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성공을 입는다 -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패션바이블
이정화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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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서두에 -

[이 책에 깔려 있는,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강렬한 저자의 웅변이다.
 누구나 옷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입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은 의외로 부족하다. 내가 왜 이 옷을 좋아하는지, 왜 이 옷이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옷을 입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서실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출근하거나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난다. 늘 상 입는 옷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옷장 가득히 채우고도 입을 옷이 없다고 쇼핑을 계속 하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패션에 신경을 쓴다. 

 

반면, 무신경한 사람들은 1년 내내 같은 복장 비슷한 옷차림 새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하고, 주중과 주물은 같은 카테고리 패션으로 마감을 한다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인 ' 옷 입기’에 대해서 주변의 누군가가 나서서 나의 옷 매무새나 컬러 매칭,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지 아님 일반 기성복 사이즈가 자신에게 헐렁 하게 느껴 지거나 보여지는 지점을 특별히 지적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합리화로, 그대로 일상복이 되고 만다. 

 

저자는 지난 20여년간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너무나도 옷과 사람 혹은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전혀 매력 적이지 않은 광경들을 눈으로 직접 보아온 바, 최소한 일반 사람들의 감각이 어느 정도 되어야 옷잘러는 아닐 지라도, 너무 틘 다 거나, 어느 장소, 식장에 맞는 복장과 범주는 가이드 라인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한다. 아래는 그 소주제이다.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매일 매력을 입는다

매일 사랑을 입는다. 

매일 행복을 입는다. 

 

그리고, 

매일 성공을 입는다. 이다.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침이면 옷장을 열어 보거나 걸려 있는 옷중에서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서 옷의 색감이나 패션 룩, 그리고 편의성을 고려하고 외부 기온을 감안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 차는 있지만 자신 스스로가 최대치의 선택을 한 결과이다. 

 

저자는 품나는 명품 옷이 아니더라도, 중저가의 단정한 옷차림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어느 특정 미팅에서 단정한 옷 자림과 아울러 뿜어내는 자신의  내면적 자신감을 실어 보내는 눈빛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전달 할수 있다.  

 

때때로,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만족감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때 온전히 채워지기도 한다. 

 

두번째 매력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첫인상에 결정된다고도 한다. 약 3초간의 서로 간의 스캔으로 어느정도 인지 외면적 파악은 끝난다는 것이다. 이를 첫인상의 ABC 라고도 하는데 외모 (appearance,), 행동 (Behavio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세가지로 결정된다고 한다, 

 

첫 미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이사함이 이번 미팅을 위해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고 왔구나 라는 느낌이다. -  

 

요즘 시기가 겨울철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주로 외부 옷은 무채색 계열이 많다. 하지만 같은 무채색 (블랙, 화이트, 회색 등) 도 보다 보면 서로 다른 농도와 질감이 있다 라는 것을 안다. 같은 톤의 스타일링 매치 만으로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회색이 단조롭게 느껴 진다면 화이트나 블랙을 매치하고, 그레이 +화이트 + 블랙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원색 형광 색, 파스텔색의 소품 (가방이나 운동화, 엑서서리)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색조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티브나 광소속에 모델이 입어서 사본 옷 중에 맘에 안 맞거나 본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옷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광고 속 조명이나 화면 발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체형과 피부색 톤과 어깨와 허리 ㅡ 다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체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다. 

 

색깔로 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옷장속에 녹색류가 많은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며, 갈색은 본인의 이익을 중요 하게 여긴다고 한다 파랑은 완벽주의자의 기질이 있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노란색은 긍정적이고 본인의 인생관이 뚜렷하다.  주황색의 옷은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고, 검정은 자신의 실력이나 감정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옷장에 보라색 톤이 많다면, 창의적으로 개성이 넘치며 분홍 컬러는 생각이 깊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이리고 하는데, 개인별 차이는 있으니 참고사항일 뿐이다. 

 

옷은 입는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지는데 같은 바지라도 단을 접어 올린 롤 업 팬츠는 클래식이나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게 어울리기도 하다. 데님이나 면바지여도 상관이 없다. 

 

또한 코디 중의 구두나 신발 또한 중요한데 너무 하체가 짧아 보이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이다. 

