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음 이시리즈도 어느덧 3권째네요 전권에서 경부와 어느정도 관계진척?을 보였던 레이코 하지만 이번권에 와서는 경부는 그날의 일을 기억못하고 여전히 민폐를 끼치는 가운데 여전히 추리는 카케야마가 다하고 아가씨는 곁다리고 마지막에 와서는 그런 관계 역시 큰 변화가 일어나지만 사건과 추리를 하는 카케야마는 여전하다 그것뿐이다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1권이나 2권완결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이런 전개의 내용으로 3권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카케야마는 안락의자 탐정을 모습을 한채 사건을 풀고 그추리를 듣고 아가씨는 음 카케야마의 추리가 맞아 막장구를 치는 가운데 집사의 독설도 이제는 그냥 책의 나오는 말그대로 여전히 1%로 성장하지 않은 그대로 이다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매력은 추리와 유쾌한 웃음인데 그런 웃음이 사라지고 단순한 추리물로 변한것 같다

그래서 실망감이 드는데 이책의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사라지는?  가운데 더이상 이책이 만들어질 이유도 없을것 같다 아쉽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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