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바이블 - 개인의 취향을 넘어 완벽한 투자를 위한
이지영 지음 / 유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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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슈퍼리치부터 MZ세대에 이르기까지 가치 있는 투자자산으로써 아트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아트테크 바이블》에는 미술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지금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아트 컬렉팅의 원칙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그림 시장의 기초 지식, 개인의 취향을 넘어 돈이 되는 그림을 고르는 안목, 갤러리·경매회사·아트페어 등 각각의 그림 시장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팁, 미술품을 되팔 때 발생하는 세금 이슈, 컬렉터라면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 리스트, 미술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까지 담았다. 20년 차 아트 어드바이저의 실전 노하우와 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아트테크에 첫발을 내딛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견 투자자에게도 완벽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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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어 보았던 " 초보 아크 켈렉팅'' 과도 내용이 좀 비숫 하긴 합니다만 , 전반적으로 읿반인 들이 미술품이나 다른 예술 작품 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는 일반적이지 않아서, 보통의 아트 페어나 겔러리 , 미술관 등을 방문 함으로서 사전 지식을 얻고 , 경매 회사나 전문 에이전트 등을 통한 구매 경로를 알아 보는것이 통상 관례 이었던것 같습니다만 ,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  미술품의 가치를 알아 보는 작가전 이라던가 , 기성 작가와  ,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 하면서 ,  미래의 투자 가치가 있는 작가를 볼 수 있는 안목 까지를 포함 한다면 , 엄연히 ,  아트 테크, 미술품등의 투자는 단기가  아닌 중 장기투자로 가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보통 우리가 신문 지상이나 가끔식 경매 정보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수천만 혹은 수억 수십억에 달하는 고가의 미술품 시장만이 존재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는데 , 사실  90% 이상의 그림에 대한 매매는 1억 이하이고 그중 약 40-50% 는 1천만원선 이하로도 , 구매 가능 하며,  200만 - 500만 미만의 그림 매매도 전체의 약 20-30% 를 차지 한다. 


사실 ,  미술품 시장이 형성 되는 1차시장은 작가와의 거래 이다. 이후  2창 시장 작가의 손을 떠난 그림은 시세와 작가의 유명세, 그리고 작품의 가치와 , 그 시대 환경이 요구하는 회소성등이 , 휘발 되어 더옥 높은 가격으로 거랴 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주식 시장에서 , 심리적으로 선호하는 기업의 주식을 PER 이나 PBR이 지나 치게 높더라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경우와도 비숫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수억 수천만원의 자금으로 자신만의 겔러리나 작품을 걸어 둘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소수 이므로 , 대부분의 작품유통 시장은 저가인 수십만원에서 ~ 수백만원 사이의 거래가 보편화된 이유 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 MZ 세데 들은 , NFT 아트 투자 방식을 빌어서 특정 그림에 대한 고유 CODE를 부여 하고 , 미술품 또한 부동산 처럼 조각 조각 지분 분산 투자를 하기도 한다. 


책에서는 미술품 구매에 따른 매매 세금과 절세의 방법 까지도 예시를 하고 있지만 , 초기 작품을 바라 보는 관점에 따라서도 취미와 예술품의 수집 이라는 목적하에 , 하나 둘 , 전시회나 겔러리를 보다 보면 나름의 안목이 생길 수도 있겠다.  더욱 좋은 방법은 주변 지인분들 중이나 모임에서 그림을 하거나 , 전업이나 일부라고 작품전 활동을 하는 분을 친구로 두는 경우 이다.   


아무래도 간접 경험도 많이 생기고 , 새로운 전시회나 아트 페어에 가서 보고 느끼는 부분은 늘 똑 같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일이나 , 취미 또한 마찬가지 이지만 ,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하는지가 그 주제에 해당 하는 혹은 미술품의 매매를 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수도 있겠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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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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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모두가 상승장에 취해 핑크빛 미래만을 이야기할 때, 저자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경제 분석으로 미래의 위험성을 미리 진단했으며, 여전히 감정과 경험에 기반한 투자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맡기는 사람들에게 경제 흐름을 읽고 데이터를 분석해 완벽한 수익을 얻는 투자법을 알려준다.


투자에 있어서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그래프와 예시를 제공하며, 투자 원칙에 대해서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데이터를 이용해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최근 2015년이후로 원화// 엔화의 비률이 최저치에 도달 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엔저로 인한 여행경비의 절감과 일본 수입 물가에 기존보다도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거나 여행 경비를 사용 한다. 


