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어떻게 뉴욕이 됐을까? - 뉴욕 핫플레이스의 어제와 오늘
최재용 지음 / 휴앤스토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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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뉴욕에 살면서 보고 겪은 뉴욕만의 독특한 면모들을 있는 그대로의 ‘팩트’와 개인적인 느낌을 섞어 뉴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한 정보와 체험담을 담아 전달하고자 애썼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발품을 팔아 맨해튼 곳곳 여러 서점을 돌며 운 좋게 구할 수 있었던 옛 서적과 기록을 참고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헤매었던 경험이 이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뉴욕 하면 떠오르는 단상은 무었이 있을까 ,,  강남에 이전에 있었던 뉴욕 제과를 필두로 "뉴욕" 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오래도록 변방의 나라 아시아에서는 신물물의 신기한 도시이기도 하고 , 가보지 못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동경과   커다란 대륙의 경제 핵심도시이기도 한 뉴욕 그리고 맨하탄, 


저자는 약 3여년간 현지 파견근무를 하면서 느껴 왔던 뉴욕에서의 생활과 도시 변천 , 그리고 지역별로 다른 인종과 문화, 다른 도시와는 차별되는 뉴욕만이 가지고 있는 시대상을 하나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글을 읽는 독자들이 잘 따라 갈 수 있게끔 안내 하였다. 


일레로 , 책의 목차만 보아도 우리가 궁금해 할만한 주제들로 넘친다. 

메트로 폴리탄 뉴욕 , 

브로드 웨이 1,2, 

5번 애비뉴 

보석가게 티파니 엔코 . 

빌딩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엔 빌딩 

브루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소호 , 작가들 페인팅 

록벨러센터 

미술관 프릭, 

뉴욕의 건축 양식 보자르 .

보타닉가든  

메이시스 백화점 . 

또한 빠뜨릴수 없는 장소 ,,,,,, 센트럴 파크 . 


그리고 뉴욕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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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어떤 의미에서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에서도 가장 핫한 경제와 문화가 집중 되고 , 발달 되어 있는곳이기도 하다.   거리를 걷다 보면 ,  뉴욕 증권 시장 앞의  커다란 황소 동상 앞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 대는 관광갹들의 한무리와 ,,   허드슨 강변을 따라 , 앴 철로를 개조 하고 리모델링 해서 만들어낸 '  하이-라인 " 같은 명소들 또한 빼 놓을수 없는 그들의 100년전 철도개발의 역사와 현제의 어시장 그리고 유통 운송에 대한 역사 까지도 궤를 같이 하고 있음을 느껴 볼수 있다. 


뉴욕은 기본적으로 5개의 자지구 ( 브롱크스 , 퀸스 , 스테튼 아일랜드, 맨하튼을 포함한 브룩클린) 로 이뤄져 있고 우리가 영화로도 알려진 할렘가라는 지역 또한 남부 뉴욕과는 동떨어진 북부 뉴욕의 일부를 차지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뉴욕에선 아름다운 다리 -현수교-가 많은데 그중에서는 단연 눈에 뛰는 다리는 브룩클린 브릿지 이다.. 영화 스파이더멘의 주요 장소 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 자체가 수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고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건축물을 세워놓은 까닥에 수많은 영화의 배후지로도 손꼽히는 경우이다. 


미술관으로 시선을 돌리면,  티겟 표시가 2박 3일로 나와있는 메트로폴리탄을 방문헤 보면 그 엄청난 크기와 방대함에 한나절의 관람만으로는 도저히 다 돌아 볼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구조이다. 그래서 티켓도 2와 1/2로 방문 카드를 찍게된다. 


우리가 기억 너머로 알고 있는 911 테러 사건 현장인 , 트윈 타워는 어떠한다. 이제는 기념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수천명이 숨진거나 순직한 경찰 , 소방공무원들을 기리는 하나의 고유한 장소가 되엇고 거대한 상징물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숙연 하게 머물게 하고 잇다. 


도심중의 명소 타임 스퀘어는 어떤가 .


