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은 각종 사건을 해결할 때 어떻게 로지컬 싱킹을 활용했을까요?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한 번쯤 읽거나 본 적이 있는 만화를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스킬을 배운다면 보다 쉽게 이해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까요?
이 책은 로지컬 씽킹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분들을 비롯하여, 이미 배웠지만 아직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고하는 방법을 5단계로 구분하여 정리했습니다. 기본이 되는 요점만 제대로 파악해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7쪽, 시작하며 중에서)
먼저 이 책에서는 로지컬 씽킹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서장으로 시작하여, 로지컬 씽킹에 필요한 5단계를 1장 '이슈 설정하기', 2장 '구조 만들기', 3장 '초기 가설 세우기', 4장 '초기 가설 검증하고 진화시키기', 5장 '결론 내리기'로 나누어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