하지만 반대 수출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 반길 일만은 아니다. 기존 1000원 정도의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일본 상품과 경쟁 하여야 했던 한국 기업들은 지금은 약 900원 수준에 맞춰 팔아야 경쟁력이 있다는 애기가 된다.    


환율과 금리, 그리고 나라간 인플레이션의 상관 관계는 매우 역종적이면서도 복잡 다단 하게 매일 매일 시장의 물건 처럼 바뀌고 , 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다. 


역설적이게도 , 저금리 시기에는 투자를 미처 제때 하지 못하면 , 금리가 약 1-2% 이고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률이 약 3% 라고 한다면 가만히 저축은행에 돈을 넣은둔 것 만으로도 나의 자산은 연간 1-2% 줄어 들게 되는 논리 이다. 


이는 , 자국에서 통용 되는 화폐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면 1차 방정식이지만,  타국 특히나 정세가 불안 하거니,  공황 시기에는 안전 자산으로의 회귀 이므로 , 금과 같은 자산이나 부동산, 그리고 화페로는 기축 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화와 유로 , 그리고 엔화,  등이 각광을 받은 이유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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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면 , 투자의 본질과 ,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 그리고 다른 자산들 부동산과 비트코인 , 블록체인등 최근의 사례들을 살펴 보면서 빅데이터 혹은 경제 자료나 데이터에 근거한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이뤄 내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주식으로만 보더라도, 일반 사람들을 움직이는 요소는 다양한데그중에서도 , 기업뉴스나, 공시, 그리고 유동성에 따른 심리적인 요소, 그리고 , 다른 루머나 소식이다.  그러나 좀더 확인 해보면서 투자 하려면 기본적인 

펀더멘탈과 ㅡ 경제 시황 , 그리고 , 그 해당 회사의 PER, PBR 과 , 분기별 당기 순이익 전년도 대비 신사업 매출 확장 요소등 , 매무 다양하다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주식 시황이나 경제 상품의 변동율의 지수를 볼수 있는 사이트가 몇 몇 있다. 


https://finance.yahoo.com/

https://kr.investing.com/


기본적인 나스닥과 FED 의 연방 금리 추이 , 그리고 , 물가 상승률 지표등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데이타 들이다.   아래는 PMI 라는 구메 지수 이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manufacturing-pmi-829


온라인 경제 뉴스를 구독 하고자 하면 블름버그 뉴스 파이낸스를 추천 하다. 가십 기사 없이 내용적으로도 좋고 , 경제 전반에 대한 흐름과 예고 지표등을 살펴 볼 수 있다. 


https://www.bloomberg.com/economics


그러면 한국 기업들의 매입 매출 그리고 이익 상황을 알수 있는 재무재표는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을까 , 아래 사이트를 참조 하자 


https://dart.fss.or.kr/


자산 , 부채 , 자본등의 기본적인 사항과 총 자산수익률 ( ROA , Return on Assets ) 등이 재무비율 이다. 

이를 토대로 해서, 어느 정도의 적정 이윤을 기업이 벌어 들였는지를 판단 하는데 도움이된다. 


또하나 데이터로서 경제선행 지수와 , 거품을 알아 볼수 있는 지표로는 : 버핏 지수: 라는 것이 잇다. 


구하는 공식은   =   (해당 국가의 시가 총액 ;  모든 기업의 시가 총액을 다 더하는 것)  /  GDP 로 나눈 값에다  x 100 분율을 해서 나온 % 가 버핏 지수 이다. 참고할 만한 국가 지표는 아래 참조 ( GDP 등)  



버블의 기준은  100% 가 넘어 가면 주식 시장의 과열로 보고 ,  100% 이내이면 일반적인 경제 흐름 이라고 판다함.   ( 에로서 ,  2000년도 닷컴 버블시 ㅡ 미국IT 시장의 과열로  지수가  141% 로 버블로 추정되었고 결국 주가 총액은 급락을 면치 못 하였다.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01&tblId=DT_200Y001&checkFlag=N


또다른 지표로는 경기 선행 지수가 있다.  경기의 바닥을 알아 볼수 있는 주요 지표 중의 하나 이다.  


