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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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짐 론의 수많은 책 중에서도 그의 성공철학을 집약했다고 평가받는 《야망의 힘》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간됐다. 그는 진정한 야망이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 순간 실천해야 하는 간절한 열망이라고 말한다. 짐 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 확언만을 강조하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짐 론이 중요시하는 건 ‘규율’, 즉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 실천적 공식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짐 론은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삶의 주체가 되어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불가능한 꿈을 가능한 현실로 만들고 싶은 소망은 누구나의 바램이다. 하지만 말처럼 내가 늘상 기도 하고 원한다고 해서 세상일이 어느날 뚝 떨어져서 내게 성과와 원한는 만큼의 부를 가져다 주지도 않고 성취또한 노력 한 만큼 나오지 않는 다고 포기 하기가 다반사인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저자인 짐론은 액  한다. "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망을 품는 것이다." 하지만 이말에 동의 하지 않는 많은 독자들이 있다 우리는 야망을 가질 만큼 젊지도 않다고 생각 하기도 하고 하루 하루 쳇바퀴 처럼 살아 가는 직장인에겐 너무 먼 " 야망" 이란 글자와 미래 의 투영등 . 


글 주제는 야망은 그렇게 이상적인 꿈을 꾸라는 애기는 아니라는 것으로 출발 한다. 누가나 새해 첫날이나 어느 순간 금연의 결심을 하거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보려도 했던 기억은 잇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한 경험 또한 많기에 꾸준히 ? 라는 행동 방식에 어느듯 관습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한번 시도해 보자 


1.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기획하라 

2. 인생의 경영자라는 사실을 기억 하라 

3. 스스로 세운 규율을 습관화 하라 

4. 모든 것이 기회임을 명심 하라 

5. 사람은 혼자선 성골 할 수 없을을 상기 하라 

6. 스스로를 인정 하고 믿어라  


등이다. 이중에서  3번과 4번이 중요도가 높았는데 ,이는 이글을 읽던 평상기 자신이 어느 정도 행동 방식으로 규율을 정해 놓은 사람들 조차 쉽지 않은 습관 패턴 이기에 그렇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혼자 사회가 아니기에 회사나 어느 조직 , 문화 모임속에서 관계를 형성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대 인지 받을 수 있느 상대인지도 간파가 된다. 기회란 것은 찰나와 같아서 준비 되지 않은 자에게 오지 않는 다고도 한다. -사람에 따따서 때때로 자신의 부정적인 행동 페턴으로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리는 일도 왕 왕 있다.  평상시 규율에 작 적응 하고 , 회사 일이던 단체 일에 120-150% 정도 열정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연 눈에 뛸 것이다. 


하기 싫은 연습을 매일 하는 것 또한 엄청난 규율을 필요로 한다. 저명한 음악가 이거나 연주자 혹은 운동 선수 들 중에서도 1년 365일이 있다면 거의 특정한 날을 제외한 360일에 열정 과 연습을 쏱아 붙는 경우가 맣고 그로 인해 우수한 실력 패턴과 자신감 , 어느 상황에서도 견뎌 낼 수 았는 정신적 멘탈 까지 굳건헤 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메이저 미국 리그에 엄청난 연봉으로 스카우트 된 일본계 오타니 쇼헤이의 64개 실철 관제가 있다. 만다라트 기법이라고도 하는데 -[[  가로세로 세 칸씩 구성된 아홉 칸 네모 상자 중 가운데 칸에 핵심 목표를 써넣고, 그 주변 여덟 칸에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를 적는다. 이 여덟 개 세부 목표를 다시 바깥에 있는 여덟 개의 가로세로 세 칸의 네모 상자 가운데 칸에 각각 옮겨 적은 다음, 각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주변 여덟 칸에 적는다. 이렇게 하면 총 64개의 실천 과제가 완성된다.]] 이와 같다. - 조선일보 Souce . 