타임스 스퀘어(영어: Times Square)[1]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유명한 상업적 교차로로, 웨스트 42번가와 웨스트 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Seventh Avenue)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를 말한다. 타임 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고,[2]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며,[3]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4]로 "세계의 교차로",[5][6][7][8][9] "우주의 중심",[10][11][12] "불야성의 거리"[13][14][15]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vel + Leisure의 2011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로, 면적은 무려 서울 광화문광장의 10배에 달할정도로 넓고,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한다.[16] 타임 스퀘어는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뉴욕 지역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다.[17]

예전에는 롱에이커 스퀘어(Longacre Square)였던 장소였는데, 1904년 4월 《뉴욕 타임스》의 본사가 이쪽으로 이동하면서 타임 스퀘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건물 주소를 따라서 원 타임스 스퀘어라고 불리는 뉴욕 타임스의 사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볼 드랍 행사가 열린다.[18]


뉴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이나 대중 교통을 추천 드린다.  아무래도 자동차로는 지역 지역 마다 세세 하게 도착 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고 교통정체의 문제도 있다.  -아래는 도해 및 섦명 (나무위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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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이란 미국 뉴욕시를 달리는 지하철을 말한다. 뉴욕 시 5개구 중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구에서만 운영된다.


스태튼 아일랜드와는 지하철이 연결되어있지 않은데, 바다 건너편에 있어서 지하철을 연장하기엔 너무 멀기 때문이다. 스태튼 아일랜드에는 자체적으로 섬 안에서 다니는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가 있으며, 이 철도의 종점에서 맨해튼으로 넘어가는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가 있다. 페리의 요금은 무료이다[4]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의 관리하에 24시간 운행한다. 다만 지하철 시설 소유주는 MTA가 아니라 뉴욕시이다. 즉, 시 차원에서 MTA 산하기관(기업)인 NYCTA(New York City Transit Authority)에게 '운영권'을 '임차'하는 시스템이다.[5]


전 노선 1435mm 표준궤에 제3궤조집전식을 사용한다.


역들이 요지마다 매우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뉴욕 시, 특히 맨해튼섬의 중요한 대중교통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철도이다. 뉴욕 내에서 지하철로 못 가는 동네는 거의 없고, 도심이 맨해튼이라는 "섬"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맨해튼 내의 교통 통행량을 제한하기 위해서 섬으로 진입하는 터널이나 다리에서 겁내 비싼 통행료[6]를 퍽퍽 때려주며, 더군다나 전 노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주요 노선들은 24시간 운행한다. 물론 새벽에는 배차간격이 조금 길어지긴 하지만, 막차를 놓친다는 개념이 있는 한국과는 달리 그런 걱정 없이 새벽 2시에도 다닌다. 이런 24시간 운행이 회사 입장에선 적자의 주 원인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어쨌든 이용객 입장에선 편리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코리아타운이 있는 플러싱-메인가역은 7호선 종점이기 때문에 꼭두새벽에도 맨해튼에서 갈 수 있다.


덕분에 이용률이 매우 높다. 뉴욕 지하철의 대중교통 분담률은 50% 이상으로, 끽해야 10~20%인 미국의 다른 도시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36%인 서울보다도 높다. 미국이 자가용의 천국이자 대중교통의 무덤이라고 하지만 뉴욕에서만큼은 통하지 않는 말인 셈이다.


사실 이건 뉴욕의 대중교통이 서울보다 좋아서라기보다 자동차를 굴릴 환경이 서울보다 훨씬 열악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특히나 맨해튼은 비싼 땅값 때문에 주차비용 문제로 차를 굴리기가 어렵다.[7] 원룸 렌트가 2000달러 이상, 벤츠BMW 엔트리급 모델 리스값이 월 500달러 밑인 반면, 주차공간 하나 값이 최소 월 300달러에서 많게는 월 1000달러다. 이는 도시의 정책도 한 몫을 하는데, 오래된 건물을 헐어버리고 주차타워를 세우거나 지하주차장이 딸린 건물을 새로 올리고 싶어도 오래된 역사적 건축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재건축에 막대한 과징금을 때리거나, 아예 못 헐게 해 놓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10가구가 거주하는 5층 건물에 주차공간은 건물 앞 갓길의 서너 자리밖에 없으니 가격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뉴욕 시내에서 차를 여유롭게 굴리는 사람은 뉴욕에서도 잘 사는 사람이라 인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으로 , 뉴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여행자라면 단기 보다는 조금 중 장기 시간을 내어 한달살이이나 

