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월세가 꼬박꼬박 쌓이는 수익형 부동산 - 열 아파트 안 부러운 부동산 투자
최영식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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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이후 정부의 주도적인 주택 안정화 정책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반 주택 시장에서는 예전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 하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 아파트의 전세가와 매가를 활용한 Gap 투자가 성형 하였으나 이제는 오히려 공급 물량의 과다로 마이너스 피와 ,  계약을 하고도 이행을 하지 못하는 깡통 아파트 들이 속출 하고 있다 .  오늘 아침 주말 뉴스만 해도 , 창원지역의 모 아파트 단지는 전체 약 5% 에 도 미치지 못하는 계약률및 입주를을 나타내어 결국 전체 임대주택화 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에 구제 신천 한다고 한다.


많은 중산층이 선호하는 월세 받는 직장인 혹은 자영업자가 드림인 것을 알지만 처음 부터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기초가 조금 있고, 수익형 상가나 오피스텔 에 대한 지역 비교적인 관심많으로도 은행 금리의 약 2 배 정도 되는 수익률을 달성 할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의 매력 이다.


저자는 처음 누구라도 그러한 것처럼 아파트에서 시작 하였고 , 또한 거기에서 얼마간의 수익르 내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갈아타는 전략을 잘 구축 하였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익룰을 구가 하고 있다.


흔히들 , 상가 투자 하면 , 공실률 걱정부터 앞서서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 하나 하나 역세권 조사와 지역 탐방 , 그리고 입주 유효률과 , 주변 직장인과 그외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나선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유효 수익률에 도전할 수있다.


또한 분양이 많은 수익형 오피스켈이나 이와 유사한 상가의 분양에도 실제 면적 대비 어느 정도의 월세가 확보 가능 할런지 , 그리고 매매가 대비 역산을 하여 , 실제 수익률이 나오는 임대가 산정이 되었다면 , 어느 정도의 가게가  그 입지에서 장사를 하여 본인 인건비를 가져가고서도 , 이익을 창출 하여 , 임대료를 밀리지 않게 낼 수 잇는지를 예측 , 계산해 보는 것도 , 수익형 부동산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심사 숙고 해 보아야 할 일이다.


그동안 주택에 많은 투자를 하여 4년 임대주택과 , 8년 준공공 임대 주택 사이에서 고민하며, 양도 차익에 대한 걱정도 하엿다면 ,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산 포토 폴리오를 재편 하여 골고루 ,  주거와 비주거 수익형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앞으로도 정부의  9.13 대책 , 8.2 대책 이후로도 강경한 수단이 많이 사용 되어지는 주택 시장에서의 재테크 보다는 이젠 다른 시야로 눈을 돌려상가나 오피스 , 오피스텔로 눈을 돌려 더 넓은 안목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 보는 것은 어떠 할까요 ?


주말 재테크 기사 칼럼을 읽고 쓰다,,,,  주말 신문에 용인 원삼면에 SK 하이낙스 산업용지 조성 약 448만m ^ 가 떠 있네요 이제는 바야흐로 토지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만 ㅎㅎ   책력거99  -봄 기운을 느끼며 쓰다.


수익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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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연결 - 검색어를 찾는 여행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북노마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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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연결 ] 저자 아즈마 히로키 , 일본의 사상가 이자 비평가 ,  우리가 있는 세상은 현재 거의 모든 것들이 인터넷과  연결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 또한 이의 영역 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 요즘의 세상이다.  무엇인가 찾으려 하거나 어디를 가거나  혹은 무엇인가를 구매 하려 하여도 인터넷을 검색 하게 되는 것이 현대인의 습관 처럼 되어 버렸다.

 

저자는 그러한 행동들이 과연 내가 자유 의지를 지닌체 행하는 선택 인지에 대한 원초적인 의문을 던지며 , 이의 구속에서 해방 되거나 벗어 나기 위한 주제어로 계획된 혹은 무게획된 여행과 타지로의 장소 [ 이동]에대하여 설파 한다.  들어 가는 말이 강한 인터넷과 약한 현실이지만 현대인의 일상은 그리 해도 거의 90% 은 맞게 돌아 가지 싶다.

