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질문을 던진다.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아마 우리는 학창시절에 지긋지긋하게 책을 보아야 하고 독후감이나 글쓰기를 억지로 했기 때문에, 그것이 그 이후까지 이어지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 독서와 글쓰기에서 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한다면 이 책에 집중해보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현재 꼬이는 어떤 문제를 풀어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한 번 해볼 만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독서와 글쓰기로 이끌어준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를 읽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