수개월 체류 하면서 현장을 하나 하나 느껴 보면서 온라인으로 본인의 업무와 일정도 소화 해 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여행이자 일이자 휴가 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코로나 엔데믹 이후 뉴욕 왕복 비행기 값이 만만치 않다라는 사실만 추가 고려 한다면 말이지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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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지음, 조동섭 옮김 / 세계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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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읽기 보다는 영화로 먼저 보는것도 흐름을 이해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도 있다..  1960년대 서사적인 배경을 뒤로 하고 릭 탈튼 이라는 배우와 그의 둘도 없는 스턴트 맨의 영화사의 좌충 우돌 , 흥미와 간혹 서스펜스, 모험담과 ,  잔혹한 이야기 스토리에 덧붙여져서 영화와도 같은 실화 아님 실화 같은 이야기에 바탕을 둔 그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매료 될 수 있는 법이다. 


아래 간단 링크로 영화로 만들어진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를 보자 


https://youtu.be/YcgrAluSRcA


영화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  그의 스턴트맨인 브레트 핏 역할이 제법 어울립니다.  당시 영화의 셰게화를 꿈 꾸었던 , 누구라도 가고 싶어 해던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이지만 한편으론 전혹사가 있었던 그들만의 내면적인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쿠엔틴 타란티노 방식으로 때론 폭력적으로 때론 거칠거나 마초적으로 한편으론 여성 편력성이 였보이는 주제이기도 한 남성들의 리그에서 어떠면 당대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의 출발점과 전성기 이전의 이소령과 대련도 마다 하지 않았던 스턴트멘의 용감성,  한때 전성기 였지만 이제는 올빽 머리 조차 받아 주지 않는 트랜트 탓에 내리막길을 걷는 릭 달튼은 , 점차 커져가는 배우 스티브 맥퀸을 만날 때면 왠지 기가 죽는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 이자 ,  거칠것 없이 거칠게 살아온 스턴트 맨인 클리브 부스 ( 영화에선 브래트 핏 ) 은 , 어떨게던 릭과 함게 한 생활이 고밥기만 하다.  전쟁영응 훈장을 받기도 한 그는 한 마을 선술집에서  동네 양아치 2명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 넣는다. 


우여곡절 끝에 그래고 형을 피한 스턴트맨은 다시 릭 달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거의 마지막 일거리도 없는 그에게 로만 폴란스키의 감독의 눈에 들고자 최대의 배우로 다시 인정 받기 위해 , 찍기 싫은 신 이라도 감사히 여기며 상대의 배역에도 경의를 표한 그 , 다음날 역대 최고의 신을 찍었다고 기록 되고 있고 , 소설속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영화도 마친가지 이지만 , 헐리우드 특유의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 당시 60년대 자주 등장 되는 히피여인과 그의 그룹 초원위의 목장 이야기등이 현실속의 그와 배우로서의 그의 이중적인 내면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영화는 마친다 


1960년대의 자유 시대, 미국 , 그리고 헐리우드,  1950년대 미소 냉전 시대가 시작되고 , 아시아 에서는 베트남전이 시작되며, 반전 사상에 젋은이들이 음악과 약 ? 에 취한 모습들이 종종 보이는 문화,  어쩌면 , 우리의 과거 처럼 , 그들도 40년전 , 50년전이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이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Written by E HAN . 


에릴로그 ; 

하지만 ,  비숫한 제목의 원조는  원스어폰어 타임 어메리카라는 갱단 영화 였지요 ,, 데브라라는 발레리아 소녀와 이를 엿보던 소년 누들스와 그들의 그룹 ,  12년후 다시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또한 미국의 암흑기이기도 했던 마피아와 ,  밀주 시대를 다루고 있고 이 또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OST를 선사 합니다. 