오타니를 만든 64개의 실천과제… ‘만다라트 기법’ 아시나요 (chosun.com)


고교 시절 오타니는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핵심 목표로 적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덟 가지 세부 목표로 ‘몸만들기, 제구, 구위, 멘털, 구속 160㎞/h, 변화구, 운(運), 인간성’을 정했다. 이어 각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들로 표를 채웠다. 예를 들어 ‘운’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인사, 쓰레기 줍기, 방 청소, 물건을 소중히 쓰자, 심판을 대하는 태도, 긍정적 사고, 응원받는 사람이 되자, 책 읽기’ 등 여덟 가지를 적었다.


다른 사례도 있다.  팀원을 이끌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미국 하키팀이 있다 모두들 12월 이고 크리스 마스 시즌이기도 해서 경기가 끝나면 집으로 가서 샤워 하고 시원한 맥주 마시며 쉬고들 싶다. 하지만 진정한 코치이자 감독은 이렇게 애기 한다. 경기는 끝났지만 우리의 훈련은 이제 부터 이다 자 -저녁들 먹고 휴식후 페턴에 따른 연습을 하자. 고  그것도 12/23일 저녁에 말이다. 


우리나라 가수와 댄스  아이돌의 연습생들은 어느정도 연습량과 운이 따라 줘야 데뷔 무데에 설까 , 이제는 프로듀서의 리더격인 박진영 사단의 대표 애기로 한번 들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VqmXIOndwQ



다시 글주제로 돌아가자면 ,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있게 무슨 일이던 전개 하고픈 사람은 지켜야될 자신만의 약속이 있다. 자신이 정한 규치과 규율을 스스로 지켜 나갈 수 있는 의욕과 작지만 꾸준한 "야망" 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날 돌아서면 보잘것 없는 자신의 일자리와 직장 , 모임의 위치 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스스로 탄생 시키고 스스로 만들어갈 역사는 늘 현제에서부터 존재 하는 것이고 누적되고 겹겨이 쌓아온 업들이 또다른 좋은 기회와 연결 사압이던 장사의 운을 트이게 만들어 준다.  아주 평범한 진리 같기도 하지만 가슴 벅차게 이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열정과 패턴을 가져 볼수 있는 일과 취미 사람과 사귀자 . 모두들 야망의 계절에 다시 만나길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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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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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 

[[ 35세 직장인이 자본금 500만 원,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 수출 회사를 창업했다. 의류, 섬유는 사양산업이라며 모두가 창업을 만류했던 그 회사는 세계적인 의류 수출 기업이 되었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세아상역에서 시작한 글로벌세아 그룹은 나산(인디에프), 쌍용건설, 태림,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까지 품으며 2023년 대기업 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 아시아, 중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후 건설, 플랜트, 제지 등 손대는 분야마다, 진출하는 나라마다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이 바로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다.]]


일반 사람들은 웃을 입을 때나 배송을 주문할때 눈에 뛰는 브랜드만을 보고 인지 한다.  조이너스라던가 , 투루젠등 중저가 의류를 취급 하는 보통의 회사로 많이들 알고 있는 이기업은 뒤 배경이 매우 크다.  현제 , 

2022년 매출 기준 6조 351억원 영업 이익 1253억원 순이익 955억으로 순항 하고 있는 회사 이다. 


아래는 회사 홈페이지 인데 의류로 시작한 사업의 태동이 식문화화 주거를 만들수 있는 쌍용 건설의 인수와 ,  주요 포장재를 생산 하는 태림산업의 인수로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비대면 수출 물량과 방호복의 생산 수출로 호기를 맞았다.  또한 미국 유수의 골프장등을 인수 합병 하여 , 세아 글로벌 만의 독특한 기업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고급 스럼을 추구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로 재탄생 시킨 일화 또한 유명 하다. 

GLOBAL SAE-A



의 , 식, 주 로 대변 되는 \사업 분야이다. 