 

가장 검색의 강력한 도구인 [ 구글 검색의 맞춤형 ] 서비스에 대한 반론으로 여행지에서의 문답식 주제를 구하기 , 현지 에서의 문제 해결 능역을 키우는 것을 그 첫번째로 꼽았다.

 

재미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또한 검색어를 통한 세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로 20여년이 횔씬 지난 국지적인 재앙 중 하나인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도 우리들의 지식에는 그곳은 향후 100년 -200년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 세계 에서는 그 곳도 사람이 생활 하며, 나름의 방식 대로 생존 해 나가고 있고 아직 까지도 방사능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올려 놓지 못한 정보는 검색 되어 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글 목차중의 하나인 1 여행을 떠나자 의  - 타이완 이나 인도 등지의 현지 정보 또한 누군가에 가공된 정보가 올여놓아 udpate 되지 않는 이상은 지구편 다른 나라에서는 현지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의 강렬했던 기사와 희생 , 수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알고 있지만 그 이후 어떤 방식으로 처리 되고 수습 진행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update 되어진 정보 들만이검색 창에 순위 별로 , 인용 되어 지는 단어 별로 오르 내릴 것이다.

 

일례로 저자는 일본의 유명 대학인 도쿄 대학을 들어 가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공부 환경을 바꿔 보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준다. 즉 , 도쿄대를 입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 학교 배후지를 정해서 입시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그래 야만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 이미 진학한 선배들을 통해서도 좋은 , 실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막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어 보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과 이의 실천을 해서 진짜 부자가 되어 보는 것은 다른 일이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부자의 조언을 듣고 실천 하는 일이지만 ㅡ 주변에 그러한 부자 가 없ㄷ면 하나 에서 열까지 부딛혀 가면서 배워야 하고 , 그 지난한 과정등에 대한 시행 착오 또한 만만치 않을 일이다.   젋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만약 , 그러한 과정의 일부를 단축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인생에 있어서의 최대한 의 축복이 아닐까 본다.

 

이책 에서 애기 하는 [약한 연결 ] 의 고리는 어쩌면 인생 일대의 또다른 새로운 기회들을 재공해 줄 지 모를 일이다. 너무나도 친숙한 주변 사람들의 태두리에서는 그 만큼의 시너지 만을 애기 하지만 나와는 별개의 그룹이 존재 하고 , 나와의 상관성이 적어 지면 적어 질수록 더욱 다른 문화, 현실 세계에대한 이야기를 아무런 장벽없이 애기 할 수 있고 ,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릇의 양에 따라 소화 해 내면 될 일이다.

 

보다 진보적이고 활기찬 미래를 꿈구는 당신 이라면 한 두 번쯤 아님 가끔 현실의 강한 유대 관계를 벗어나 , 약한 유대 관계를 존속 시키고 , 장소를 바꿔서  새로운 인생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장소를 개발해 나가는 것 또한 유익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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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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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 

[[ 35세 직장인이 자본금 500만 원,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 수출 회사를 창업했다. 의류, 섬유는 사양산업이라며 모두가 창업을 만류했던 그 회사는 세계적인 의류 수출 기업이 되었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세아상역에서 시작한 글로벌세아 그룹은 나산(인디에프), 쌍용건설, 태림,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까지 품으며 2023년 대기업 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 아시아, 중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후 건설, 플랜트, 제지 등 손대는 분야마다, 진출하는 나라마다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이 바로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다.]]


일반 사람들은 웃을 입을 때나 배송을 주문할때 눈에 뛰는 브랜드만을 보고 인지 한다.  조이너스라던가 , 투루젠등 중저가 의류를 취급 하는 보통의 회사로 많이들 알고 있는 이기업은 뒤 배경이 매우 크다.  현제 , 

2022년 매출 기준 6조 351억원 영업 이익 1253억원 순이익 955억으로 순항 하고 있는 회사 이다. 


아래는 회사 홈페이지 인데 의류로 시작한 사업의 태동이 식문화화 주거를 만들수 있는 쌍용 건설의 인수와 ,  주요 포장재를 생산 하는 태림산업의 인수로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비대면 수출 물량과 방호복의 생산 수출로 호기를 맞았다.  또한 미국 유수의 골프장등을 인수 합병 하여 , 세아 글로벌 만의 독특한 기업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고급 스럼을 추구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로 재탄생 시킨 일화 또한 유명 하다. 