시간이 허락 되는 여름날 여유가 된다면  두편의 영화를 따로 혹은 기꺼이 같이 감상 하여도 좋을만한 주제 입니다.. 아래는 간략 링크 1부 와 2부 ,  


https://youtu.be/EjYv3OPdj-8


2부. 


https://youtu.be/MFyLpkzna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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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1센티 가까워지기 - 예·알·못 원장의 늦깎이 예술 입문기
    김위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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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 예·알·못 원장의 늦깎이 예술 입문기. 숨가쁘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모르고 살다가 인생의 전환점에 닿고서야 예술을 만났다. 같은 24시간이라도 조금 더 의미 있게 살고 싶어서 책 쓰기 과정에 등록하고, 문화예술 독서 모임에 참가했다. 예술이 행복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해주리라 믿으며.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등 우리는 수많은 예술 속에서 살아간다. 조금만 눈 돌리고 관심을 쏟으면 삶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예술을 통해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 자신 그리고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 함께, 방구석 아티스트 되어 볼까? ]]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 " 예술" 이라는 명칭은 얼마나 사용이 될까 ?  


    예술(藝術, art)은 학문·종교·도덕 등과 같은 문화의 한 부문으로, 예술 활동(창작, 감상)과 그 성과(예술 작품)의 총칭이다. 문학음악미술영화무용 등의 공연예술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작품을 다루는 학문은 인문학의 영역이다.

    예술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된다. 과학도 같은 구실을 하기는 하나, 과학은 주로 개념으로 설명하고 예술은 미적 형상(美的形象)으로 설명한다. 예술의 중심 개념은 ‘아름다움’으로서, 만약 미가 결핍되거나 상실되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음악이나 미술무용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어떤 ‘형상’에 의해 표현되어야만 한다. 예술관을 크게 나누면 아이디얼리즘 또는 로맨티시즘과 리얼리즘이 된다. 전자를 대표하는 사람은 헤겔로서 ‘미’는 예술가의 주관적 공상이라고 보는 데 대해, 후자를 주장하는 자는 아리스토텔레스로서 미를 자연의 모방, 혹은 재현이라고 본다. 이 대립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예술학은 예술에 관한 학문으로, 예술 철학과 구별하여 예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예술 사회학은 예술의 사회학적 연구로서 19세기 중엽에 일어났던 실증주의(實證主義)와 함께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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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 주변에서 어떤 미술 작품이나 뮤지컬 혹은 영화 감상을 통해 아름다움과 느낌 , 행복과 다른 감정등을 느낀 다면 이또한 예술 활동에 해당 한다.  


    광의의 정으로는 어느 특정 예술가 ( 작가 , 음악가 , 화가 , 무대 공연가 , 등 ) 가 작품을 창작 하거나 생산 하는 활동 자체도 예술의 범주 이겠지만 , 바쁜 현대인들이 회사 주변이나 주거지 근방에서 보거나 느낄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거리 예술과 , 종종 ,  백화점이나 , 공공 장소에서도 행해 지는 협주회나 , 음악 연주호도 일종의 예술 활동이라 하겠다.. 


    더욱 다양하게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는 OST 를 듣거나 감상 하고, 이를 토대로 2차적인 재생산 과정을 거치면 유투버의 리뷰를 찾아 보거나 , 좀더 적극적이면 음원을 사거나 ,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기도 한다.  


    예술이 혹은 미학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저자는 애기 하고자 한다. 일상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예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쁜 우리 현대인을 대신 하여 , 그가 ( 그녀가 ) 발견해낸 목록을 찬찬이 내려가 읽어 보노라면, 그렇지 하고 맞장구 치거나 , 아 , 이건 오래전 교과서에서나 보았을 법한 작품인데  이런 새로운 면이 있었네 하고 , 감탄 할때 , 우리는 인생 예술을 일정 부분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전세게 성인 이라면 한두번 이상은 이름을 들어 보았을 반 고흐, 피카소 , 알리 마티스 ,  모네 ,  모짜르트 , 헤밍웨이 , 그리고 우리나라 선지적인 개척자 나혜석 ,  기업가이면서도 예술가적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 피터 드러커 ,  행위 예술이 간절 하다면 , 빌리 엘리어트에서읜 탭댄스와 발레 ,  여러가지 클래식 모음곡과 뮤지컬  , 아래 몇곳 이러한 것을 모아놓은 요긴한  WEB 이 있다. 


    https://www.wikiart.org/


    위키 아트 - 지구상의 왠만한 아트 작품들을 망라 한다. 찾아 보시라 . 


    https://artsandculture.google.com/?hl=ko


    구글 아트엔 컬쳐 또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작품 세계와 전세계 왠만한 박물관 자료실 2000여곳의 콘텐스와 소중한 자료를 망라 한다.....    하루 100개씩 봐도 10년이상 걸리는 사이트이다. 