경기선행지수(CLI)  

장래의 경기동향을 측정하는 지표. 산업활동과 주택동향, 금융통화 현황 등 각종 경기 관련 지표의 흐름을 복합적으로 따져 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한다. 이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이나 민간경제연구소들은 더 많은 요소들을 집어 넣어 자체 경제 전망 모형을 운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주식 시장의 과열을 볼 수 있는 지표는 " 마진 데빗 데이터" 라는 것이 잇다.. 전체 주식 시장에서 얼마만큼 빚내서 투자 하는 지를 보는 것이다.  현제는 미국시장만을 볼 수 잇지만 각국의 상황에 맞춰 데이터를 엑셀로 추출해서 쿼리 자료로 만들어 보면 보다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수도 있다 , 


이는 월가의 기관 투자자도 활용한다라는 최고의 지표 이기도 하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공부 하다 보면 보다 시각이 밝아 지지 않을까 . 


투자라는것 , 그리고 자기 자산을 지키고 키워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 터무니 없는 욕심과 과도한 탐욕을 억제 할 수 이는 마인드 , 그리고 , 대중 , 군중 심리에 휩쓸려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할때 , 한푠으로 이러한 통계적인 자료와 지수가 우리의 근거 없는 믿음과 투자의 비효율성을 막아 줄 수 있는 방패 막이가 될 수가 있다.  따라 하는 투자 보다는 공부 하고 선행 지표를 살펴 가며 적정선의 투자 마인드를 키우는데 주력할 때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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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가 아닙니까? - 성x인종x계급의 미국사
벨 훅스 지음, 노지양 옮김, 김보명 해제 / 동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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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인종주의를 이야기할 때 읽어야 할 가장 첫 번째 책. 흑인 여성, 반인종주의자, 반제국주의자, 벨 훅스의 눈으로 본 미국사. 17세기에 시작된 흑인 노예무역부터 20세기의 흑인민권운동과 여성운동까지 이르는 미국의 역사를 흑인 여성 당사자의 시각으로 다시 쓴다.


노예제 시기 흑인 여성이 경험한 억압과 폭력, 흑인 여성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과 그 영향, 흑인민권운동에서 흑인 남성의 성차별과 여성운동에서 백인 여성의 인종차별, 그리고 흑인 여성과 페미니즘의 관계에 대해 주류 역사가들이 기록하지 않은, 우리가 몰랐던 미국사의 한 조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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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간략한 그녀의 프로필 이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Gloria Jean Watkins, 1952년 9월 25일~2021년 12월 15일)는 필명 벨 훅스(bell hooks)로 잘 알려진 미국의 작가, 사회운동가, 페미니스트이다.

30권 이상의 저서와 다수의 학술 논설이나 사회주류(mainstream)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강연도 하였다. 흑인 여성의 관점을 기초로 하면서 교육, 예술, 역사, 섹슈얼리티, 대중매체, 여성주의 등의 인종, 사회적 계층, 성별 문제에 임하고 있다.


노예제 무역의 페지는 언제 이뤄 졌을까, 아래글을 보자 


노예무역 폐지[편집]  


                                                   노예 무역선내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


1772년 인도주의자 그랜빌 샤프(Granville Sharp)는 의회에서 노예무역 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이 운동을 이끌었다. 존 뉴턴과 제임스 램지가 1781년에 찰스 미들턴, 토머스 클랙슨, 한나 모어 등과 함께 노예제 폐지 운동에 나섰다. 하원의원으로 활동중이던 윌버포스도 1786년 11월경에 이 운동에 동참하여 다음해에 '노예무역 폐지 협회'를 창설했다.[16] 이들의 최종목표는 노예제 완전폐지였으나 사회적 반발이 예상되었기에 우선 노예무역 폐지를 1차 목표로 삼고 활동했다. 흑인노예들의 참상을 알리며 여론몰이를 하면서 정치쟁점화해나간 결과, 1788년 영국총리 윌리엄 피트가 노예무역 검토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17] 그러나 1791년에 제출된 노예무역 폐지법안은 부결되었다.


