요..그리고 이식물은 물에서도 실뿌리내리고 잘사니까 아마 물을 좋아하는건가봐요.걱정마셔요^^
 

또또맘님 ..

님 의 따뜻한 엽서을 받고 얼른 기운을 차려봅니다 .

무슨 감기가 이리도 오래 가는지 .... 고열에 잠을 잘수 없고 아이들이 어려 내손이 필요한지라 .

맘 편히 쉬지 못하고 도와주는  손길하나 없는터라 많이 힘들었답니다 .

님 마음은 편해지셨는지요 .

속마음을 보여주신 님 께 오히려 감사하고 고맙네요 ....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제가  더   기쁘고 ,

또또맘님 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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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24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엽서에 댓글 달아주신 배꽃님께 제가 일단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꽃임님/ 아직 다 털어 버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배꽃님, 또또유스또님...그리 꽃임님의 경려 덕분에 마이 나았답니다. 이렇게 님들 만난것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인것 같아요. 님들 만나다 보니 구석 구석 훌륭한 님들과 또다른 만남도 갖게 되고...빨리 나으셔서 우리 펩파로 수다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