또한 문화에 대한 투자 남다르지 않아서 별도의 예술 부분에도 전시회와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hibitions | S2A


좀더 세아 글로벌 역사에 알아 간다면 대한민국 1980년도에서 부터 1990년대 2000년대를 관통하는 기업가 정신의 흐름 또한 느껴 볼수 있다.   [ 아래 , Source ;나무위키 ]  


글로벌세아 그룹은 세계 1위 의류제조판매기업 세아상역과 원단생산기업 윈텍스, 원사생산기업 세아스피닝, 패션 기업 인디에프와 S&A,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 발맥스기술, 골판지/종이 포장기업 태림, 식음료회사 태범, 문화예술사업 S2A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집단이다.

철강회사인 세아그룹과는 완전히 별개의 기업이며, 국내 의류제조 업계 1위로 알려진 세아상역의 지주사이다.

 경영이념 : 고객이 최상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 계열사 소개
- 의류 제조 부문(세아상역)  

세계 최대 의류제조생산(OEM, ODM) 기업 세아상역

- 건설 부분(쌍용건설/세아STX엔테크)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18년 아파트 브랜드론칭), EPC 전문기업 세아STX플랜트.


- 제지/포장 부분(태림포장, 태림페이퍼) :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종합 포장국내 1위 기업 태림포장,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 태림페이퍼.


- 패션 부문(인디에프, S&A)  

인디에프(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BIND, Ahwe, MOSVANI)


S&A(COMGEN, JONS, TORBIST)

- 식음료 부문(태범, 르쏠)  


최고의 식재료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쏠, 카페쉐누를 운영하고 있는 태범

- 에너지 부분(발맥스 기술) : 발맥스 기술  


그린에너지 솔루션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파트너 기업 발맥스 기술


- 문화 예술, 레저 부문(S2A, 골프장)  

예술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 S2A

GOLF COURSE ENTE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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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서전적인 책을 읽어 내면서 보통의 사람으로서 또한 자기 과신이나 과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 한 챕터 한 챕터 마다 주인공의 필살을 다해서 업에 임하는 자세와 , 1980년대  - 90년대  중 남미에 위치한 수출 생산 전초 기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 , 미국의 관세 제한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한 작업들, 


그리고 세계적인 대 파업이나 항만 노조들의 일의 지연으로 발생 하는 납기 차질에 대한 바이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적자적인 전세 비행기의 제공으로 신속한 물량 공급 또한 적시 적기에 사업가의 신뢰를 얻기에는 충분한 행동 이었다. 


그가 현지 에서  (국내든 ,  국외든 ) 제일 먼저 착공과 환경 개선을 힘쓴 분야는 생산 시설과 설비가 아니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숨쉬는 기숙사 공간에 대한 투자와 , 회사에 대한 신뢰를 상호 쌓아 갈수 있는 의료 체계 그리고 일정 한 생산 관리 였다.  


쌍용 건설 하면 대표적인 건축물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고 아랍 에미레이트에 있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세계적인 주상 복합 주거지 이다. 세계에서 약 10번쩨로 높이로 지어지는 주메이라 에리리트 타워 호텔 또한 명품 건축으로 손색이 없다.  아래는 상용 건설 회사 ( 홈페이지 만으로만으로는  주된 지주회사가 세아 글로벌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  


https://www.ssyenc.co.kr/ko/business/overseas_list.asp?menu=1


의료 원단 수출과 생산으로 으로 시작한 세아 글로벌의 사업 파트너가 한국에서 유럽 혹은 미국 중미 남미들으로 뻗어 가면서 나름데로의 비지니스 네트웍이 형성 되었고 , 이과정에서 유수의 정부 고위 관리들과 사업상 그나라에 가장 적합한 인재들과 물자들을 소개 받거나 어어 줄수 있는 영향력으로 의류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약간 거리감이 있는 건설업 그리고 골프장 사업 운영 까지를 망라해서 하나 하나 점선으로 그려 거대한 연결망을 형성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혀 진다면 , 그의 놀라운 혜안과 행동력 , 그리고 결코 포기 하지 않는 집념 또한 기업가 정신으로 되세겨 볼만한 일이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일은 또한 110년마에 한국으로 돌아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 한점 이다 .이또한 김웅기 회장 개인 자격으로 입찰 하여 약 19억대에 낙찰 받은 유일 무이의 한국 문화 유산 이다. 