 

패션은 사실 누구나가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또한 자신의 일이다. 똑같은 옷이라도 소품과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른 향수 한두가지만의 변화로도 주변이나 상대방은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다. 향기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까페나 베이커리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커피와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가?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말이다. 또한 갈색 톤 우드 스타일의 서점은 어떤 가 야간의 이칼립투스 잎사귀에서 나는 파톤 취드 향과 함께 책방을 들어서는 순간 독서의 몰입도는 올라가고 무언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을 느낀 적은 없었던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추억할만한 향을 하나-둘 전략적으로 가지고 가자, 내가 그 자리를 비워도 여운 처렁 향기가 남는 자리는 오래도록 그 사람의 스타일과 함께 좋은 기운을 주는 향기로도 기억할 터이니 말이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스타일은 어떠한다 이미 작고한 스티브 잡스의 패션은 터틀넥으로 유명하나 아마도 옷장에 같은 색깔이 옷이, 수십개는 된다고 하는 그는 사실 매일 매일 새로운 터틀넥을 하고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하여 대중 앞에 자신 있게 서는 것이다.  그 자신감과 자존감의 아우라가 결코 실패할 수 없다는 성공적인 독선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을 보았는가, 무언가 열중하면서 혹은 자신만일 일이 몰두하며 열정 하는 사람이 아름 담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과의 상관 관계도 있지만 자신이 때때로 장소에 맞는 옷을 갖추어 입을 따라야 비로소 그 아름다움도 빛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기뻐할 것이다. 

 

누구나가 나이들어 감을 걱정하지만 옷 또한 주인을 따라 바래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자는 멋스럼을 간직하는 멋쟁이가 되자고 한다.  옷을 즐겁게 입고 느낌을 나누고 식사를 나누고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때때로 " 패션이 자시 자신과 삶을 오롯이 드러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우리의 삶 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화에 대한 모든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옷장을 보다 가도 10년전 입었던 옷이 아직도 추억처럼 자신을 반겨 줄 때면 인생에 있어 기꺼운 작은 행복과 추억을 소환하기도 한다.  옷을 통해서 나자신을 내보이기도 하고 개성과 능력을 표출 하기도 했던 젊은 시절과는 다른 중년의 시기라도 얼마든지 멋스럽고 개성있는 나만의 패션을 창조 할 수 있다라는 애기다. 

 

금주 주말 혹은 년초 새로운 모임이 있다면 한번 변신을 시도해 보자 신선한 자극으로 주변을 강하게 끌어 올리고 새해의 행복과 성공 건강을 다짐하는 에너지를 나만의 패션 스타일로 전파하면 어떨까? 

 

이 한 해 시작되는 1월 ㅡ 추운 가운데도 봄기운이 싹트고 있다면 너무 섣부른 시기일까, 우리는 늘 미래를 보며 가지만 사실 하루 현제의 삶을 빈틈없이 메꿔온 결과이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져보자 k 오늘 이시간 이후 거울 앞에서 서서 말이다. 화이팅,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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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세계 -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이소임 지음 / 시공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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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우리는 늘 삶의 정답이 무엇인지 묻고 찾으며 일상을 지내왔다. 정답이 있는 세계에 익숙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늘 수많은 시험을 치며 ‘명확한 세상을 경험했다. 시인의 의도도, 정의도, 삶의 가치와 의미 모두 오지 선다 객관식 속에 있었다. 하나는 옳았고 나머지 넷은 틀렸다. 우리는 정답을 맞혀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고, 세상은 그렇게 늘 우리에게 정답을 선택하고 정답대로 살아가기를 종용한다.]] 

 

대한민국 성인들 누구나가 4지선다, 혹은 5지선다 정답 고르기에 익숙하다, 어느 날 시험 문제가 답 없음으로 나오면 적지 않게 당황스럽고 주관적인 자기의 의견을 써내는 일에도 항상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된다. 

 

그래서 군대에 입대하더라도 맨 앞과 끝에 서지 말고 중간에 서라고 하고, 조직 위계 질서에서도 너무 튀지 않는 것이 미덕이었다. 
 

톱니 바퀴처럼 돌아 가는 산업사회를 거쳐, 근대화가 되고, 현대가 되고, 인터넷 세상이 되어서도 사람들은 정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네이버에 물어본다 혹은 구글에 질문을 던져 보았거나이다. 