    아래는 빌리 엘리어트의 탭탠스와 발레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문이다.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7813


    무더운 여름철 , 시원한 계곡을 한가하게 찾을 형편이 되지 못한다면 단연코 차선의 피서지는 건축물 안네 있는 전시관과 박물관 , 영화관 등이다..  오늘 다녀온 서울 현대 미술관 [ 백 튜더 퓨처] 의 몇 몇 작품과 영상을 올려 본다.   내가 가지고 가는 느낌을 알아 간다면 단순히 교과적인 정의 혹은  , 심지어 작가가 의도한 프레임이 있더라도 개의치 말자 ,, 내안의 예술로서 읽혀 지는 것들이 오늘 현제의 세상이니까 말이다...  Written by  E. HAN . 


    [[ 서울 현대 미술관 투어 2023.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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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 스파이 - 나치의 원자폭탄 개발을 필사적으로 막은 과학자와 스파이들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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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이 이야기를 빛내는 것은 믿기 힘든 등장인물들이다. 그중에는 메이저 리그 야구 포수 출신에서 스파이로 변신한 모 버그도 있고, 훗날 대통령이 된 동생 존 F. 케네디보다 나은 전공을 세우려고 애쓴 조 케네디 주니어도 있다. 또, 독일의 최고 과학자들을 체포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자신의 유대인 부모를 강제 수용소에서 구출하려고 애쓴 네덜란드 출신의 물리학자도 있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의 딸인 이렌 졸리오-퀴리를 비롯해 노벨상 수상자들도 다수 등장한다. 이 과학자들과 군인들은 국제 첩보전의 어두운 세계로 뛰어들어 인류사에서 가장 어두운 역사의 물결을 되돌리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원자 스파이라는 제목의 이 책 주제는 [ 원자 폭탄] 이다  아래는 위키 백과의 개요 . 


    개요[편집]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의 가장 초보적인 응용은 핵폭발(核爆發)이다. 그것은 핵분열의 연쇄반응을 광범위하게 순간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핵분열과 그로 인한 중성자의 방출은 극히 단시간(100만분의 1초 정도)에 끝나므로 결과로서 폭발이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1kg의 우라늄235가 완전히 폭발하면 현재 가장 강력한 화약인 TNT(트리니트로톨루엔) 2만t에 필적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원자폭탄은 이와 같은 강력함과 그에 따라 발생되는 고온도가스(화구중심의 온도는 10억도라 한다), 방사열과 폭풍(爆風), 그리고 그 뒤에 남는 방사선(放射線)에 따라 처참(妻慘))하고 위력 있는 병기(兵器)가 되어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로 쓰였다. 


    원자폭탄에는 원자연료의 종류에 따라 우라늄폭탄(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것과 같은 형)과 플로토늄폭탄(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진 것과 같은 형)의 두가지가 있다. 핵폭발을 평화목적에 이용하려는 연구도 점차 추진되고 있다. 현재 운하(運河)의 굴착이나 석탄·석유·천연가스 등의 지하자원 개발이 유력한 용도(用途)로 지목되고 있다. 또 원자로(原子爐)에서 얻어지는, 훨씬 강한 중성자속(中性子束)을 얻을 수 있어 초우라늄 원소(플루토늄은 그 한가지이다)의 제조 등의 과학 연구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핵폭발에 뒤따르는 잔존(殘存) 방사능에 대한 대책 등 큰 문제가 미해결로 남아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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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인류가 방사능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을 하기 시작한 것은 마리퀴리로 부터 였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

    [[   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프랑스어: Marie Skłodowska-Curie, 문화어: 마리 큐리, 1867년 11월 7일 ~ 1934년 7월 4일)는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 과학자이다. 본명은 마리아 살로메아 스크워도프스카(폴란드어: Maria Salomea Skłodowska)이다.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이다.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로,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한 인물이다. 라이너스 폴링하고 더불어 노벨상 2관왕에 등극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녀의 기간동안 세계는 1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하였고,  1914- 1918년도 , 이후 2차 세계 대전의 시작점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방사선 연구와 정체 불명의 원자 쪼개기에 나서기도 하였다. 