GLOBAL SAE-A



의 , 식, 주 로 대변 되는 \사업 분야이다. 


또한 문화에 대한 투자 남다르지 않아서 별도의 예술 부분에도 전시회와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hibitions | S2A


좀더 세아 글로벌 역사에 알아 간다면 대한민국 1980년도에서 부터 1990년대 2000년대를 관통하는 기업가 정신의 흐름 또한 느껴 볼수 있다.   [ 아래 , Source ;나무위키 ]  


글로벌세아 그룹은 세계 1위 의류제조판매기업 세아상역과 원단생산기업 윈텍스, 원사생산기업 세아스피닝, 패션 기업 인디에프와 S&A,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 발맥스기술, 골판지/종이 포장기업 태림, 식음료회사 태범, 문화예술사업 S2A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집단이다.

철강회사인 세아그룹과는 완전히 별개의 기업이며, 국내 의류제조 업계 1위로 알려진 세아상역의 지주사이다.

 경영이념 : 고객이 최상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 계열사 소개
- 의류 제조 부문(세아상역)  

세계 최대 의류제조생산(OEM, ODM) 기업 세아상역

- 건설 부분(쌍용건설/세아STX엔테크)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18년 아파트 브랜드론칭), EPC 전문기업 세아STX플랜트.


- 제지/포장 부분(태림포장, 태림페이퍼) :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종합 포장국내 1위 기업 태림포장,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 태림페이퍼.


- 패션 부문(인디에프, S&A)  

인디에프(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BIND, Ahwe, MOSVANI)


S&A(COMGEN, JONS, TORBIST)

- 식음료 부문(태범, 르쏠)  


최고의 식재료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쏠, 카페쉐누를 운영하고 있는 태범

- 에너지 부분(발맥스 기술) : 발맥스 기술  


그린에너지 솔루션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파트너 기업 발맥스 기술


- 문화 예술, 레저 부문(S2A, 골프장)  

예술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 S2A

GOLF COURSE ENTE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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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서전적인 책을 읽어 내면서 보통의 사람으로서 또한 자기 과신이나 과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 한 챕터 한 챕터 마다 주인공의 필살을 다해서 업에 임하는 자세와 , 1980년대  - 90년대  중 남미에 위치한 수출 생산 전초 기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 , 미국의 관세 제한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한 작업들, 


그리고 세계적인 대 파업이나 항만 노조들의 일의 지연으로 발생 하는 납기 차질에 대한 바이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적자적인 전세 비행기의 제공으로 신속한 물량 공급 또한 적시 적기에 사업가의 신뢰를 얻기에는 충분한 행동 이었다. 


그가 현지 에서  (국내든 ,  국외든 ) 제일 먼저 착공과 환경 개선을 힘쓴 분야는 생산 시설과 설비가 아니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숨쉬는 기숙사 공간에 대한 투자와 , 회사에 대한 신뢰를 상호 쌓아 갈수 있는 의료 체계 그리고 일정 한 생산 관리 였다.  


쌍용 건설 하면 대표적인 건축물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고 아랍 에미레이트에 있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세계적인 주상 복합 주거지 이다. 세계에서 약 10번쩨로 높이로 지어지는 주메이라 에리리트 타워 호텔 또한 명품 건축으로 손색이 없다.  아래는 상용 건설 회사 ( 홈페이지 만으로만으로는  주된 지주회사가 세아 글로벌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  


https://www.ssyenc.co.kr/ko/business/overseas_list.asp?menu=1


의료 원단 수출과 생산으로 으로 시작한 세아 글로벌의 사업 파트너가 한국에서 유럽 혹은 미국 중미 남미들으로 뻗어 가면서 나름데로의 비지니스 네트웍이 형성 되었고 , 이과정에서 유수의 정부 고위 관리들과 사업상 그나라에 가장 적합한 인재들과 물자들을 소개 받거나 어어 줄수 있는 영향력으로 의류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약간 거리감이 있는 건설업 그리고 골프장 사업 운영 까지를 망라해서 하나 하나 점선으로 그려 거대한 연결망을 형성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혀 진다면 , 그의 놀라운 혜안과 행동력 , 그리고 결코 포기 하지 않는 집념 또한 기업가 정신으로 되세겨 볼만한 일이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일은 또한 110년마에 한국으로 돌아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 한점 이다 .이또한 김웅기 회장 개인 자격으로 입찰 하여 약 19억대에 낙찰 받은 유일 무이의 한국 문화 유산 이다. 