 

하지만 사실 인생과 역사는 우연과 필연의 씨줄과 날줄로 이어져 있는 것처럼 누구 나의 정답이 나의 정답이 아닌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 경우에 사회에 나가 첫 사회 생활인들은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마치 연애에 대한 스킬을 완벽히 익히는 책자를 한 10외 정독을 하고 나갔는데 해당하는 조크나, 질문지가 없어서 그럴 때 대처하는 방식을 모르듯이. 

 

저자는 명랑 하기도 하고, 길이 없으면 돌아가거나 심지어 만들어서라도 생각 하는 창 발적 소유자 인듯하다. 워킹 맘의 바쁜 일정에서도 재판과 변론을 준비하는  변호사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하면 평범한 일상속에서 

제대로 된 정답을 찾는 일이 이다지도 어려운지가 사실 질문의 출발 점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늘 상 어린 시절 위인전을 보며 읽으며 훌륭한 사람의 이미지에 선몽처럼 그러한 선구자가 나라를 이끈 다는 환상에 혹은 동화되어 살지 않았을까 싶다. 계몽기나 저멀리 봉건 군주제 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상은 늘상 영웅이 구한 다는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그렇다. 슈퍼맨과 슈퍼우먼 , 그리고 아이언맨, 

 

이야기 속에, 삼국지의 영웅들이 전쟁이 나서고 그렇게 많이 나오고 또한 그렇게 많이 죽는 다. 열국지 같은 경우는 왕의목숨은  거의 파리 목숨과 다를 것 없는 춘춘 전국 시대의 일을 논한다. 일반 사람은 고사하고, 왕들의 전쟁에서 보통 사람도 아닌 왕들이 그렇게 죽어 나가니,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너무 심각하게 정세를 논하고, 영웅 제일 주의를 외칠 일만도 아닌 듯

 하대라는 말에 공감한다. 

 

도심지를 가다 보면, " 도를 믿어 보라는 " 사람들의 권유를 받기도 하고, 때때로 너의 죄를 다짜고짜 회개하라는 신도? 님들을 만나서 설교를 듣게 되기도 한다.  일반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죄가 많길래 늘 상 나의 죄를 회개하고 광고하여야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몇 해전인가, 오바마 이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서 기자 회견을 한적이 있고, 특정 시간을 할애해서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한 기회를 여러 번 주었지만, 제대로 된 질문을 할 기회였지만 역시 기회는 없었다.  어쩌면 학습된 카테고리 내에서만 가이드 질문을 던지는 혹은 예외적인 사항을 훈련받지 못한 우리들의 및 낯 일지도 모른다. 
 

살아 가는 수많은 순간 순간 들에 우리는 자신만의 프레임을 씌우고 정답을 찾았던 적은 없었을까, 혹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이러한 범주 내에 들어야 나의 정답 안이지 라고 특정함을 내세운 심리적 차별을 한적은 없었을까, 저자는 이러한 정답 찾기에서 탈피해서 오히려 거꾸로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사회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엉뚱 하게도 해본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은 알면서도 우리는 정답을 갈구하기도 한다. 때때로 어떤 질문지를 세상에 내가 혹은 다른 사람이 내놓았는지도 모른 체 헤 메이기도 한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때이지도 모른다, 내가 하려는 일 혹은 궁금한 것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질문을 하는 것이지가 올바른 혹은 근접한 답신에 필요한 바탕이 아닐까? 

 

아래, 저자의 책 쓰기 의도를 다시 한번 피력하며 오늘의 단상을 마치기로 한다.  Written by E HAN 

 