[[  ―안중근 의사 유묵을 경매에서 19억5000만원에 낙찰받았는데.


▷작년 12월 서울옥션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 한 점에 대한 경매가 시작됐다. 경매 당일 현장에 있던 S2A 갤러리 임원이 안중근 의사 유묵을 살펴보라고 연락했다. 회의 중에 밖으로 나와 인터넷에서 유묵을 확대해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31세의 젊은 청춘이 뤼순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며칠 앞두고 썼다는 것이 믿기지 않더라. 시원스럽고 당당한 필치가 순식간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  메일경제 Source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4312



기업이 활로를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다 또한 기업이 커가면서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일자리를 확중 하거나 늘려 갈수 있어서 그 나라의 GDP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제대로된 기업, 올바로 , 장사 하는 기업이 그나라에 몇게라도 건실 하게 살아 나간다면 그 나라의 국민들 또한 자랑 거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오늘의 단상  날이 조금씩 풀리네요 , 야외 운동도 하는 주말 되시길 ,,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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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골드 에디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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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부와 행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운의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 35만 명에 달하는 ‘타로마스터정회도’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로 손꼽히는 정회도가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잘될 운명으로 우리를 이끄는 운의 알고리즘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타로카드를 들어 본 사람들도 있고 직접 시연해서 사용 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삶을 영위 하면서 우리는 행운과 사업운 혹은 금전운 , 연애 운이 좋기를 바라며 , 그걸 소망 하며 기도 하기도 하고 먕상과 또다른 주역 , 명리학의 관점을 빌리기도 한다.  


아래는 그중 하나 운의 흐름을 읽너 내릴 수 있다라는 타로 카드의 마스터라 불리우는 현존 정희도님의 동영상 소개 이다.  

https://youtu.be/JNHm4M5tego?si=YRlRRDzmlZI-Rq7h


우선 타로카드를 작동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타로의 개요이다. 

-Source ; 나무 위키 ; 


타로(Tarot)는 서양에서 오컬트적 상징 및 점술을 위한 도구로 널리 쓰이는 카드의 일종으로,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22장(또는 트럼프 21장에 조커 1장)과 '마이너 아르카나(또는 네 수트 카드)'로 불리는 카드 56장을 합쳐 총 78장으로 구성된다.[1] 유럽에서는 타로 카드를 플레잉 카드처럼 게임에 이용하기도 한다. ## 판매시에는 서적으로 판매된다.[2]


2. 어원[편집]  

프랑스의 트릭 테이킹 카드게임인 Tarot(프랑스식 타로), 독일의 카드게임 Tarock, 그리고 이탈리아의 비슷한 종류의 카드게임 Tarocco, Tarocchi 등에서 사용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어원은 불명. 아주 초기에는 triumphe, trionfi(승리) 등으로 불렸는데 이는 으뜸패를 의미하는 Trump의 어원이다.

히브리어로 경전을 의미하는 토라[3]에서 나왔다는 설, 이집트어 Tar-Rho 에서 나왔다는 설, 이탈리아어로 수레바퀴를 의미하는 ROTA에서 왔다는 설은 타로카드를 점복 도구로 이용하기 시작한 18세기 유럽 오컬티스트들의 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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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주제로 돌아가면 ,  몇가지 큰 주제로 나뉜다. 


1.2장 , 무엇이 운을 만드는가와 운의 기본 알고리즘 법칙 , 그리고  

3.4장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알고리즘과 ㅡ 안될 운명을 멈추는 알고리즘 

5장 운의 흐름을 읽어라 

6장 운명을 바꾸는 선택의 타이밍. 


영화 소재로도 종종 나오지만 , 사람의 인연과 사랑또한 어떤 선택에 의한 운의 흐름 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때 , 그사람을 만났었러라면 ㅡ혹은 내가 20대 절음 시절에 원한데로 유학을 갔었으면  지금은 어떠 했을까 등 .  