[[  ―안중근 의사 유묵을 경매에서 19억5000만원에 낙찰받았는데.


▷작년 12월 서울옥션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 한 점에 대한 경매가 시작됐다. 경매 당일 현장에 있던 S2A 갤러리 임원이 안중근 의사 유묵을 살펴보라고 연락했다. 회의 중에 밖으로 나와 인터넷에서 유묵을 확대해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31세의 젊은 청춘이 뤼순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며칠 앞두고 썼다는 것이 믿기지 않더라. 시원스럽고 당당한 필치가 순식간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  메일경제 Source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4312



기업이 활로를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다 또한 기업이 커가면서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일자리를 확중 하거나 늘려 갈수 있어서 그 나라의 GDP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제대로된 기업, 올바로 , 장사 하는 기업이 그나라에 몇게라도 건실 하게 살아 나간다면 그 나라의 국민들 또한 자랑 거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오늘의 단상  날이 조금씩 풀리네요 , 야외 운동도 하는 주말 되시길 ,,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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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골드 에디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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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부와 행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운의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 35만 명에 달하는 ‘타로마스터정회도’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로 손꼽히는 정회도가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잘될 운명으로 우리를 이끄는 운의 알고리즘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타로카드를 들어 본 사람들도 있고 직접 시연해서 사용 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삶을 영위 하면서 우리는 행운과 사업운 혹은 금전운 , 연애 운이 좋기를 바라며 , 그걸 소망 하며 기도 하기도 하고 먕상과 또다른 주역 , 명리학의 관점을 빌리기도 한다.  


아래는 그중 하나 운의 흐름을 읽너 내릴 수 있다라는 타로 카드의 마스터라 불리우는 현존 정희도님의 동영상 소개 이다.  

https://youtu.be/JNHm4M5tego?si=YRlRRDzmlZI-Rq7h


우선 타로카드를 작동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타로의 개요이다. 

-Source ; 나무 위키 ; 


타로(Tarot)는 서양에서 오컬트적 상징 및 점술을 위한 도구로 널리 쓰이는 카드의 일종으로,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22장(또는 트럼프 21장에 조커 1장)과 '마이너 아르카나(또는 네 수트 카드)'로 불리는 카드 56장을 합쳐 총 78장으로 구성된다.[1] 유럽에서는 타로 카드를 플레잉 카드처럼 게임에 이용하기도 한다. ## 판매시에는 서적으로 판매된다.[2]


2. 어원[편집]  

프랑스의 트릭 테이킹 카드게임인 Tarot(프랑스식 타로), 독일의 카드게임 Tarock, 그리고 이탈리아의 비슷한 종류의 카드게임 Tarocco, Tarocchi 등에서 사용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어원은 불명. 아주 초기에는 triumphe, trionfi(승리) 등으로 불렸는데 이는 으뜸패를 의미하는 Trump의 어원이다.

히브리어로 경전을 의미하는 토라[3]에서 나왔다는 설, 이집트어 Tar-Rho 에서 나왔다는 설, 이탈리아어로 수레바퀴를 의미하는 ROTA에서 왔다는 설은 타로카드를 점복 도구로 이용하기 시작한 18세기 유럽 오컬티스트들의 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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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주제로 돌아가면 ,  몇가지 큰 주제로 나뉜다. 


1.2장 , 무엇이 운을 만드는가와 운의 기본 알고리즘 법칙 , 그리고  

3.4장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알고리즘과 ㅡ 안될 운명을 멈추는 알고리즘 

5장 운의 흐름을 읽어라 

6장 운명을 바꾸는 선택의 타이밍. 


영화 소재로도 종종 나오지만 , 사람의 인연과 사랑또한 어떤 선택에 의한 운의 흐름 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때 , 그사람을 만났었러라면 ㅡ혹은 내가 20대 절음 시절에 원한데로 유학을 갔었으면  지금은 어떠 했을까 등 .  


