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키링 ,열쇠고리

 

 

교통카드를 넣어 다닐수 있는 수공예가죽제품

 

 

빈티지 가죽팔찌

 

 

 

 

 

여권케이스

 

 

앤틱 시계

 

 

가죽자동핀

 

 

핸드폰이어링

 

요즘 꽃님이네가 배운 빈티지 가죽공예입니다 .

조금있으면 자격증까지 받아요 .

꼭배우고싶었는데 배우게 되어서 정말 좋네요 .

지인님의 쇼핑몰에 올린 거 몇가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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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3-05-23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동안 또 이렇게 예쁜 것들 만들고 자격증 준비하고 계셨군요. 아기자기!!! 역시나 손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하나같이 탐나는 애들이네요. 빛나는 오월 잘지내고 계신거죠^^

꽃임이네 2013-05-23 08:56   좋아요 0 | URL
언제나 댓글 로 반겨주시네요님 .네 잘지내고 있어요 님도 잘지내시죠 .저를 위해 배우다보니 가죽공예까지 배우게 되었답니다 .늘 이곳은 친정같은 곳이 어서 아주 가끔 소식전해요 언제 서울오시면 만나고 싶네요 .

건우와 연우 2013-08-09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같은하늘 2013-12-1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아기자기한게 너무나 이쁘네요.
하늘바람님 카스통해 님 작품 봤는데 여기 이쁜게 더 많아요.ㅎ
지금쯤이면 작가님이 되어 계실듯~~
예전에 보내주신 선물 지금도 사용하면서 님 생가 한답니다.^^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2014-01-27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02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04 0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6 0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돌아

초등학교 졸업하고 오늘 교복을 입고 첫등교하는 모습을보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고 고맙단다 .

사춘기를 보내면서 엄마도 성숙한 어른으로 커가며 너의 행동과 말을 다 받아 줄 수 없을 때도 있었지만 그로인해 많을것을 깨달았고 소중한게 무엇인 가를 알게 해준 나의 스승이기도 하다

 

중학교 3년을 친구들과 잘 지내 주길 바라며 욕심이 있다면 너가 하고 싶은일 생겨 노력하는 아이가 되길 기도 할께 혹시 그것도 아닌면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마 하지만 너무 많이 기다리게는 하지 말아 아들아

 

늘 지헤롭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고 믿음의 신앙인으로 자라나는 아들이 되 길 매일매일

기도할께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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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다가 생각이 나서 들어와봅니다 .

님 잘지내고 계시죠 ㅎㅎ

 

저도 나름 바쁘게 지냈습니다 .

가죽공예도 배우고

 

나를 위한 시간도 많이만들고

요즘 슈스케4에 나온 정준영군에 마음을 쏠여

 

난생 처음 팬카페를 가입하고 이곳엔 오지도 않으면서  준영군 팬카페에 시간 날때마다

들어가네요

 

너무좋아해서 아이들이 서운해 하지만 한번도 느끼지 못한 이마음 마음껏 즐겨볼랍니다

헤헤

 

그래도 이곳은 나의 쉼터

보고싶고 생각나는 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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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3-01-0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죽공예와 정준영
이야기를 들으니 참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던것 같아서
제게 님은 늘 여린 코스모스같아요
맘뿐이지만 늘 걱정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임이네 2013-01-09 23:52   좋아요 0 | URL
님도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날이 많이 춥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길.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겹쌍둥이 과외하기 에서  친구과 함께등교하는모습

 

 

 

매일 아침 등교를 같이 하고있다

쌍둥이 친구덕분에 방송도 나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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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일은 쉬운일이 아닌것같다 .

나름 소신있게 키운다고 생각한 내 무지함이 지금에서 와서 반성을 하는중

5학년 2학기 후반부터

난 아들과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싸움을 하면 지냈었다 .

아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이해 할수 없었고 수많은 유아 서적의 좋은 말들은 내 현실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던것같다 .

 

어쩜 착한 아이로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소심함으로 부모에게는 착한 딸로 문제 없어 자란

내 환경탓도 있겠지만 반항하고 하고싶은 말을 다 하는 아들이 한편 부럽기도 한  (난 그렇게 부모에게 해보지않아서 )난 매일 일상이 되었다 .

