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슨의 신작? 갑각나비가 발매되네요 신작이라고 할수 있는게 인터넷 연재는 있어도 책으로 나온건 처음인데 근데  너무 늦게 나왔네요 연재당시나 몇년전에 나왔으면 생각할것도 없이 구매했을텐데 이제 나와서 구매할지 말지 망설여지는요 이소설 특유의 어디로 갈지 모르는 방향 그리고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는 매력적이지만 읽은지 너무오래되었고 기억도 나오지 않는 소설이라 토가시는 그나마 간간이 연재해서 잊어먹지는 않지만 이건 십년넘게 소식도 없는 이영도는 그나마 10년만에 신간으로 발매해주는 이소설이 드래곤 라자급이나 오버더 초이스급은 아닌지라  5권 완결인데 막상 끝에 1부 완결이라는 문구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작가라 더 그렇습니다 차라리 분권이 나오면 읽지 않은 부분에 해당하는  4,5권이나 따로 구매하는게 더 나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단편들 인형 피노키오나 구두공의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새삼 구매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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