사람은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찾아 온다고 한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귀인이 있을 수도 있고 본인이 타인의 귀인일수도 있다.  늘상 매일 매일 똑 같은 일상이라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고질적으로 잘 안되는 일의 업의 숙명을 끊고 잘 되는 업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 인과 관계 혹은 평상시 습관과 태도 라고도 한다. 


우리는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로 부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내가하는 일이 늘상 안풀리는 이유를 외뷰에서 찾는 경우도 많다. 사실 본인이 노역 하고 열심히 하는 것은 본인이 인정 하느 것이지 세상 사람들의 기준 혹은 외부 사람이 바라 보는 기준 과는 확연이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다. 


주당 40시간 근로 시간이 많다고 느껴 지는가 혹은 50시간이 ... 세계 1등 IT 기업들이나 ,  우주로 인테넷 망을 쏘아 올리는 기업의 CEO 들은 밤과 낮이 따로 없고 사실 주말에도 일에 몰두 하여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주당 100시간 -120시간도 넘어 가기도 한다.  


진정 열정이 있디면 이마저도 즐거운 게임인 것이다.  운에는 총량의 법칙이 있고 균형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가 일생동안 심장의 박동수를 생각 하면 유한하다. 운이나 노력 또한 영원 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 끌어 당기고 나쁜 습관과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 하거나 조금 멀리 둠으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존 ?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도 회사만 가면 머리 아프고 상사와의 갈등 회의의 연속상에서도 지속 되는 스트레스와 성과가 나오지 않는 다고 하면 , 과감히 입지를 바꿔 볼 필요도 잇다.  나와의 운의 흐름과 에너지가 회사와 사람들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고 , 연애 또한 초반에는 좋았지만 갈수록 집착 하고 서로에 대한 애증의 확인으로 점점 못 미더워 진다면 오히려 그런 에너지를 소비 하는 것이 낭비 라고 할 것이다. 


종은 운을 끌어 당기거나 주변에 운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기본 성향은 침울 하지가 않다.  차분 하면서도 밝고 나보다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려 준다. 


연애인들이나 사업가들 , 저마다 바쁘게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여유를 투자 하지 못하면 운을 담는 그롯에도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정작 운을 밀어내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일 경우가 종종 있다.  

사업제안이나 다된 프로젝트가 아무런 다른 이류가 없는데 보류 되거나 최악의 경우 캔슬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한 결과 이겠지만 흐름을 관통 하는 운의 에너지를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한 이유도 그중 하나라고 본다. 


사람이던 기업이던 그리고 일의 결과나 부자가 되는 미래의 일은 그누구도 예단 하거나 잘 알수가 없다. 하지만 , 잘 안될일, 나쁜 습관 속으로 빠져드는 일, 사고의 내핍과 , 생산성을 저하하는 반대적인 에너지를 막아 낼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남아 있는 것들은 좋은 생활 습관의 에너지이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이타적인 생기 이고 그것으로 제3의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선순환이 발생 하기도 한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에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 좋은 에너지와 타인에게 베푸는 선행의 기운으로 내가 어떤 어려움과 난처함에 처했을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현상은 전혀 제 3자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는 말로 설명 하기도 어렵고 ,  인과 관계의 법칙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일들이다. 


사업의 승계만 하여도 삼성 같은 대기업조차  이병철 선대 회장은  장남 차남 다 놔두고  삼남인 김건희 회장을 선택한 것도 운의 작동 원리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 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주변 현상학적인 일들을 제대로 플어 헤쳐 읽어 낼 수 있는 헤안이 필요 할때 , 


제대로된 타로 마스터나 , 명리학 , 사주학을 참조한다면  100% 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일의 일부분의 운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다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 불 수도 있다. 


세상이치가 돌아 가는 것은 기도 만으로도 현상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 행동만으로도 어떤 미래를 온전히 바꾸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끊임 없는 자기 성찰과 , 수도원의 수도사,  불교사원의 구도자의 길은 걷는 스님의 일반 행위을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어려우나 명상이나 종종 가변운 성찰 만으로로 마음을 비워 볼 수도 잇다. 


비움이 있어야 채움이 있는 것인 현상이고 세상 순리이다. 그리고 그 운 또한 연이 맞지 않은 것은 잘라내고 거두고 , 멀리해야 새로운 운이 들어설 자리를 만든다. 가족간의 상극은 거리를 둠으로서 해결 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조국 자체가 나와 맞지 않아 이른나이에 외국의 생활로 본읜 뜻 과는 다르게도 이민과 디아스 포라를 경럼 한다. 그래도 잘 산다면 그운이 맞고 흐름에 역행 하지 않는 것이리라. 


