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퇴원하네요 한달정도 병원생활했는데 막상 집에 간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시원섭섭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간만에 집에 돌아가니 어색한 기분이네요 퇴원하고도 당분간 물리치료를 해야하니 결국 당분간 병원은 계속다녀야하는데 이제 책읽을 시간도 많이 없겠어요 오늘빨리 사놓은 책들 먼저 빨리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