1792년에 점진적 폐지방안을 가지고 의원들을 설득하여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듬해에 프랑스와 전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18] 이후에도 11차례나 부결되었다. 그러나 20년 가까운 협회의 노력끝에 1807년 2월 23일, 마침내 노예무역 폐지법안이 통과되었다.[18] 이런 결과는 해외에서도 영향을 주었는데, 1802년에 덴마크가, 1807년에 미국이 노예무역을 금지하였다.[19] 1814년에 프랑스도 '1819년부터 노예무역을 금지한다'는 요지의 협정을 영국과 체결했다. 더불어 유럽 여러 나라와 새로 독립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노예무역을 금지하였다.[20]


미국 노예제에 따른 무역 금지 폐지 법안이  1807년이고  ( 현제로부터 , 216년전 일이다 ) 이후에도 오랜동안 미국남부에는 노예 무역은 페지 되었지만 노에제는 유지 되고 있었다..  이건으로 촉발된 미국 내전이 남북전젱이다.  1861.4월 ~ 부터 1865.까지 약 4년 까지 벌어진 내전이며 결과로 , 남부 연합군이 패전했고, 북군이 이겨서 , 미국 전역에서 노예제를 폐지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 


--중략 --- 연방 탈퇴를 지지하는 세력은 지역마다 존재하는 수 많은 플랜테이션 농장의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디프사우스(Deep South)에는 플랜테이션 농장이 가장 밀집해있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주들이 가장 먼저 연방 탈퇴를 선언했다. 그보다 약간 더 북쪽에 있는 노예주(州)인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아칸소주테네시주에는 더 적은 수의 플랜테이션 농장이 존재했고, 이 주들은 섬터 요새 전투 이후 탈퇴를 결정하기 전까지 연방 탈퇴를 계속 거부했다. 경계에 위치한 주들은 더 적은 수의 플랜테이션 농장을 가지고 있었고 끝까지 연방 탈퇴를 하지 않았다.

1860년경 남부에 노예를 소유한 백인가족들의 비율은 남부 중에서 남쪽 지역이 43%, 남부 중 북쪽지역이 36%, 그리고 남부와 북부의 경계 지역에서는 22%였다. 노예 소유주의 절반은 한 명 내지 네 명의 노예를 가지고 있었다. 1850년에 8,000여명의 농장주들은 50명 이상의 노예를, 그 중 1,800명은 100명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다. 100명 이상을 소유한 1,800명의 노예 소유주들 중, 85%는 최남단 주에 살았고, 1% 정도만이 경계 지역에 살고 있었다.

95%의 흑인이 남부에 살았고, 남부 전체 인구의 1/3을 차지했지만, 북부에서는 흑인 인구가 1%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같은 대도시에 살고 있었다. 따라서 노예들의 완전한 해방에 대한 걱정은 북쪽보다는 남쪽에서 훨씬 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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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발생한 일련의 공업국가로의 빠른 이행과, 산업화로의 전개로 최대의 세계공장을 자처하는 미국에는 많은 일손이 필요 하게 되었고, 점차  농업 위주의 남부 생활권에서 북구 생활권 도시화로의 급속한 진행을 겪게된다. 하지만 1950년에 도달 하기까지도 미국 사회는 백인과 흑인의 사회적 구분은 뚜렷하여 버스나 벤치등의 공공장소에서 조차 별도의 전용칸이 존재 했었다..  이건은 ' 흑백 인종분리법' 이라는 실제 하는 법질서위에 한동안 존치 되었었다.. 


이후 오랜동안 분리정책하에 , 인종간 차별과 젠더에 대한다름과 차별이 상존하던 시기를 넘어 , 페미니즘이라는 백인 여성위주의 참정권 논란이 불을 지폈고 ,  1920년에 이르러서야 백인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 하는 헙버이 수정 된다. 


이후 모든 유색 인종에 대한 참정권이 부여된 것은 1965년 이후의 일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사회 구조 속에서 여성과 남성 ㅡ 그리고 백인과 흑인 , 더 나아가 ,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들 사이에서의 차별 또한 그리 멀지 않은 시기 까지 상존해 왔고 여성 페미니즘 운동이라 함은 보통 명사로 남자들에 대한 백인 여성의 독립과 자유를 의미 하는 일이지 흑인 여성으로까지의 확대는 아니었던 것이다. 


벨혹수 , 이 글 주제의 저자는 단 한마디로 그곳의 핵심적인 문제점을 부각 해 낸다.  "  

난 여자가 아닙니끼 ? ' 이다 본인이 흑이이자 여자 이지만 그 당시 까지만 해도 흑백인종 논리에 치우쳐 말콤 엑스나 , 기타 계몽 사상가들의 흑인 남성들또한 가부장적 지위에서 탈피 하거나 벗어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논지의 하나 이고 , 나아가 근 현대에 들어서서 백인 여성 운동이 중심이 되엇을때 조차 아프리카 흑인 여성이라는 존재감은 매무 미미 할 수 밖에 었엇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키우고 , 젠더와 젠더간의 싸움 외에도 같은 젠더 내에서도 여성성 내에서도 차별이 존재 하고 이를 사회적으로도 용인 하는 분위기를 벨 혹스는 날커롭게 지적해 왔고 진정한 젠더 해방과 , 가사 노동 뿐만 아니라 , 사회 전반적으로 기여를 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 비율을 고려 해서라도 올바른 대우가 아니고 , 부당 한 논지라는 점을 수많은 기고문과 운동을 통하여서 밝히고자 하였다. 


