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남자의 자존심을 깔아뭉갤 필요가 없어, 도미니크(참 예쁜 이름을 가졌구나), 이곳엔 남자가 없잖아, 그래서 네 눈에 우리가 평화로워 보이는 거야, 그냥 우리 자신으로 살면서 여성의 신성함을 되찾고, 대자연과 연결된 상태로 대자연을 보호하고, 자원을 나누고, 공동체가 함께 결정을 내리면서도 사생활과 자율성을유지하지, 요가, 호신술, 산책, 달리기, 명상, 영적 수행으로 몸과 마음을 자가 치유하면서우리 각자에게 좋은 건 뭐든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