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의 살인

치명적인 은총 ㅣ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돌아온 루이스작가의 소설 전작 스틸라이프의 그 마을로 다시 한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기미슈경감

전작의 인물들의 후일담도 볼수 있어 즐거운 눈밭에 살해된 한 여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의 죽음을 동정하지

않는데 사람들에게 혐오와 증오만을 안겨주는 여자  그녀의 가족조차 슬퍼하지 않는 죽음

가족들에게 조차 증오를 안겨준 그녀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그녀의 과거를 조사할수록 밝혀지는 진실

이름조차 거짓된 모든게 거짓으로 치장된 모습 상류사회를 동경하고 거짓으로 치장하고 상류층인척 연기하는 모습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직전 살해되는데 그리고 또다른 사건 어느 노숙자의 죽음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던 이 두사건은

어느 시점을 경계로 하나의 사건으로 합쳐지는데  과연 그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은 그리고 또다시 등장한 니콜이라는

형사의 비밀은? 아르곤 사건이라는 경찰청 내부의 비리사건 기미슈경감의 과거등 점점 밝혀지는 이야기들

점점 흥미를 일으키는 내용들 다음권이 기대 되는 코지 미스테리의 대가 루이스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