그녀의 올바른 이념과 , 지금은 부상되어진 자유 , 평등  존중의  가치가 세상에 다시 한번 아로 새겨지는 시기 이지만 , 어쩌면 참혹 했던 200여년전 아프리카 노예선에서 출발된 신계계의 악몽은 대를 이어서 수세대에 걸쳐서 , 약자인 혹은 외면받고 소외 되어진 그들을 보호 하고 이끌어줄 울타리 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현대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더욱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면을 보여 주게 된다...  


사회적인 혹은 교육적 , 관습적인 기울 어진 운동장의 사상 운동은 어느 시기엔 올바름의 척도 자체가 왜곡되어 보여 진다라는 것이다.. 적어도 편견에 빠지지 않으려는 부단한 노력을 게을히 하지 않은 다면 말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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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 - 현대미술시장의 흐름과 아트테크의 이해
나하나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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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이제 막 아트 컬렉팅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아트 컬렉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직하고 정확한 컬렉팅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계 미술 시장에는 너무 많은 유명작가들과 방대한 양의 미술작품들이 있는데, 막 미술 세계에 발을 디딘 입문자들은 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술품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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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울 시내 미술관과 인사동 겔리리가 아니더라도 , 코액스나 , 킨텍스 전시관에서도 종종 미술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전시회가 종종 열리게 되어서 ,  가까이에서 미술작품과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가 많이 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최근에는 , 아트 재테크라는 명목으로 작품의 가격을 쪼개서 투자 하거나 , 경매를 통해서 사기도 하는데 전시회에서 작품을 사던 , 경매를 거쳐서 사던 그리고 , 직접 화가를 알아서 직 거래를 하던 모든걸 총칭 헤서 컬렉터라고 한다. 


하지만  , 아무나 쉽게 접근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없지 않다.  아래는 몇가지 2023 년 전시회 일정 이다. 


https://www.vogue.co.kr/2023/01/11/2023%EB%85%84-%EB%86%93%EC%B9%98%EC%A7%80-%EB%A7%90%EC%95%84%EC%95%BC-%ED%95%A0-%EC%A0%84%EC%8B%9C-10/


국립 현대 미술관도 인터넷 예약만 한다면 , 예약 관람이 가능 하다. 

https://www.mmca.go.kr/


아래는 , 소더비 왭 사이트 이다. 많은 미술 작품들을 다루고 , 때때로 경매를 통해 작품거래를 하는데 천문학적인 가격으로도 작가의 그림들이 매매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 1000억 ~ 4000억원이 넘어가는 작품도 있다.)  일반인들은 상상 하기 어려운 기준일지 몰라도 작품의 회소성과, 작가가 더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것 , 그리고 소장 가치이다. 


https://www.sothebys.com/en/?locale=en



최근 예술 트랜트도 바뀌고 있다, 아직은 낯설은 공공예술과 메타 버스 등이 그것이다. 2014녀도 서울 잠실의 석촌 호수에 대형 고무 오리 ' 러버덕' 이 유유히 떠 다니고 , 최초 시애틀 미술관 앞에 설치된 공공 미술 설치 작품인 보르프스키의 [ 해머링 맨] 은 전세게 11개 도시에 설치 되어 있고 , 우리나라의 광화문 한빌딩 앞에도 설치 되어 있다.  -작품의 의미는 < 노동의 숭고함 > 이다. 

미술관도 진화 하고 있다.. ' 루브르 뮤지엄, 구겐 하임 뮤지엄, 가고시안 겔러리, 페로텡 켈러리 " 등 ,,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다.   미술관과 겔러리를 판단 하는 기준은 상업적 판매의 여부 이다.. 미술관은 공공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소장한 미술 작품의 전시를 대중에게 보여 주지만 판매는 할수 없다 . 반면 겔러리는 작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시 하고 주로 상업성을 목적으로 전시를 한다 


전시로는 또한 세부적으로 , 기획전을 비롯 해서 , 상설전, 특별전, 초대전, 공모전 외에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또한 점차 확대 되는 추세인 아트 페어도 있는데 이는 많은 겔러리가 모여 , 상업 박람회와 유사한 모습으로 형성된 미술 시장이다. 