    1903년 라듐 연구로 마리 퀴리와 남편 피에르 퀴리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고, 1907년에는 라듐 원자량의 정밀한 측정에 성공하였다. 1910년에는 금속 라듐을 분리하여, 1911년에는 라듐 및 폴로늄의 발견과 라듐의 성질 및 그 화합물 연구로 마리 퀴리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공적을 기려 방사능 단위에 퀴리라는 이름이, 화학 원소 퀴륨에 이름이 사용되었다. 마리 퀴리의 딸 부부인 이렌 졸리오퀴리와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도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이다.


    이집안은 마리 퀴리 이후에도 그녀의 자녀 또한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기도 하고 방사선 분야에서도 업적또한 대한 하고 우라늄에 대한 연쇄 반응에 있어서도 중대한 발견을 하게 된다. 


    현대 과학사에서 잘 알려진 하이젠 베르그또한 독일 태생이지만,  양자 역학의 선구자 이기도 하다. 이분또한 양차 세계 대전을 통해서 과학사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특히나 독일 제 3제국의 유망한 폭탄 제조가로서도 보호를 받게 된다. ( 그의 경우 무려 31세에 , 노벨상 수상자이다 .) 


    베르너 카를 하이젠베르크(독일어: Werner Karl Heisenberg, [ˈvɛʁnɐ kaʁl ˈhaɪzn̩bɛʁk]; 영어 발음: /háizənbə̀ːrg/1901년 12월 5일 ~ 1976년 2월 1일)[2]는 독일의 이론물리학자이자 양자역학의 주요 선구자 중 하나이다. 그는 1925년에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다. 막스 보른과 파스쿠알 요르단과 함께 쓴 후속 논문에서는 양자역학의 행렬역학이 더욱 정교해졌다. 그는 1927년에 발표한 불확정성 원리로 유명하다. 하이젠베르크는 1932년 "양자역학의 창안에 대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3][노트 1]

    하이젠베르크는 또한 난류의 유체동역학 이론, 원자핵강자성우주선, 그리고 아원자 입자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하이젠베르크는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나치 독일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우란프로옉트의 총책임자이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1957년 뮌헨의 연구용 원자로와 함께 카를스루에에 최초의 원자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그는 카이저 빌헬름 협회(곧 막스 플랑크 협회로 개명됨)의 소장으로 임명되어, 1958년 뮌헨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그 연구소의 소장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1960년부터 1970년까지 막스 플랑크 물리학 및 천체물리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Physics and Astrophysics)의 소장이 되었다.

    하이젠베르크는 또한 독일 연구협회의 회장[4], 원자력 물리학 위원(Commission for Atomic Physics) 위원장, 핵 물리학 연구 그룹(Nuclear Physics Working Group)의 의장, 그리고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의 회장이었다.[1]


    빌헬름 카이저 연구소에서 우라늄계획의 일환으로 원자로 연구와 핵무기 제조 가능여부에 대해서 하이젠베르크와 오토 한과 같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했다. 1942년 6월 4일 나치 수뇌부 앞에서 원자력의 군사적 의미를 밝힐 때, 그들은 핵무기 제조를 위해서 우라늄235가 필요하며, 자연계에서 이를 정제하여 농축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우며,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그들이 연구 중에 발견한 플루토늄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튼 하이젠베르크와 그가 책임지고 있던 빌헬름 카이저 연구소에 의해서 독일이 핵무기를 손에 넣지 못한 것은 확실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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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가자면,  2차 세계 대전이 시작 되자마자 연합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이러한 우라늄을 사용한 신형 폭탄이 급격한 연쇄 반응을 통하면 엄청난 폭발력과 파괴력을 가진 괴물이 될거라는 점이고 

