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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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모두가 상승장에 취해 핑크빛 미래만을 이야기할 때, 저자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경제 분석으로 미래의 위험성을 미리 진단했으며, 여전히 감정과 경험에 기반한 투자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맡기는 사람들에게 경제 흐름을 읽고 데이터를 분석해 완벽한 수익을 얻는 투자법을 알려준다.


투자에 있어서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그래프와 예시를 제공하며, 투자 원칙에 대해서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데이터를 이용해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최근 2015년이후로 원화// 엔화의 비률이 최저치에 도달 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엔저로 인한 여행경비의 절감과 일본 수입 물가에 기존보다도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거나 여행 경비를 사용 한다. 


하지만 반대 수출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 반길 일만은 아니다. 기존 1000원 정도의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일본 상품과 경쟁 하여야 했던 한국 기업들은 지금은 약 900원 수준에 맞춰 팔아야 경쟁력이 있다는 애기가 된다.    


환율과 금리, 그리고 나라간 인플레이션의 상관 관계는 매우 역종적이면서도 복잡 다단 하게 매일 매일 시장의 물건 처럼 바뀌고 , 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다. 


역설적이게도 , 저금리 시기에는 투자를 미처 제때 하지 못하면 , 금리가 약 1-2% 이고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률이 약 3% 라고 한다면 가만히 저축은행에 돈을 넣은둔 것 만으로도 나의 자산은 연간 1-2% 줄어 들게 되는 논리 이다. 


이는 , 자국에서 통용 되는 화폐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면 1차 방정식이지만,  타국 특히나 정세가 불안 하거니,  공황 시기에는 안전 자산으로의 회귀 이므로 , 금과 같은 자산이나 부동산, 그리고 화페로는 기축 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화와 유로 , 그리고 엔화,  등이 각광을 받은 이유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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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면 , 투자의 본질과 ,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 그리고 다른 자산들 부동산과 비트코인 , 블록체인등 최근의 사례들을 살펴 보면서 빅데이터 혹은 경제 자료나 데이터에 근거한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이뤄 내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주식으로만 보더라도, 일반 사람들을 움직이는 요소는 다양한데그중에서도 , 기업뉴스나, 공시, 그리고 유동성에 따른 심리적인 요소, 그리고 , 다른 루머나 소식이다.  그러나 좀더 확인 해보면서 투자 하려면 기본적인 

펀더멘탈과 ㅡ 경제 시황 , 그리고 , 그 해당 회사의 PER, PBR 과 , 분기별 당기 순이익 전년도 대비 신사업 매출 확장 요소등 , 매무 다양하다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주식 시황이나 경제 상품의 변동율의 지수를 볼수 있는 사이트가 몇 몇 있다. 


https://finance.yahoo.com/

https://kr.investing.com/


기본적인 나스닥과 FED 의 연방 금리 추이 , 그리고 , 물가 상승률 지표등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데이타 들이다.   아래는 PMI 라는 구메 지수 이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manufacturing-pmi-829


온라인 경제 뉴스를 구독 하고자 하면 블름버그 뉴스 파이낸스를 추천 하다. 가십 기사 없이 내용적으로도 좋고 , 경제 전반에 대한 흐름과 예고 지표등을 살펴 볼 수 있다. 


https://www.bloomberg.com/economics


그러면 한국 기업들의 매입 매출 그리고 이익 상황을 알수 있는 재무재표는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을까 , 아래 사이트를 참조 하자 


https://dart.fss.or.kr/


자산 , 부채 , 자본등의 기본적인 사항과 총 자산수익률 ( ROA , Return on Assets ) 등이 재무비율 이다. 

이를 토대로 해서, 어느 정도의 적정 이윤을 기업이 벌어 들였는지를 판단 하는데 도움이된다. 


또하나 데이터로서 경제선행 지수와 , 거품을 알아 볼수 있는 지표로는 : 버핏 지수: 라는 것이 잇다. 


구하는 공식은   =   (해당 국가의 시가 총액 ;  모든 기업의 시가 총액을 다 더하는 것)  /  GDP 로 나눈 값에다  x 100 분율을 해서 나온 % 가 버핏 지수 이다. 참고할 만한 국가 지표는 아래 참조 ( GDP 등)  



버블의 기준은  100% 가 넘어 가면 주식 시장의 과열로 보고 ,  100% 이내이면 일반적인 경제 흐름 이라고 판다함.   ( 에로서 ,  2000년도 닷컴 버블시 ㅡ 미국IT 시장의 과열로  지수가  141% 로 버블로 추정되었고 결국 주가 총액은 급락을 면치 못 하였다.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01&tblId=DT_200Y001&checkFlag=N


또다른 지표로는 경기 선행 지수가 있다.  경기의 바닥을 알아 볼수 있는 주요 지표 중의 하나 이다.  


경기선행지수(CLI)  

장래의 경기동향을 측정하는 지표. 산업활동과 주택동향, 금융통화 현황 등 각종 경기 관련 지표의 흐름을 복합적으로 따져 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한다. 이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이나 민간경제연구소들은 더 많은 요소들을 집어 넣어 자체 경제 전망 모형을 운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주식 시장의 과열을 볼 수 있는 지표는 " 마진 데빗 데이터" 라는 것이 잇다.. 전체 주식 시장에서 얼마만큼 빚내서 투자 하는 지를 보는 것이다.  현제는 미국시장만을 볼 수 잇지만 각국의 상황에 맞춰 데이터를 엑셀로 추출해서 쿼리 자료로 만들어 보면 보다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수도 있다 , 


이는 월가의 기관 투자자도 활용한다라는 최고의 지표 이기도 하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공부 하다 보면 보다 시각이 밝아 지지 않을까 . 


투자라는것 , 그리고 자기 자산을 지키고 키워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 터무니 없는 욕심과 과도한 탐욕을 억제 할 수 이는 마인드 , 그리고 , 대중 , 군중 심리에 휩쓸려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할때 , 한푠으로 이러한 통계적인 자료와 지수가 우리의 근거 없는 믿음과 투자의 비효율성을 막아 줄 수 있는 방패 막이가 될 수가 있다.  따라 하는 투자 보다는 공부 하고 선행 지표를 살펴 가며 적정선의 투자 마인드를 키우는데 주력할 때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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