이책 주제는 타로의 해석및 좋은 운을 만드는 알고리즘으로 시작 하였지만 북잡 다단 하고 , 어려울 것이 없는 것은 문제에 부닥치면 너무 어렵게 생각 하지말고 극복 하려고 노역 하되, 그래도 어려움 인연이나 일이나 사업이면 멈춤과 쉼 그리고 때때로 아주 좋은 시기가 아닐 때에는 그냥 일을 벌리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나중의 성공 인생을 위한 지름길 일 수도 있는 법니다. 


소중한 인연 가벼이 할 것도 아니지만 , 여기 저기 아무렇지 않게 벌려놓은 사교적인 인연은 또한 거두거나 수습 하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창회는 사적 모임이던 골프 친목 모임이던 , 어느 정도의 서로간 에너지를 상생 할 수 있고 도모 할 수 있는 자리를 찾거나 만들자 ,  좋은 인연과 운의 흐름을 같이 가져가야 할 사람들과의 소중 한 시간 조차도 우리 인생에서는 어떠면 찰나와도 같다.  이글을 약 5년 10년 뒤에 다시 일게 된다면그때 비로서  순간 순간 내가 살아운 역정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좋고 따스한 사람과 사랑으로 가득한10년을 보냈다면 그래 도 어느 정도 나만의 성공적인 인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아직 부자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 해 매일 무언 가 일을  하고 있는 나자신과 가족들 주변 사람들을 생각 하며 말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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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과 창조의 브로맨스 에밀 졸라와 폴 세잔
박홍규 지음 / 틈새의시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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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애  [ 1898년 1월 13일, 드레퓌스파에게는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 속에서 소설가 에밀 졸라는 클레망소가 펴내는 《로로르》에 「나는 고발한다J’Accuse…」라는 제목으로 대통령 펠릭스 포르(Felix Faure, 1841-1899)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발표했다. 그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 석방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 글이 발표되면 작가로서의 자기 경력에 얼마나 손실이 될지, 특히 그가 오랫동안 열망한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이 될 수 없음도 잘 알았다. (…) 졸라는 사건 전체를 스무 쪽으로 요약하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썼다. 그는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군부가 드레퓌스 사건을 잘못 재판한 사실을 숨기고 있으며, 육군의 명령으로 에스테라지를 풀어 주었다고 고발했다. (…)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1800년대 대표적인 현대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와 , 초기 인상파의 대가 폴 세잔의 만남 , 그둘은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 나이차 또한 1살 이어서 유년시절 이래로 거의 친구로서 지내 왔다. 다만 졸라의 경우는 거의 파리 대조시에서 생활을 한 파리지앵이고 세잔은 액상 프로장스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그림 공부르 하며 거칠게 자연을 살아왔던 촌놈과도 같다. 


이글 주제는 총 9장으로 이뤄져 있지만 크게 2부로 나눌수 있는데 드뢰피스 사건 이전과 이후로 당대 지식인들의 이합 집산과 중도와 보수 그리고 진보적인 인사들의 지지애 따른 편향이 생겨나기 시작 했는데 , 죽마고우 세잔과 졸라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드뢰피스 사건은 1886년, 졸라의 '작품'이 발표되고 8년이 지난 1894년 9월에 시작 되었고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은 1896년도 이고 졸라가 드뢰피스를 위해 [ 나는 고발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쓴것은 1898년도 이다.  그당시 졸라는 58세 , 세잔은 59세 였다. 이후 2년뒤 , 친드레퓌스와 반 드레퓌스로 갈라지게 되었고 반 드레퓌스의 선봉은 카톨릭이었는데 세잔은 52세가 된 1891년에 카톨릭으로 돌아 섰다.. 사건이 터진후 각자 지지 하던 이상에 의해 ,  그둘의 관계와 우정은 깨어 진것으로 보여 졌다.  


