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맘님 ..
님 의 따뜻한 엽서을 받고 얼른 기운을 차려봅니다 .
무슨 감기가 이리도 오래 가는지 .... 고열에 잠을 잘수 없고 아이들이 어려 내손이 필요한지라 .
맘 편히 쉬지 못하고 도와주는 손길하나 없는터라 많이 힘들었답니다 .
님 마음은 편해지셨는지요 .
속마음을 보여주신 님 께 오히려 감사하고 고맙네요 ....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제가 더 기쁘고 ,
또또맘님 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