최근인 블록체인에 기반한 NFT 예술 작품도 가치를 지녀 매매가 된다. 대표적인 것이 비플( Beeple) 이라는 디지탈 아티스트의 경우 , 처음 7500만원에 소유권을 지녔던 사람이 4개월 뒤 , 74억원에 되팔아 약 100배의 수익을 올렸다. 우리나러의 경우두 팝 아티스트 ' 마리 킴' 이 그린 2NE1 그룹 가수들을 제작한 작품이 5천만에서 시작 해서 6억에 판매 되기도 한다.  


디지털 공간에는 그림이나 사진등 예술 품 만이아니라 , 부동산이나 일반이이 만든 캐릭터 , 가수들의 앨범 발매등 그 범위가 넓어 지고 있다. 


색다른 분야로는 대지 미술이 있다, 광할한 대지위에 설치 예술을 하거나 거대한 암반을 도시 한가운데 작품으로서 전시를 하거나 영구 기증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마이클 하우저의  < 공중에 떠 있는돌> 의 1969 , 로스엔젤레스 뮤지엄 LA  화강함 456 피트 & 340톤  -



미술작품과 공부를 해가면서 보면 가장 궁금한 부분이 있다. - 과련 미술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 될까 - 

이다 


미술시장은 크게 1차 시장~ 4차 시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1차 ( 프라이머리 마켓) 은 작가에게 직구매 시장이고 2차 세컨더리 마켓은 -겔러리에서 작품 구매 활동을 하며 , 3차 시장 ( 프라이빗 거래 마켓) 에서는 아트 딜러를 통한 구매 방식이며 , 4차 시장( 온라인 마켓)은 온라인 공간에서 개인가 직거래 라고 할수 있다.. 


보통 일반적인 경우 2차 시장에서 소더비등 경매 시장을 통해 낙찰 받으며, 공인 인증절차 까지를 마무리 한다. 하지만 센스 있는 컬렉터나 딜러들의 경우 1차 시장에서 부터 , 될 성 푸른 작가들을 섭외 하거나 물밑 스폰서를 자처 하며, 상업적 활로를 확보 해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컬렉터는 미술 작품의 순수한 미학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천문학적인 돈을 미술품에 소비 한다. 오히려 투자 한다는 생각보다 심리적 안정을 얻는 요인이 더 크게 작용 한다라는 통계도 있다.. 


작품가격 형성 요인에는 작가의 명성, 미학적 가치 , 경제적 가치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회소성등 수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때때로 , 작품의 호당 가격( 사이즈) 에 따라 일정한 매가를 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각각 다른 환경의 작품과 가치 , 그리고 작가임을 고려 하면 일방적인 크기로만 작품의 가격을 설정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를 듯 하다. 미술작품들도 매매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른다. 아래 서울 옥션을 참고 하자. 


https://www.seoulauction.com/


마지막으로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 이다... 최근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살바도르 문디> 가 약 4.5억 달러 ( 4000억원정도) 낙찰 되엇고 , 역사상 가장 비싼 이 그림은 사우디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에게 판매 되엇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래 되지 않은 작품도 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모나리자> 와  미국 MoMA 가 소장하고 있는 파블로 피카소의 < 아비늉의 여인들> 이 그것이고 잠정 가치는 모나리자의 경의 약 40조원 이상으로 추정 하고 있다. ~~~ 


우리 일반인들과 번외 경기인 이들과는 차이나게 조그만 지역 겔러리, 서울 나들이에 리움 미술관 정도는 관람 할 수 있는 여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 내가 좋아 하는 작가의 작품 하나쯤은 시간을 두고 연구하는 정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만 ,,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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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음 - '새로운 건강'을 찾아나선 어느 청년의사의 인생실험
홍종원 지음 / 잠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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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그는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질문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가며 스스로 답을 찾아냈다. 처음 의대에 들어가 생긴 의문은 이것이었다.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하는지,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 헤매면서, 그는 적어도 한 가지 사실만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바로, 환자들의 삶이 병원 밖에 있으며, 그 삶을 돌보지 않는 이상 자신의 역할은 끝난 게 아니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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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 입시및 사회적 의사 부족 현상에 대한 기사 발췌이다. 