사람은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찾아 온다고 한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귀인이 있을 수도 있고 본인이 타인의 귀인일수도 있다.  늘상 매일 매일 똑 같은 일상이라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고질적으로 잘 안되는 일의 업의 숙명을 끊고 잘 되는 업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 인과 관계 혹은 평상시 습관과 태도 라고도 한다. 


우리는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로 부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내가하는 일이 늘상 안풀리는 이유를 외뷰에서 찾는 경우도 많다. 사실 본인이 노역 하고 열심히 하는 것은 본인이 인정 하느 것이지 세상 사람들의 기준 혹은 외부 사람이 바라 보는 기준 과는 확연이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다. 


주당 40시간 근로 시간이 많다고 느껴 지는가 혹은 50시간이 ... 세계 1등 IT 기업들이나 ,  우주로 인테넷 망을 쏘아 올리는 기업의 CEO 들은 밤과 낮이 따로 없고 사실 주말에도 일에 몰두 하여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주당 100시간 -120시간도 넘어 가기도 한다.  


진정 열정이 있디면 이마저도 즐거운 게임인 것이다.  운에는 총량의 법칙이 있고 균형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가 일생동안 심장의 박동수를 생각 하면 유한하다. 운이나 노력 또한 영원 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 끌어 당기고 나쁜 습관과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 하거나 조금 멀리 둠으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존 ?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도 회사만 가면 머리 아프고 상사와의 갈등 회의의 연속상에서도 지속 되는 스트레스와 성과가 나오지 않는 다고 하면 , 과감히 입지를 바꿔 볼 필요도 잇다.  나와의 운의 흐름과 에너지가 회사와 사람들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고 , 연애 또한 초반에는 좋았지만 갈수록 집착 하고 서로에 대한 애증의 확인으로 점점 못 미더워 진다면 오히려 그런 에너지를 소비 하는 것이 낭비 라고 할 것이다. 


종은 운을 끌어 당기거나 주변에 운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기본 성향은 침울 하지가 않다.  차분 하면서도 밝고 나보다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려 준다. 


연애인들이나 사업가들 , 저마다 바쁘게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여유를 투자 하지 못하면 운을 담는 그롯에도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정작 운을 밀어내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일 경우가 종종 있다.  

사업제안이나 다된 프로젝트가 아무런 다른 이류가 없는데 보류 되거나 최악의 경우 캔슬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한 결과 이겠지만 흐름을 관통 하는 운의 에너지를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한 이유도 그중 하나라고 본다. 


사람이던 기업이던 그리고 일의 결과나 부자가 되는 미래의 일은 그누구도 예단 하거나 잘 알수가 없다. 하지만 , 잘 안될일, 나쁜 습관 속으로 빠져드는 일, 사고의 내핍과 , 생산성을 저하하는 반대적인 에너지를 막아 낼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남아 있는 것들은 좋은 생활 습관의 에너지이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이타적인 생기 이고 그것으로 제3의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선순환이 발생 하기도 한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에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 좋은 에너지와 타인에게 베푸는 선행의 기운으로 내가 어떤 어려움과 난처함에 처했을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현상은 전혀 제 3자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는 말로 설명 하기도 어렵고 ,  인과 관계의 법칙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일들이다. 


사업의 승계만 하여도 삼성 같은 대기업조차  이병철 선대 회장은  장남 차남 다 놔두고  삼남인 김건희 회장을 선택한 것도 운의 작동 원리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 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주변 현상학적인 일들을 제대로 플어 헤쳐 읽어 낼 수 있는 헤안이 필요 할때 , 


제대로된 타로 마스터나 , 명리학 , 사주학을 참조한다면  100% 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일의 일부분의 운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다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 불 수도 있다. 


세상이치가 돌아 가는 것은 기도 만으로도 현상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 행동만으로도 어떤 미래를 온전히 바꾸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끊임 없는 자기 성찰과 , 수도원의 수도사,  불교사원의 구도자의 길은 걷는 스님의 일반 행위을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어려우나 명상이나 종종 가변운 성찰 만으로로 마음을 비워 볼 수도 잇다. 