작가는 목소리를 높인다. “이제부터 내가 찾아야 할 것은 정확한 답이 아니라 정확한 질문 ”이었다고,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고 답해야 했다”라고 이야기하며 “질문하는 세계 ”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우리는 각각의 ‘보통 ’이며 ‘다양성 ’있는 이 세계에 질문하는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 가 그 안에 거주하는 나들에게 질문하는 ‘더 나은’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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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인 여자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지음, 엄지영 옮김 / 푸른숲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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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모든 것은 30년 전, 마을 공터에서 온몸이 토막 난 채 불에 탄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된다. 소녀의 이름은 ‘아나’, 사르다 가족의 셋째 딸이었다. 아나의 끔찍한 죽음은 그간 하느님의 보살핌 아래 살아가던 사르다 가족을 산산조각 낸다. 급기야 범인마저 잡히지 않고 사건이 미제로 종결되자, 아나의 둘째 언니 리아는 종교와 가족과 나라를 모두 버리고 타국으로 떠난다. “내가 믿음을 버린대도 얼마나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가족 중 유일하게 배교자가 된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준 아버지와만 편지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그동안 종교적인 이유에서든 아님 사회적인 이유에서든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낙태는 불법시 되며 , 해당 당사자는 죄인의 취급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어왔다.  한국의 경우는  최근에 와서에 헌법 제판소의 낙태죄 불일치 판결을 받아 내어 많은 여성드이 맘속의 낙인을 지울 수가 있었다. 아래는 그 해당 전문 이다. 


[[    한국에서는 2021년 법정 명령에 따라 낙태가 비범죄화되면서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019년 4월에 헌법재판소는 낙태를 형사상 범죄로 규정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판결하고, 국회로 하여금 2020년 말까지 관련 법률을 개정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여성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숙고 끝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임신 22주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낙태는 1953년 이후 계속 불법이었다. 낙태를 하는 여성들은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낙태를 시술하는 의료인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형이 규정되었다. 강간 또는 근친강간으로 인한 임신인 경우, 임신으로 인해 산모의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 산모나 배우자가 유전성 또는 전염성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만 예외가 인정되었다. 기혼 여성은 낙태를 하기 전에 배우자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  Source from 휴먼 라잇 워치 . 


2019년 당시  천주교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내고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반대 입장을 내었다.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입장문 전문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낙태죄(형법 제269조 1항과 제270조 1항)의 위헌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헌법 소원에 대하여 헌법불합치 선고를 내린 데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헌법재판소의 이번 선고는 수정되는 시점부터 존엄한 인간이며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존재인 태아의 기본 생명권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책임을 여성에게 고착시키고 남성에게서 부당하게 면제하는 결정입니다. 낙태는 태중의 무고한 생명을 직접 죽이는 죄이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Soure 의협신문 . 


하지만 세상은 다양성이 존재 하며, 이글 소설 주제에서도 나와 있듯이 수백년 동안 이어져온 사회적 관습과 이웃의 눈초리 , 그리고 해당 당사자의 의도치 않는 태아의 혹은 생명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당사지에게 지워져 왔기 마련이었다.  그 어떤 이유로도 , 이미 잉태된 태아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거부 할 수 없는 생명권 이었겠지만 ,  본인이 의도치 않게 발생한 결과에 대한 부정을 할 수 없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불법 적인 방법으로도 자신의 일상을 되돌려 놓고 싶은 마믐이 간절 하였을 터이다. 


다시 글의 주제로 돌아가면,  배경은 어느 마울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가족들은 어느날 아침 청전 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듣는다.  자식중 하나인 아니가 공터에서 심하게 훼손된 사체로 사지 절단된 채로 발견된 사건이다. 이사건으로 가족 모두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고 , 일부는 선망증과 아울러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 부친 알프레도는 이일로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었고 , 범인에 대한 수사가 미완된 상태로 남은 이래 약 30여년간을 흔적을 잧아서 그 만의 일기를 기록 한다.   


아래는 목차인데 인상적인 흐름은 사람들 이름으로 관점을 달리 본다라는 것이다. 저마다의 사실을 알고 있던 아님 그날의 기억과 전후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퍼즐 마추기라는 하는 듯이. 