    당시 유럽을 주축으로 한 과학도들의 발전 과정상 당연한 수순으로 프랑스나 독일에서 먼저 개발이 되고 실전 시험 사용도 가능 할 수 있다라는 것이 큰 문제 였던바 , 어떤 경로 라도 , 나치의 수뇌부에 과학자들의 문건과 이를 만들거나 실험 할수 있는 중수등이 필요 한데 ,  독일 지역 점령지에 있던  험난한 노르웨이 발전소 북부를 폭파해서 날려 버리거나 ,  파괴 하는 공작 임무를 띈 전쟁 용사들의 투혼이 흥미 진지 하게 그려 지고 있다 


    단순 , 야구계의 이단아가 아닌 다양한 호기심과 무려 10여개국 언어를 구사 할 줄 아는 포 버그라는 전설적인 포수이자 스파이인 그는 종횡 무진 전장 아닌 전장을 누비면서 , 독일에 잠입하여 , 하이젠베르그를 납치 하거나 , 제거 하려는 임무를 부여 받았지만 끝내 그러하지 못한체 전쟁은 종결 되었다. 


    지금은 CIA 의 전신이 되어버인 OSS 특수 부대는 상하관 복명 체계도 없고 , 오직 비대면 암호과 공작능력만으로로 적진에 침투하여 임무와 목적을 완성 한다.  패시 같은 인물은 이후 1960년대 이후로도 CIA 수장을 지내면서 , JFK 서거 당시의 전후 사건에도 관여 했다라는 음모론이 제기 되기도 한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맨하탄 프로젝트의  오펜 하이머 , 최근 영화로도 제작된 그의 역할또한 당시에는 공산주의 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고 정보기관의 모든 감시속에서도 과학적 혹은 정치적 임무를 완성 하였다. 


    [[1925년에 하버드 대학교 화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3개월 후에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캐벤디시 연구소(물리학 연구소)의 J.J. 톰슨 밑으로 유학을 갔다. 이 때는 양자역학이 태동하기 시작하고 있었으나, 화학을 배운 그가 갑자기 실험물리학에 적응하기는 힘들었다. 오펜하이머는 결국 포기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의 막스 보른 밑으로 옮겨 가서 이론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의 화학에의 응용분야인 스펙트럼의 양자론을 공부한다. 여기에는 닐스 보어의 결정적인 조언이 있었다고 전한다. 1926년서부터 1929년까지 괴팅겐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또 당시 괴팅겐에 함께 있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볼프강 파울리유진 위그너와 엔리코 페르미 등 20세기 물리학을 걸머지고 나가게 되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겨루고 있었다. 연속 스펙트럼의 양자론이라는 학위 논문 외에 16편의 논문을 이 기간 동안에 쓰고 있다. 이론 물리학자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잡은 것이다.]] 


    1943년 3월에서 1945년 10월까지의 2년 7개월 동안 원자폭탄을 설계ㆍ제작한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이 시기에 대한 평가는 그의 천재성 없이는 원자폭탄의 개발은 불가능했을 것이란 극찬에서부터 그가 한 일은 실제로 별 것이 아니었다는 비하론까지 다양하다.

    그가 죽기 1년 전 프린스턴 대학교가 그에게 준 명예 박사 학위의 학위기에 물리학자로서 뱃사람이고 철학자, 마술가(馬術家)이며 언어학자이고 요리인이며 좋은 와인과 시의 애호가 라고 쓰여있던 것처럼 어느 분야에서도 취미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그의 재능과 아름다움에 대한 수준높은 식견 등을 가지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아 그의 집에 걸려 있던 반 고흐의 그림 석 장, 피카소의 그림 한 장, 그리고 르누아르의 그림 한 장 등이 보여 주는 재력(財力)은 그가 살아온 수준 높은 생활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모호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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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원자폭탄은 , 독일의 항복이후 , 끝까지 항전 하려는 일본제국주의의 완전 패망에 종지부를 찍는 마침표로 작동 한 이후 , 세계사에서는 아직 두번쩨로 사용 된 적은 없는 현제 이다. 


