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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에서 (피아노와 플릇으로 만든 그림연극 )을 공연한다. 

       요즘 공연 나들이를 못하였는데 5월24일 ~6월 4일 까지 하며 기존 의 공연들과 다른  연극 에서 쓰이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연주하기 위한 악기가 아니라 무대의 또다른 피아노 와 플릇의 소리와 무대위의

      또다른 배우며 모든 대사의 의미전달을 피아노와 플릇의 소리와 배우들이 함께표현함 으로써 음악과 선

      율이 더욱 감성적  으로 다가오도로 만드러진 공연 이라한다. 

       아이둘 데리고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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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18: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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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18: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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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5-23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 난나요 꽃돌이도 왠일있지 한번 먹어 보고는 맛있다면 잘먹었네요 ^^
부추 반만 저 주세요 김치부침 해줄께요 ..

꽃임이네 2006-05-23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공연 예매했네요 별말씀이없어 저희식구만 가요

2006-05-22 23: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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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듣던 헤이리를 친구 엄마가  함께가자고 하여 얼씨구 좋다하며 쫄래 쫄래

                따라갔네요 .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라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아직도 건축을 하는곳이 많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가는 길 목에    

                차 들이 다녀서 조금 불편 하더라고요 .넓은 마을이라 다 둘러 볼수 없어서요 북카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란 곳에 들어가 신나게놀고요 집으로 가던길에 운전하시는

               분께서  강화도에 가자하며 강화도 도 들였다왔네요 바닷가라 너무추워 갯벌구경도  

               바다 구경도 잠시 오들오들 차속으로 들어와 버렸구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다음에 가자고 

               하고  돌아 오는 길목에 안개가 자욱한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늘 아이들과 시간 날때마다   자연과 벗 삼아 뛰놀게 하고싶어 이곳저곳 다니고요

             항상 어디를 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 언니께 너무고마워서 평소땐 그마음 을 다 표현하지

             못 했답니다. 언니 넘  고마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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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1 09: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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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마워요..그림같이 안개 자욱한 풍경을 그리게 해 줘서요~!
예전에 강원도 골짜기 화천에 살땐 그평화의 댐 줄기에서 흐르는 북한강줄기에선 아침이면 늘 그렇게 그림같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곤 했답니다..
첨에 그걸 보고 너무 너무 이쁘다고 황홀해 했던 기억입니다..

아참..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가까이 함께 한다는건 참 큰 행복이랍니다..^ㅡ^

꽃임이네 2006-06-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둘 데리고 힘들다며 절 잘끼워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하지요 그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어 더욱더 행복하네요
 

                                      

                       27개월째인 꽃임이 막내고 또한 딸 이어서 마냥 어리다는 생각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이 배변훈련을 했다 .

                      (  첫 아이였다면 있을수 없는일 것이다.)

                     어제 큰 마음 먹고 기저귀를 채우지않고 외출를 시도해 보았다 . 집에서는 벌써 가렸지만

                     밖에서 볼일 을 볼때 여자아이여서 불편하여 (꽃임이가 아이라 엄마가 ) 생각도 못하다가

                     그날은 웬 바람인지  ...하하

                      곷임이한테는 기저귀안하고 나가니 소변 마려우면 엄마한테 얘기해하고 서점에 갔지요 .

                      정말 소변이 마렵다고 손으로 그곳을움켜지고 오더라고요  어찌나 그 모습이 웃기던지 가는

                       중에  실례할까봐  얼른 화장실로 뛰어가서 성공 했네요 울딸 장하다 ..(저는요 물개처럼 손뼉치

                       고 쉬야 안녕하며 재미있게 칭찬을 해주었네요..프하하

                        꽃임이랑 책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똥고가 아프다는 거에요  하도 성화에 밖으로              

                       나가니 멀쩡하더라고요 .....(이아가씨가 빨리 가고싶어서 그랬나했더니요 큰일을 보고 뒤처리가

                       안되서 아프다고 한 말을 못믿어준 엄마가 미안해 하였답니다 .하루동안 실례를 하지않아 

                       기저귀떼기성공    앗싸  속으로 돈 굳었다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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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00: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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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구리 유아음학회가 인천 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 

                                 나는 이공연을 아이둘데리고 대학로에가서 본공연이었는데

                                 에잇 인천에서 할줄이야 (인천이홈)

                                두들 (타악기 체험하는곳)에서  의 공연을 보고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와같은 타학기 공연이라 마음먹고 보았네요

                                 특히 둘째인 꽃임이가 첫 공연을 보는 거라 내심 불안 한 마음으로 지켜보았지요

                                 정말로 재밌게 보는 모습에 엄마인 제가 가슴이 뭉쿨하던지 아에 자리에서 일어나 춤 을

                                 추고  흥겨워 하더라고요...  연령이 어린 자여를 둔 엄마라면 또 인천이 집이시라면 

                                 강추하고싶은 공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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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2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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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하자마자 얻은 우리첫아들 아무것도 모르고 뭐든 지 서툰 나는 육아가 힘들고 벅차기만 했다 .  둘째가  태어나기 전만 해도 나는 우리아들에게 큰 소리로 야단치거나  거친말로 상처주는 일도없었는데 지금은 쉽게 화내고 야단을 친다 . 꽃똘이는 동생이 태어난 순간부터 사랑을 빼겼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응석에 동생을 때리고 욕구 불만이 많은 아이로 변해가고 아빠는 딸이라서 꽃돌이보다  동생을   더 이뻐하니 점점 나랑 사이가 멀어지고 나도 둘을 키우다보니 힘에부쳐 소홀했던우리아들 미안하다 꽃돌아 내가 너한테 더 감싸 안아 줘야했는데...정말 미안하구나 이제 일곱살이되어 동생이랑 사이좋게놀고있으면 엄마는 뿌듯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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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22: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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