리아 

 --  그것은 내가 생각 하고 싶은 것이자 믿고 싶은 것이다 . 하지만 나는 그것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될까봐 두렵다 그것을 그토록 굳게 믿는 다는 것이 이제는 믿지 않는 다는 증거가 아닌지 의심 스럽다. -  엠마위엘 카레르 . -- 


리아는 당시 받은 충격으로 이국으로 떠난다. - " 산티아고 데 코포스텔라 - 스페인 서북부 칼리시아 자치주의 주로로,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인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특히 유명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각지에서 피레네 산맥과 스페인 북부를 가로질러 산티아고 대ㅅ성당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


마테오

마르셀라

엘메르 

  -우리에게 알려진 사건들 뒤에는 우리에게 알려 지지 않는 다른 사건들이 있다. 그것들은 실제 사건들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게 되낟. - 베르톨브 브레히트 < 문학과 예술의 참여 >


홀리안 ;  신학교의 학생 , 신학을 공부하며 장치 신부 수업을 받는 줄이안 그리나 카르멘과의 사랑과는 다르게 우연히 않는 여름 켐프에서 안나를 만나 죄없는 생명을 잉태 하게 된다. 


카르멘 ;  안나의 언니 ,  모든것을 자신의 미래와 홀리안과의 같이 가느 길을 선택 하지만 안나 와 리아 동생 사이에서 갈등 하며, 안나의 이기적인 질투심이 결국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한다고 생각 , 아무도 모르게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에 옴기게 되고 , 그 일은 이후 약 30여년간 미궁에 묻히고 만다. 


다시 글주제로 돌아가면 아나의 아버지 알프레도는 결국 병환으로 숨지고 말지만 그의 손자가 다시 찾아와 그간 오랜 기간 그가 추적 하였던 사건의 단서들을 들고 다시 나타난다.  결국 , 이러한 비극은 한 가족사에 얽힌 비극 이기도 하고 , 자식이 다른 죽은 자식을 죽이듯 , 카인과 아벨의 아픈 상처처럼 어던 사실을 인지 하고 운명을 다햇을 알프레드 조차 카르멘 죄값과 , 신학교를 탈퇴 하게된 훌리안의 멋 훗날 고백으로 다신 표면에 오르게 되엇지만 이마저도 , 그땐 그렇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죄과를 애써 무마 하고 , 또한 자식들의 죄과를 같이 가져 가려는 부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가족사를 되집어서 시간을 다시 되 돌릴수만 있다면 , 아마도 그 여름날 뜨껍게 사랑을 나누었던 안나과 훌리안의 과거는 다시 재구성 될 수 있었을까 ..  안나에게  이제는 편한 안식을 취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축원을 보내 본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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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헬레나에서 온 남자
오세영 지음 / 델피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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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세인트 헬레나에서 온 남자』는 비슷한 시기,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발생한 ‘홍경래의 난’과 ‘프랑스 대혁명’이란 두 사건이 미묘하게 닮아있음을 발견하고 이 두 역사적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려고 한 시도로부터 시작된다. 바로 그 열쇠는 ‘세인트 헬레나 섬!’


주인공인 조선 청년 ‘안지경’은 홍경래의 최측근으로 활약하다가 난이 실패로 돌아가자 관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천신만고 끝에 세인트 헬레나 섬에 이른다. 세인트 헬레나 섬은 대서양 한복판의 작은 섬으로 나폴레옹의 유배지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섬에서 ‘안지경’은 운명처럼 나폴레옹을 만나게 되는데……]] 


작가적 상상력을 빌려 조선에서 발생 하였던 홍경래의 난과  이국 프랑스 대혁면의 연대기를 맞추어 팩션인듯 흘러 내린 소설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간략한 역사적인 연대기를 살펴 보자 


" 홍경래의 난(洪景來ㅡ亂)은 1811년(순조 11년) 음력 12월 18일(양력 1812년 1월 31일)부터 1812년(순조 12년) 5월 29일(음력 4월 19일)까지 홍경래·우군칙 등을 중심으로 평안도에서 일어난 넓은 의미에서의 농민 반란이다.'"  Source ;나무 위키 


" 홍경래가 뜻을 결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당시의 국정에 비위가 거슬린 그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각지의 부호·명사들을 농락하면서 기회를 보았을 것이다. 그는 가산(嘉山)에 있는 재략이 풍부하고 풍수복좌를 업으로 하는 우군칙, 가신의 역속(驛屬)이며 졸지의 부호로 무과에 급제한 이희저(李禧著), 문재(文才)가 뛰어난 곽산의 진사 김창시(金昌始) 등을 심복으로 하여 거사에 참여시켰으며, 태천의 김사용(金士用), 곽산의 홍총각개천의 이제초(李濟初) 등으로 지휘부를 구성하고 그 밑에 평양의 양시위(楊時緯), 영변의 김운룡(金雲龍) 등을 비롯한 장사들을 모두 선봉장 겸 군사 지도자로 하였다. 이 장사들은 주로 홍경래의 조직활동에 의해 봉기의 인근 지역뿐 아니라 멀리 평안도 남부 및 황해도로부터 모여든 인물들이었으며, 봉기 당시 30∼40명 가량이 적극적으로 항쟁하였다.