비움이 있어야 채움이 있는 것인 현상이고 세상 순리이다. 그리고 그 운 또한 연이 맞지 않은 것은 잘라내고 거두고 , 멀리해야 새로운 운이 들어설 자리를 만든다. 가족간의 상극은 거리를 둠으로서 해결 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조국 자체가 나와 맞지 않아 이른나이에 외국의 생활로 본읜 뜻 과는 다르게도 이민과 디아스 포라를 경럼 한다. 그래도 잘 산다면 그운이 맞고 흐름에 역행 하지 않는 것이리라. 


이책 주제는 타로의 해석및 좋은 운을 만드는 알고리즘으로 시작 하였지만 북잡 다단 하고 , 어려울 것이 없는 것은 문제에 부닥치면 너무 어렵게 생각 하지말고 극복 하려고 노역 하되, 그래도 어려움 인연이나 일이나 사업이면 멈춤과 쉼 그리고 때때로 아주 좋은 시기가 아닐 때에는 그냥 일을 벌리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나중의 성공 인생을 위한 지름길 일 수도 있는 법니다. 


소중한 인연 가벼이 할 것도 아니지만 , 여기 저기 아무렇지 않게 벌려놓은 사교적인 인연은 또한 거두거나 수습 하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창회는 사적 모임이던 골프 친목 모임이던 , 어느 정도의 서로간 에너지를 상생 할 수 있고 도모 할 수 있는 자리를 찾거나 만들자 ,  좋은 인연과 운의 흐름을 같이 가져가야 할 사람들과의 소중 한 시간 조차도 우리 인생에서는 어떠면 찰나와도 같다.  이글을 약 5년 10년 뒤에 다시 일게 된다면그때 비로서  순간 순간 내가 살아운 역정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좋고 따스한 사람과 사랑으로 가득한10년을 보냈다면 그래 도 어느 정도 나만의 성공적인 인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아직 부자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 해 매일 무언 가 일을  하고 있는 나자신과 가족들 주변 사람들을 생각 하며 말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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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과 창조의 브로맨스 에밀 졸라와 폴 세잔
박홍규 지음 / 틈새의시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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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애  [ 1898년 1월 13일, 드레퓌스파에게는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 속에서 소설가 에밀 졸라는 클레망소가 펴내는 《로로르》에 「나는 고발한다J’Accuse…」라는 제목으로 대통령 펠릭스 포르(Felix Faure, 1841-1899)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발표했다. 그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 석방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 글이 발표되면 작가로서의 자기 경력에 얼마나 손실이 될지, 특히 그가 오랫동안 열망한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이 될 수 없음도 잘 알았다. (…) 졸라는 사건 전체를 스무 쪽으로 요약하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썼다. 그는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군부가 드레퓌스 사건을 잘못 재판한 사실을 숨기고 있으며, 육군의 명령으로 에스테라지를 풀어 주었다고 고발했다. (…)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1800년대 대표적인 현대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와 , 초기 인상파의 대가 폴 세잔의 만남 , 그둘은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 나이차 또한 1살 이어서 유년시절 이래로 거의 친구로서 지내 왔다. 다만 졸라의 경우는 거의 파리 대조시에서 생활을 한 파리지앵이고 세잔은 액상 프로장스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그림 공부르 하며 거칠게 자연을 살아왔던 촌놈과도 같다. 


