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마츠리 1
오타케 마사오 지음, 이기선 옮김 / 길찾기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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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는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은데 막상 내용을 보고나니 이책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은 닛타가 아닌가싶다

어쩌다 히나를 만나서 원치않는 부모노릇을 하게되고 나름 잘나가던 밤생활?도 히나때문에 시시때로 히나한테 당하고

그래도 꿋꿋히 어른으로의 책임을 다하고 야쿠자주제에 제일 상식인의 위치에 선인물로 히나를 제대로!! 양육하고

정상적인 인간으로 키울수있을지 닛타의 앞날이 걱정된다

책을 보는 동안은 계속 히나한테 당하는 모습만 왠지 제일 웃긴부분이지만 히나도 자기나름 학교에제대로? 생활하는것 같고

그게 그거라서 걱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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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1 - 조운선 침몰 사건 백탑파 시리즈 4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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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된 목격자들이 오늘 도착했네요

백탁파시리즈는 열녀문이 처음이고 이번이 두번째 작품인데 이번 사건 규모가 대단하네요

지금도 얼마전 세월호 사건으로 큰일을 치뤘는데 조선시대 배의 침몰은 그사건이 더 크게 닷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국가의 조세를 싣은 배라는 이정도 누군가 책임을 지고 이로 인해 이득을 얻는등 다양한 이권과 책임문제로

인해 큰 난리가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듯 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하는 명탐정 김진콤비의 활약이 펼쳐지는

첫권 일단 첫권은 수사보다는 사건의 배경과 그뒤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 그리고 실학파인 백탑파에 더초점을 맞춘

가운데 사건을 수사하면서 드러나는 기득권층의 이야기는 예나 지금이나 가진자는 더가지려고 없는 자들한테 수탈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걸 보면 인간은 시대가 바뀌어도 쉽게 바뀌지 않나 보군요

날씨도 더운데 책읽기도 힘든네요 빨리 다음권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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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 원작이 게임이라는데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고 관심은 가는데 글쎄 좀

야한 이야기라는 제목부터 표지까지 얼굴 화끈하게 만드는 내용이 참 병맛인데

솔로부대는 초능력수사대,무언계의 임진광이라는 작가 참 개그코드도 그렇고 나름 스토리 만드는게 좋아서 좋아한 작가인데

몇년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는데 내용이 솔로부대라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내용은 어느 정도 중작정도 예상하지만 몇년만에

신작이라 망설여지네요

400억은 흔한 클리세가된 이세계이주 게다가 돈의 힘?이계도 자본의 힘이 지배하는 영지발전물일것 같은데 요즘은 하도

많은 소재라서 어중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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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뷸레 2015-09-14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의 집은 뭐랄까... 재미있게 읽으려면 원작 게임을 실황이라도 한번 보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읽어도 재밌긴 하지만 마녀의 집의 주인공은 원작 게임의 최종보스라서 말이죠;
내용을 해설하자면 원작 게임 라스보스의 과거~게임ED->REPLAY까지의 내용이랄까요.

재는재로 2015-09-15 16:09   좋아요 0 | URL
글보고 일단 실황을 한번 봤는데 책 반전이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비명소리도 그렇고 재미있기는 한데 너무 꿈도 희망도 없는 큐베같은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 - S Novel
후세 지음, 도영명 옮김, 밋츠바 그림 / ㈜소미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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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하면대표약체케릭인데이작품에서는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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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키 마도의 신작이 발매되네요

표지에 속으면 안되겠죠

작가가 암리타때도 그랬고 퍼펙트 칠드런때도 그랬고

표지는 양호한데 실 내용은 이제는 표지가 아무리 달달해도

작가가 작가다 보니 믿음이 안가는 그래도 역시 한번

 

 

 

 

 

 

 

 

노블칠드런시리즈네요

화조 풍월 시리즈의 아야사키 슌의 신작

화조풍월은 영원홍로,눈빛숨결,창공시우등 제목이 네단어였는데

노블칠드런의 뒤에 두단어가 붙을건가보네요

이번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원수가문의 두사람이 만나서

전작의 미야바라가 였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결국 나름의 행복을 찾지만

이번시리즈도 그런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일지 아니면 책소개의 미스테리로 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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