박천의 김혜철(金惠哲), 안주의 나대곤(羅大坤) 등 상인들도 아랫사람들을 거느리고 참여하였다. 상인들은 특히 봉기 준비 단계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군졸을 모으는 데 절대적인 성과를 올렸다. 주도 세력은 또한 철산의 정경행(鄭敬行), 선천의 유문제(劉文濟) 등 청천강 이북 각처의 권력을 쥐고 있는 명망가들과 행정 실무자들을 포섭하여 내응세력으로 삼았다. 그들은 봉기군을 맞아들이고 자기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였다. 가산의 대령강(대령강) 인근 다복동(多福洞)에 비밀 군사 기지를 세워 내응세력을 포섭하고, 거사하기 전부터 이곳에 옮겨와 금광 채굴을 구실로 유민을 꾀어 장정 일꾼을 모아들였다.

이리하여 준비를 하면서 기회를 보다가 1811년(순조 11년)에 종래에 없었던 큰 흉년이 들게 되어 민심이 흉흉한 틈을 타서 궁민(窮民)을 끌어들여 스스로 평서대원수라 칭하고, 우군칙을 참모로 한 본대는 가산·박천을 함락시킨 후 한양으로 남진케 하고, 1대는 김사용을 부원수, 김창시를 참모, 박성간(朴聖幹)을 병참장(兵站長)으로 하여 곽산·정주를 점령하고, 선천의 이서의 여러 고을을 함락시키고, 안주를 공략할 방책으로 거병하였다. 그런데 거병이 막히지 않고 잘 이어갔다. "   Source ; 위키 백과  


아래는 프랑스 대혁명 시기 이다.

"  프랑스 혁명(프랑스어: Révolution française [ʁevɔlysjɔ̃ fʁɑ̃sɛːz]영어: French Revolution, 1789년 5월 5일 ~ 1799년 11월 9일)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시민 혁명이다. 프랑스 혁명은 엄밀히 말해 1830년 7월 혁명과 1848년 2월 혁명도 함께 일컫는 말이지만, 대개는 1789년의 혁명만을 가리킨다. 이때 1789년의 혁명을 다른 두 혁명과 비교하여 프랑스 대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랑스 혁명 기념일은 매년 7월 14일로 국경일이자 공휴일이다.[1]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이 발생한 1789년 7월 14일을 기리기 위해서 이듬해 1790년 7월 14일에 진행된 혁명기념 축제가 그 기원이다."    source ; 위키백과  


" 프랑스 사회는 절대왕정이 지배하던 앙시앵 레짐(구체제) 하에서 18세기에 모든 선진국에서 나타난 일반적 특징처럼 자본가 계급이 부상하고 있었다. 또한 미국 독립혁명의 영향으로 자유의식이 고취되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발생한 심각한 경제불황은 인구의 절대다수(98%)를 차지하던 평민들의 불만을 가중시켰으며 마침내 흉작이 발생한 1789년에 봉기하게 되었다. 시민과 농민의 개입으로 민중혁명의 단계로 변화된 이 혁명은 3년간에 걸쳐 모든 체제를 전복시켰다. 혁명 소식을 접한 피지배 민족들이 자유와 독립 쟁취 의식에 고취되자 여러 민족을 거느린 유럽의 군주들은 불안감을 느꼈다.[2] " Source ; 위키백과 


나폴레옹의 세인트 헬레나의 유배시기 


"  세인트헬레나(영어: Saint Helena)는 앙골라 서쪽 해안으로부터 2,800km 떨어진 남대서양 가운데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425㎢로, 부산광역시 기장군(218.04㎢)의 2배 정도가 되며, 경기도 남양주시(458.535㎢), 평택시(458.2㎢) 보다는 약간 작다. 영국의 해외 영토인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속하며, 수도는 제임스타운이다. 나폴레옹이 이 섬으로 유배온 것으로 유명하다." Source ; 위키백과 