국내 의대 설립 과정은 


국내 의대는 1980년대까지 6개 대학(정원 800명)이 있었다. 이후 의대 신설붐이 일었다. 80년대 후반에는 의대가 28개 대학(정원 2779명)으로 증가했다. 90년대 들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원 40명 규모의 신설 의과 대학 9곳이 승인됐다. 이후 41개(정원 3253명)로 늘었다.

2000년 의약분업을 시행한 후 의대 입학정원을 10% 감축했다. 이후 2006년까지 지금의 3058명으로 계속 줄었다. 이후 증원 움직임이 일었다. 2012년에는 ‘의사인력 수급 추계 TF’가 운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등의 반발로 정원을 늘리지 못했다. 현재는 40개 의대(의전원 포함), 정원 30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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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모 지청의 응급 센터의 의사는 년봉을 4억 넘게 주고 서라도 구해 보려 하지만 사람이 없다고 한다. 특정 인기 학과에만 몰리는 자본주의 의사 생활의 구조 에도 문제가 있지만 , 근본적인 경우는 OECD 대비 절대적으로 필요한 임상 의수 숫자 이다. 


평균 3.4 명이지만 우리나라는 그에 30-40%에도 미치지 못하는 2.4명 이다. 북유럽의 복지정도를 원하지는 않지만 , 평균치에 가까이 가는 적정인원수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 ,,  그간 의약 분업이나 기타 이해 단체들의 관계 속에서 우리나라는 의대 정원이 정해저 있고 10년 이상 3000명대를 유지 하고 있다. 


반박 하는 자료들은 인구 통계상 , 노령화 , 고령화 , 저출산 이 이뤄지는 대한 민국 0.84의 출산률로는 10년뒤에는 일반 직장인들 보다 못한 대우를 받을수 잇다라는 점에서 논지가 이뤄지고 ,  동조 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이익 단체이다. 


다시 본연의 책 주제로 들어가면 , 여기 청년 의사가 하나 있다.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하다가 어쩌다 ?  의사가 된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본연의 뜻과 , 사회적인 사명감을 어느 정도는 온몸으로 막아내며 , 현장속에서의 의사 ,  가진것 없고 ,  외롭고 , 어디가서 제대로 치유 받지 못하는 친구와 같은 의사 .   마을 공동체 속에 어울리며, 같이 호흡 하며, 건강을 애기 하고 마주 하고 , 나이에 따른 처방과 , 때때로 안타까운 임종 소식이 들릴 때면 , 제일 먼저 슬포하고 울러 줄 수 있는 자 .  


내이웃이 그런 사람들이 몇몇 이라도 있으면 우리 사회엔 어쩌면 우울 강박증이나 페쇄 공포증은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 많이 낭만적인 생각일듯 합니다. 


하지만 ,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 가지지 못한자, 약자들의 편에 서서 최대한 의료진으로서 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려 하는 그의 모습과 행동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졋습니다.  


우리 사회가 밝고 건강한 한축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아 , 기쁘기도 하고 , 적은 의사 수에 턱없이 비싼 의류비용에 , 대학 병원 이나 동네 병원 조차 갈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 , 마음의 방이 되어 주고 있는  , 젊은이들을의 스토리를 하나둘 들을 때 마다 , 우리들의 가슴은 따뜻 해 짐을 느낍니다. 


정치적 , 사회 제도적으로 의료인의 구성수나 , 의료 숫가나 비용등은 경제적으로 산출 되어야 하는 것은 맞을 듯 하고 , 서로의 이익과 이해 타산이 있더라고 기본적인 인간의 생로병사에 개입을 하는 의사 라는 직업의 존중함을 애기 할때는 때때로 , 한명의 의사가    100명의 다른 전문가를 대체 하기도 하고 , 말없이 결과로서 보여 주기도 합니다.  


어제 오늘 , 안타까운 명의의 죽음이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렇게도 살다가는 의사가 있다라는 것을 우리 사회가 고마움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H HAN . 


[라포르시안]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가 병원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가 지난 16일 오후 1시20분경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병원 앞 아파트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횡단보도 신호는 빨간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해 덤프트럭 운전자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석중 교수는 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이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1998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근무를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소장이기도 한 주 교수는 병원 인근에 거주하면서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수술실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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