    평화적으로 이용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 친화적인 도구 이지만,  파괴적인 , 제국주의적 전략적인 사용을 승인 할때는 , 전세계는 이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변화 하거나 아예 인류라는 종이  수만년을 이어온 마지막을 장식하는 또한 다른 종의  서막을 알리는 종소리 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 무더위에 시원 한 여름 영화 , 마침 오펜 하이머를 본다면 어떨까요 ..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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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테크 바이블 - 개인의 취향을 넘어 완벽한 투자를 위한
    이지영 지음 / 유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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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  슈퍼리치부터 MZ세대에 이르기까지 가치 있는 투자자산으로써 아트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아트테크 바이블》에는 미술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지금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아트 컬렉팅의 원칙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그림 시장의 기초 지식, 개인의 취향을 넘어 돈이 되는 그림을 고르는 안목, 갤러리·경매회사·아트페어 등 각각의 그림 시장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팁, 미술품을 되팔 때 발생하는 세금 이슈, 컬렉터라면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 리스트, 미술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까지 담았다. 20년 차 아트 어드바이저의 실전 노하우와 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아트테크에 첫발을 내딛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견 투자자에게도 완벽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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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읽어 보았던 " 초보 아크 켈렉팅'' 과도 내용이 좀 비숫 하긴 합니다만 , 전반적으로 읿반인 들이 미술품이나 다른 예술 작품 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는 일반적이지 않아서, 보통의 아트 페어나 겔러리 , 미술관 등을 방문 함으로서 사전 지식을 얻고 , 경매 회사나 전문 에이전트 등을 통한 구매 경로를 알아 보는것이 통상 관례 이었던것 같습니다만 ,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  미술품의 가치를 알아 보는 작가전 이라던가 , 기성 작가와  ,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 하면서 ,  미래의 투자 가치가 있는 작가를 볼 수 있는 안목 까지를 포함 한다면 , 엄연히 ,  아트 테크, 미술품등의 투자는 단기가  아닌 중 장기투자로 가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보통 우리가 신문 지상이나 가끔식 경매 정보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수천만 혹은 수억 수십억에 달하는 고가의 미술품 시장만이 존재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는데 , 사실  90% 이상의 그림에 대한 매매는 1억 이하이고 그중 약 40-50% 는 1천만원선 이하로도 , 구매 가능 하며,  200만 - 500만 미만의 그림 매매도 전체의 약 20-30% 를 차지 한다. 


    사실 ,  미술품 시장이 형성 되는 1차시장은 작가와의 거래 이다. 이후  2창 시장 작가의 손을 떠난 그림은 시세와 작가의 유명세, 그리고 작품의 가치와 , 그 시대 환경이 요구하는 회소성등이 , 휘발 되어 더옥 높은 가격으로 거랴 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주식 시장에서 , 심리적으로 선호하는 기업의 주식을 PER 이나 PBR이 지나 치게 높더라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경우와도 비숫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수억 수천만원의 자금으로 자신만의 겔러리나 작품을 걸어 둘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소수 이므로 , 대부분의 작품유통 시장은 저가인 수십만원에서 ~ 수백만원 사이의 거래가 보편화된 이유 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 MZ 세데 들은 , NFT 아트 투자 방식을 빌어서 특정 그림에 대한 고유 CODE를 부여 하고 , 미술품 또한 부동산 처럼 조각 조각 지분 분산 투자를 하기도 한다. 


    책에서는 미술품 구매에 따른 매매 세금과 절세의 방법 까지도 예시를 하고 있지만 , 초기 작품을 바라 보는 관점에 따라서도 취미와 예술품의 수집 이라는 목적하에 , 하나 둘 , 전시회나 겔러리를 보다 보면 나름의 안목이 생길 수도 있겠다.  더욱 좋은 방법은 주변 지인분들 중이나 모임에서 그림을 하거나 , 전업이나 일부라고 작품전 활동을 하는 분을 친구로 두는 경우 이다.   


    아무래도 간접 경험도 많이 생기고 , 새로운 전시회나 아트 페어에 가서 보고 느끼는 부분은 늘 똑 같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일이나 , 취미 또한 마찬가지 이지만 ,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하는지가 그 주제에 해당 하는 혹은 미술품의 매매를 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수도 있겠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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