졸라에게는 [작품] 이 발표된 1886년 이후 미술에 덜 관심을 두게 되었고, 유년 시절 엑스프로방스를 방문 하면서 앃아왔던 세잔과의 우정과 또는 세잔이 졸라를 모델로한 작품 그림에서도 그의 상당한 비중을 두어왔음에도 졸라는 1896년경에는 완전히 미술세계에 관심을 끊게 되었다. 


반면 세잔은 그무렵부터 , 좀더 독창적인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 하기 시작 하였고 그해 4월에 세잔은 결혼 하였고 10월에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았다. 이어 1889년에는 만국 박람회 기간에 열린 ' 프랑스 미술 100년전' 에 < 목맨 사람의 집> 이 전시되어 최초의 영광이 찾아 왔고, 서서히 유명 해 지기 시작 하였다. 


반면 , 졸라는 점점더 정치적 논조의 글 쓰기가 이어졌고 , 그 최고정점은 1898년 [ 나는 고발한다] 이다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그의 글 의 요약이다. 


[나는 고발한다(프랑스어: J'accuse)는 신문 로로르(L’Aurore)지 1898년 1월 13일자에 실린 글로 에밀 졸라가 대통령(펠릭스 포르)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에밀 졸라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석방[1] 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자 했다.

이 글이 실린 '로로르' 신문은 평소보다 10배 이상인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2] 사회적 파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프랑스 사회는 드레퓌스 사건의 재심을 요구하는 재심요구파와 재심반대파로 분열되었고, 준내전 사태에 이를 정도로 양진영은 본격적으로 격렬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시위, 폭동, 테러, 폭력사태, 유혈충돌이 빈번하였고 정치 쟁점화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의 존립마저 흔들렸다.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조르주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3] 이 서한에서 졸라는 대통령 펠릭스 포르를 거론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 정부의 반유대주의와 드레퓌스의 부당한 구속수감을 비난하였다. 졸라는 여러 사법적 오류와 증거의 부족을 지적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세잔이 오랜기간 머물렀고 , 작품활동을 해왔던 액상 프로방스라는 지역은 어디 일까 , 남프랑스 아래 이다.

https://www.france.fr/ko/provence/article/31210


다시 졸라의  실험소설의 탄생인 [ 테레즈 라캥] 으로 돌아가 보자 , 1867년 그의 나이 27세에 장편 소설 [ 레레즈 라캥] 과 1868년도 [ 마들렌 페라]를 출간 하였는데 , 그의 초기 작품중 가장 중요한 것이고  프랑스 자연 주의 문학의 완결인 < 루공-마카르총서>의 예고편 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 박쥐>영화에도 영감과 힌트를 준 작품이기도 하다.  테레즈 라캥은 파리의 퐁네프바사주가 배경이고 소설 역사상 하층민들이 주인공이고 온갖 불륜과 살인 , 범죄를 저질르는 당시로는 쇼킹한 주제였다. - 졸라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 

[ 나는 사라의 성격이 아니라 기질을 연구 하기를 원했다. 이책의 전제는 바로 그것을 담고 있다. 나는 자유의지를 박탈 당하고 육체의 필요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이끌어 가는 , 신경과 피에 극단적으로 지배 받는 인물들을 선택 했다. 테레즈와 로랑은 인간이라는 동물들이다 - 그이상은 어무것도 없다. 나는 일들의 동물성 속에서 열정의 어렴풋한 작용을 ,본능의 충동을 ,신경질적인 위기에 뒤따르는 돌발적인 두뇌의 혼란을 조금식 좇아가 보려고 노력 했다. 살인은 그들이 저지른 간통의 결과이며, 그들은 마치 늑대가 양을 학살하듯 살인 한다. -내가 그들의 회한을 총구해야 했던 부분은 , 단순한 생체 조직 내의 무질 서 , 파괴를 향한 신경 체계의 반란 이었다.그들에게 영혼은 완벽하게 부재 한다. ] 


졸라는 초기 작품의 성공이후로도 계속 출간과 인세의 수입으로 어느 정도 부유 하게 되면서 센강의 저택을 사들에 아뜰리에로 꾸며고 세잔과 같은 미술가를 초대 하여 한동한 같이 묵고 토론 하거나 지내기도 하엿다. 

그 시절 세잔 또한 강변의 풍경을  그린 작품또한 남겨져 있다. 