나폴레옹과 세인트 헬레나[편집]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엘바 섬을 탈출한 후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자, 빈 회의는 그의 신변 처리를 영국에 일임하였다. 영국은 나폴레옹의 망명 수용을 거부하고 보호를 명목으로 세인트 헬레나 섬에 가두기로 하였다. 나폴레옹은 1815년 10월 세인트 헬레나에 도착, 1821년 5월에 사망할 때까지 섬 중앙의 롱우드 하우스에서 살았다. 영국은 허드슨 로 총독에게 나폴레옹의 감시를 지시했다. 이를 “유배”라고 표현하나, 이는 재판이나 조약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구금이었으며, 허드슨 로는 나폴레옹에게 온갖 가혹행위를 자행했으며 심지어는 나폴레옹이 병으로 몸져눕자 나폴레옹의 주치의를 영국 본토에 강제로 내보냈다. "   Source ;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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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의 난는 1812년도에 막을 내렸으나 , 그 주인공 중 하나인 최측근 안자경은 목숨을 부지 하여 이영선을 타고, 남중국 , 대서양 항해를 하였으며,  어디에도 기착 할 수 없는 신분 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 찰스턴 경의 도움으로 이국의 향해를 계혹 하던중 , 프랑스 대혁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또한 조선 대 혁명과 무관 하지 않다라는 전제 하에 , 세인트 헬레나 섬에 기착 우연 찮게도 나폴레옹을 마주한 안자경과 황제를 급진 자코뱅당파로부터 구해준 댓가로 받은 금괴를 바탕으로 다시 중국의 대상단의 거상 행수로서 조선을 다시 찾은 그의 감정은 요동 친다. 


그 엤날 , 정주성의 함락올 목전에 두고 , 전우들을 배반 하여 , 이제는 어였던 포도청의 종사관이 된자와 벼슬아치 그리고 , 행수 상단의 상군 노릇을 하는 그들을 좌시 할 수 없는 안자경과 그의 연인 홍차련을 다시 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까지도 


한편의 대하 드라마 같기도 하고, 태평양과 대서양 그리고 유럽과 중극의 문물을 오고 가며 다시 조선이라는 현실의 바탕에서 갈등 하여야 하는 주인공은 역성 혁명고  농민 대혁명의 볼쏘시게가 되기를 다짐 하며 , 한 많은 가슴을 움켜 쥐고 , 이양선의 도움을 받아 다시 마포 나룻터를 벗어 난다.  


당시 평안도 서북 지방의 만란을 소재로한 홍경래의 난이기는 하지만 한편 어느 정도 성공적인 거병 동기를 내새웠으나 , 이해 집산들의 사리 사략과 당리 당략에 따른 결집도에는 분명 문제가 있어왔고 , 시간과 물자의 한 계점,  일사 불란한 거병의 통제의 시기를 놓쳐 버린 점은 역사적인 사료로서도 한번 검증 해볼 만한 일이다.  


다시 올수 없는 거사의 날이 가까워질 무렵 , 그들 혁명자들은 그날 그밤  어떤 생각들을 하였던 것일 까 , 역사는 어쩌면 숙명과 운명의 날줄과 씨줄 처럼 한치 오차도 없이 얽여져 있어 ,  혁명의 태동을 예고 하기도 하도 , 실패 또한 예견 되는 것이기도 하는 것인가.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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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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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컴퓨터공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순간을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부르며 그 시기를 약 2045년으로 보았다. 하지만 AI의 발달은 예상보다 빨랐고, 생성형 AI가 2022년에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10년, 빠르면 5년 안에 AGI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는 AGI로 가기까지 AI의 여정과 산업 전반,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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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생성형 AI인 챗 GPT의 등장으로 ,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아 왔다 , 빅데이터의 무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막힘 없이 대답을 해준것 ,  하지만 때때로 잘못 입력된 자료로 , 시대와 연대기를 틀리기도 하고 , 비숫한 다른 인물로 답변을 대신 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GPT의 활용으로 , 기본 보고서를 작성 하는 것에서 뛰어 넘어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하기도 하고 , 프로그램 코드를 생성 시키기도 한다. 이이 의힉계의 MRI 판독 같은 경우는 수천장의 사진의 비교와 유사 차이점을 사람보다도 정확하게 파악 하여 병원체의 유무와 생성 , 징후 까지도 파악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는 리스크 관리” IBM, ‘왓슨x.거버넌스’ 출격 - 바이라인네트워크 (byline.network)