이글 주제는 총 9장으로 이뤄져 있지만 크게 2부로 나눌수 있는데 드뢰피스 사건 이전과 이후로 당대 지식인들의 이합 집산과 중도와 보수 그리고 진보적인 인사들의 지지애 따른 편향이 생겨나기 시작 했는데 , 죽마고우 세잔과 졸라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드뢰피스 사건은 1886년, 졸라의 '작품'이 발표되고 8년이 지난 1894년 9월에 시작 되었고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은 1896년도 이고 졸라가 드뢰피스를 위해 [ 나는 고발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쓴것은 1898년도 이다.  그당시 졸라는 58세 , 세잔은 59세 였다. 이후 2년뒤 , 친드레퓌스와 반 드레퓌스로 갈라지게 되었고 반 드레퓌스의 선봉은 카톨릭이었는데 세잔은 52세가 된 1891년에 카톨릭으로 돌아 섰다.. 사건이 터진후 각자 지지 하던 이상에 의해 ,  그둘의 관계와 우정은 깨어 진것으로 보여 졌다.  


졸라에게는 [작품] 이 발표된 1886년 이후 미술에 덜 관심을 두게 되었고, 유년 시절 엑스프로방스를 방문 하면서 앃아왔던 세잔과의 우정과 또는 세잔이 졸라를 모델로한 작품 그림에서도 그의 상당한 비중을 두어왔음에도 졸라는 1896년경에는 완전히 미술세계에 관심을 끊게 되었다. 


반면 세잔은 그무렵부터 , 좀더 독창적인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 하기 시작 하였고 그해 4월에 세잔은 결혼 하였고 10월에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았다. 이어 1889년에는 만국 박람회 기간에 열린 ' 프랑스 미술 100년전' 에 < 목맨 사람의 집> 이 전시되어 최초의 영광이 찾아 왔고, 서서히 유명 해 지기 시작 하였다. 


반면 , 졸라는 점점더 정치적 논조의 글 쓰기가 이어졌고 , 그 최고정점은 1898년 [ 나는 고발한다] 이다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그의 글 의 요약이다. 


[나는 고발한다(프랑스어: J'accuse)는 신문 로로르(L’Aurore)지 1898년 1월 13일자에 실린 글로 에밀 졸라가 대통령(펠릭스 포르)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에밀 졸라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석방[1] 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자 했다.

이 글이 실린 '로로르' 신문은 평소보다 10배 이상인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2] 사회적 파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프랑스 사회는 드레퓌스 사건의 재심을 요구하는 재심요구파와 재심반대파로 분열되었고, 준내전 사태에 이를 정도로 양진영은 본격적으로 격렬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시위, 폭동, 테러, 폭력사태, 유혈충돌이 빈번하였고 정치 쟁점화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의 존립마저 흔들렸다.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조르주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3] 이 서한에서 졸라는 대통령 펠릭스 포르를 거론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 정부의 반유대주의와 드레퓌스의 부당한 구속수감을 비난하였다. 졸라는 여러 사법적 오류와 증거의 부족을 지적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세잔이 오랜기간 머물렀고 , 작품활동을 해왔던 액상 프로방스라는 지역은 어디 일까 , 남프랑스 아래 이다.

https://www.france.fr/ko/provence/article/31210


다시 졸라의  실험소설의 탄생인 [ 테레즈 라캥] 으로 돌아가 보자 , 1867년 그의 나이 27세에 장편 소설 [ 레레즈 라캥] 과 1868년도 [ 마들렌 페라]를 출간 하였는데 , 그의 초기 작품중 가장 중요한 것이고  프랑스 자연 주의 문학의 완결인 < 루공-마카르총서>의 예고편 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 박쥐>영화에도 영감과 힌트를 준 작품이기도 하다.  테레즈 라캥은 파리의 퐁네프바사주가 배경이고 소설 역사상 하층민들이 주인공이고 온갖 불륜과 살인 , 범죄를 저질르는 당시로는 쇼킹한 주제였다. - 졸라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 