에밀 졸라와의 관게에 있어서 그들의 30여년간의 우정을 간직 하면서도 냉담 하게 돌아선 것은 오히려 더 정치적인 이유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이라 , 세간의 이목은 졸라의 작품에서 세잔을 모델로한 화가를 비하하는 내용이었고 이를 책자로 전달 하여준 졸라에게 세잔이 마지막 편지를 보낸 이후 관계가 끊어 졌다고 하지만 이또한 추정의 일부일 뿐이다.  -아래 


[[  이후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30여년간 편지를 교환하며 예술을 논했다. 죽마고우였던 에밀 졸라와의 관계는 그가 대표작 《루공 마카르 총서》의 열 네 번째 소설 〈작품〉(L'oeuvre) 속에 등장시킨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재능 없는 화가 클로드의 모델이 세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국을 맞았다.[1]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화가의 상황이 세잔 본인과 비슷했고 다른 등장인물들 또한 졸라를 비롯한 실제 인물들과 유사했기에 세잔은 큰 충격을 받았다.[1] 졸라가 보내준 소설을 읽은 세잔은 1886년 4월 그에게 "이렇게 훌륭히 추억을 담아주어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30여년의 우정에 결별을 선언하고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잔은 졸라가 죽었을 때 크게 슬퍼했다고 한다.[1]두 사람의 우정과 갈등은 훗날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Cezanne et moi , Cezanne and I, 2015)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출처 -위키 백과 


그둘은 죽음으로 갈라서는 시기 또한 비숫 하였다. 


새잔 

1839.1.19일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출생 

1861 법공부를 중단 , 파리오 떠남, 친구 에밀 졸라의 권유로 파리 아카데미 쉬스에서 미술을 공부 , 우울증으로 다시 고향 액상프로방스로 돌아옴 

1873 < 목맨 사람의 집 >

1882 -처음으로 살롱전에 작품을 출품 

1904 <생트빅투아르 산 > 

1906.10.22 세잔 사망 


졸라 

1840.4.2 파리에서 출생 

1867  < 테레즈 라캥 > 출판 

1871 < 두록가의 운명 > 출판 

1885 < 제르미날 > 완성 

1887 농민 소설 < 대지 > 완성 

1893 < 파스칼 박사> 출판으로 < 루고 -마카르총서 > 20권 완성 

1902.9.28 졸라 사망 

1908년도 팡테옹 국립묘지 안치 .


어찌도면 도시 소년과 시골 소년의 운명적인 교류는 종종 길이 엇갈리기는 하였으나 에밀의 초기 미술작품에 대한 화가들의 비평논를 기사화 하면서 점차 그의 존제가 커져 가는 와중에 인상파의 창시자인 세잔은 중년에 머물 도록 빛을 발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으나 살롱전 데뷔후 그의 작품 활동력도 더욱 배가 되었고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커진 것 또한 사실이다. 같은 시대 다른 배경으로 유대주의와 반 유대주의의 산물인 드뢰피스 사건의 쟁점을 이끌어온 에밀졸라, 재심의 결과를 지켜 보지는 못하였지만 역사는 무죄를 선고 하엿고 

당시 프랑스 지식전 거의 전부가 이 사건을 부끄러워 하였다.  작가의 숨은 의도는 문화 강국이 되어 가는 한국에서 약 200여년전 일어난 프랑스 반 유대주의에 편파적인 판정을 냐린 기존 사회층에 대한 [ 나는 고발 한다] 라는 간단 명료한 명제 부터 출발한 졸러의 사실 판단에 근거한 주의 주장에 결국 귀 기울여 주었고 , 권려과 기득권층은 그 틀을 깨워 부술 수 밖에 없엇다라는 프랑스 대혁명의 면분 과도 같은 정의로움이  이 땅 대한 민국 과거사에도 적용 될 수 있느냐라는 반어법에 다름 아니다. 


우리들 , 혹은 우리가 지식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각자가 , 역사의 진실 앞에서 과연 ,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드높여 말 할수 있었던 사람은 관련 몇이나 있었을까 , 그리하여 재심으로 그 지난한 새월의 억울함을 풀어줄 판결이 나온 사례가 과연 몇 건 이었을까 하는 의문 아닌 의문문으로  시대의 지식인 상을 제시 하고 있다면  과장 일까 .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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