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바람 식당의 밤
요시다 아쓰히로 지음, 박재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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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인공강우를 연구하는 학자 이자 글을 쓰는 작가 이기도 하다 어느날 회오리 바람 식당에 들려

식사를 하게 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

이중 공간 이동 장치라며 만보계를 파는 모자가게 아저씨 그리고 과일가게 청년 그리고 여배우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이야기들

결코 특별하다고 말할만한 사건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서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데 어린시절 마술사였던 아버지의 마술같은 이야기 그리고 나에게 의뢰된 수상한 원고들 그리고 조금 특별한 여배우와의 만남등 사소한 하지만 일상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잔잔히

전개되어간다 특별한 결말이 없는 계속되는 일상을 이야기하는 조금은 특별한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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