의료 분야의 인공 AI로봇에 의한 진단 수술 뿐만 아니라 치료 까지 전분야를 망라한 일반 인공지능 기술이 확장 된다면 ,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포함 단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까지도 AI의 통합 대상이기도 하다 . 또한 나라간 전쟁이나 분쟁 발생시 인간이 판단 할 수 없는 전략적 판단과 최후의 판단 또한 AI에게 최적화를 맡기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돌이 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갈수도 있다라는 시나리오는 이이 이전 영화에서나 존재 했던 " 스카이 넷" 의  무궁한 진화 이다. 


이러한 AI에 대한 편익과 더불어 미래 인류에 위협과 위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제거 하는 정책을 공동으로  추친 하였는데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것이 바로 ' 브레츨리 선언" 이다.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IT 업체들의 선두 주자 CEO들뿐문 아니라 기존 미국 부통령, 유엔 사무총장, 이탈리아 총리등 각나라별 중요 인물들이 모인 전략 회의 이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 세게미래 보고서 2024-2034 에서는 이르면 10년 안에 AGI가 등장 한다고 보고 있다.  현제의  AI는 에를 들면  프로그램기능을 한다라던가 특정 영역에서만 판독과 판단 그리고 실행 키를 작동 할 수 있다고 한다면 ,  AGI 경우는 우리가 상상 하는 그대로 혹은 그이상 자체적으로 스스로 업테이트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 하고 , 수정 보완이 가능한 인공 지능 이어서 마치 사람과의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 처럼 보여 질 수도 있다. 


따라서 , 글 주제에도 피력 했듯이 향후 의료 진단 부문 뿐만 아니라 , 환경, 에너지, 그리고 각  산업 시설의 전반과 무역등 모든 분야에 도입 되는 AI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중의 하나가 일자리의 미래이다. AI가 직업이 아닌 직무를 대신 하고 이를 활용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존재 하게 되어서 결국 그렇지 못한 사함은 대체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평생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다. 메타버스와 생물 공학, 신소재등 , DNA , 진단 외 무수히도 많이 창출 할 수 있는 분야가 생성형 AI와 함께 할 것으로 미래 보고서는 전망 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가 늙고 병들고 죽겠지만, 현존하는 많은 의학 기술들과 생명 공학 기술들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앞장 서고 있는 일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에 더하여 , 미래의 노동은 점차 사라지게되고 , 인공 지능 로봇과 기계화된 무인 작업대로 사람 대신 노동을 대체 할 날이 머지 않다 라는 것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이래로 인간은 노동을 통하여 수입을 얻었고 , 가족을 위해 일을 했으며 부를 축적 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AGI같은 존재가 발생 ? 한다면 ,, 나와 비숫한 인격체에 사고와 행동 패턴이 간은 롯봇을 수개 혹은 수십게 복사 해서 한 집합체를 이루게도 할수있고 얼마든지 나대신 노동과 기본 판단이 가능한 업무 일에 투입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수 있는 AGI , 그의 기억은 놀라워서 모든 수년간의 데이타와 동선과 거리와 빛 과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람들의 추억 조차도 기억의 인공 공간에 저장 하려 할지도 모를 일이다. 


얼마전 샘울트면의 오픈AI 이사회로부터의 회사 제적을 받았으나 단 며칠만에 다시 복귀 되었다. 세상은 보다  빠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의 늦춤에 따라 차별화 되는 공간과 시간이 이미 존재 하기 시작 할지도 모든 다는 사실에  오늘 우리의 이길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멈추면 뒤로 가는 도로위의  하나 하나 인간들의 군상들과 같다.  언제 도채 될지 , 퇴거 될지를 본인은 알수 없는 ,  AGI 의 세계화로 또다른 인간 소외가 생기는 것만큼은 막아 보려는 일단의 노력들이 치열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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