 

그러던 나에게 무언가 변화가  오기시작했다

내 안에 나를 //

어릴적 상처 받고 공감해주지 못했던 나를

 

그래서 어떤부분에서 감정 조절이 안되고 더 예민하게 반응한 나를

 

지금 아들과 서로 성장하며 지낸다 .

좀더 여유있게 좀더 쿨하게

 

나를 더사랑하며 내시간을 더 많이 보낸다 .

 

아직도 유아기적 생각때문에 가끔씩 힘들지만 어른이되어가는 나를 보며 엄마로써 힘을 낸다 .

 

내가 아는 분이 인간극장에 방송을 탔다 .

연출된 부분이 있는데 시청자들은 화면에 보인 부분만 보고 잘 알 지도 못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을 보았는데 맘이  아프다 ,

꽃임이 친구고 아침마다 같이 등교하는데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있다고 판단하는건 아닌지 내가보는 편견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정죄하는건 아닌지 나를 반성하게하는 날인것같다 .

 

 

알라딘 지인님 잘 지내시고계시죠 .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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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6-12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가 5학년이군요. 세월 참 빨라요.
너무 흔한 말이지만 달리 뭐라..ㅎㅎ
아이랑 함께 자라고 계신다는 꽃임이네님, 오래간만의 소식 반가워요.
제 아이들은 그 시기를 다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이 오히려 선생님이지 싶어요.
제게요.

꽃임이네 2012-06-12 19:01   좋아요 0 | URL
프레아님 언제나 반겨주신님
꽃돌이는 지금 6학년이에요 .작년부터 사춘기가 와서 저를 힘들게 많이 했지만 그것또한 저를 어른으로 성장하는시간이 되는것같아요 .

님 잘지내시죠
가끔씩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
바쁘다는 핑게로요 님

엄마의 자리란 어렵고 힘이드는건 얼쩔수 없나봐요님 .

프레이야 2012-06-13 00:47   좋아요 0 | URL
아, 6학년이군요.^^
진짜진짜 빠르다.ㅎㅎ
잘 지내시고 가끔이라도 소식 올려주세요^^

치유 2012-06-1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사춘기로 접어들어 엄마하고 거리를 조정하는 시기군요.
이럴때 엄마로서 배신감과 미안함이 함께 엉키더라구요.
사춘기 머스마로 지나보질 못했으니 그 맘을 알수가 없고..
물론 딸램이라고 해서 모든게 이해되는것은 아니였지만요;;

아드님이 잘 성장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하시면서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잔소리는 하나마나니까..
하긴 님이 더 잘하실거에요..
오랫만에 반가워요~!

꽃임이네 2012-06-13 11:06   좋아요 0 | URL
잘지내셨는지요 .
한참 아들과 성장통을 겪고있는중이라서 마음 고생하는 중입니다 .
님 말씀처럼 미안함과 배심감으로 한동안 급 우울했지만 저를 성숙한 엄마로 만드는 시간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 이지만 슬기롭게 이시간을 보내길 기도하고 지내고있어요 .

하늘바람 2012-06-1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인간 극장 보며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님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더 많이 님 생각하기로 하신 거 정말 잘하신 것같아요.
나 자신이야 말로 최고로 날 챙겨줄 사람이니.
하지만 꽃돌이 누구보다 알걸요
엄마 맘을요
엄마가 속상해 하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 걸거예요
더 무서운 건 무관심이니까
님이 오셔서 넘 반갑네요

꽃임이네 2012-06-16 00:09   좋아요 0 | URL
님 제작진이 유도하는게 더 많아요 .보는내내 저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어느정도는 사실이라도 방송이라 어쩔수 없는 내용이 필요한가봅니다 .전 대가족이 서로 배려하며 열심히 사는 그분이 참부럽더군요 .가족이라도 함께 살며 상처주는 관계가 많은데 ...꽃임이가 방송에 잠깐나오니 좋더군요 .
님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래요 .힘들때 언제든지 연락해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