[ 나는 사라의 성격이 아니라 기질을 연구 하기를 원했다. 이책의 전제는 바로 그것을 담고 있다. 나는 자유의지를 박탈 당하고 육체의 필요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이끌어 가는 , 신경과 피에 극단적으로 지배 받는 인물들을 선택 했다. 테레즈와 로랑은 인간이라는 동물들이다 - 그이상은 어무것도 없다. 나는 일들의 동물성 속에서 열정의 어렴풋한 작용을 ,본능의 충동을 ,신경질적인 위기에 뒤따르는 돌발적인 두뇌의 혼란을 조금식 좇아가 보려고 노력 했다. 살인은 그들이 저지른 간통의 결과이며, 그들은 마치 늑대가 양을 학살하듯 살인 한다. -내가 그들의 회한을 총구해야 했던 부분은 , 단순한 생체 조직 내의 무질 서 , 파괴를 향한 신경 체계의 반란 이었다.그들에게 영혼은 완벽하게 부재 한다. ] 


졸라는 초기 작품의 성공이후로도 계속 출간과 인세의 수입으로 어느 정도 부유 하게 되면서 센강의 저택을 사들에 아뜰리에로 꾸며고 세잔과 같은 미술가를 초대 하여 한동한 같이 묵고 토론 하거나 지내기도 하엿다. 

그 시절 세잔 또한 강변의 풍경을  그린 작품또한 남겨져 있다. 


에밀 졸라와의 관게에 있어서 그들의 30여년간의 우정을 간직 하면서도 냉담 하게 돌아선 것은 오히려 더 정치적인 이유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이라 , 세간의 이목은 졸라의 작품에서 세잔을 모델로한 화가를 비하하는 내용이었고 이를 책자로 전달 하여준 졸라에게 세잔이 마지막 편지를 보낸 이후 관계가 끊어 졌다고 하지만 이또한 추정의 일부일 뿐이다.  -아래 


[[  이후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30여년간 편지를 교환하며 예술을 논했다. 죽마고우였던 에밀 졸라와의 관계는 그가 대표작 《루공 마카르 총서》의 열 네 번째 소설 〈작품〉(L'oeuvre) 속에 등장시킨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재능 없는 화가 클로드의 모델이 세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국을 맞았다.[1]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화가의 상황이 세잔 본인과 비슷했고 다른 등장인물들 또한 졸라를 비롯한 실제 인물들과 유사했기에 세잔은 큰 충격을 받았다.[1] 졸라가 보내준 소설을 읽은 세잔은 1886년 4월 그에게 "이렇게 훌륭히 추억을 담아주어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30여년의 우정에 결별을 선언하고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잔은 졸라가 죽었을 때 크게 슬퍼했다고 한다.[1]두 사람의 우정과 갈등은 훗날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Cezanne et moi , Cezanne and I, 2015)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출처 -위키 백과 


그둘은 죽음으로 갈라서는 시기 또한 비숫 하였다. 


새잔 

1839.1.19일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출생 

1861 법공부를 중단 , 파리오 떠남, 친구 에밀 졸라의 권유로 파리 아카데미 쉬스에서 미술을 공부 , 우울증으로 다시 고향 액상프로방스로 돌아옴 

1873 < 목맨 사람의 집 >

1882 -처음으로 살롱전에 작품을 출품 

1904 <생트빅투아르 산 > 

1906.10.22 세잔 사망 


졸라 

1840.4.2 파리에서 출생 

1867  < 테레즈 라캥 > 출판 

1871 < 두록가의 운명 > 출판 

1885 < 제르미날 > 완성 

1887 농민 소설 < 대지 > 완성 

1893 < 파스칼 박사> 출판으로 < 루고 -마카르총서 > 20권 완성 

1902.9.28 졸라 사망 

1908년도 팡테옹 국립묘지 안치 .


어찌도면 도시 소년과 시골 소년의 운명적인 교류는 종종 길이 엇갈리기는 하였으나 에밀의 초기 미술작품에 대한 화가들의 비평논를 기사화 하면서 점차 그의 존제가 커져 가는 와중에 인상파의 창시자인 세잔은 중년에 머물 도록 빛을 발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으나 살롱전 데뷔후 그의 작품 활동력도 더욱 배가 되었고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커진 것 또한 사실이다. 같은 시대 다른 배경으로 유대주의와 반 유대주의의 산물인 드뢰피스 사건의 쟁점을 이끌어온 에밀졸라, 재심의 결과를 지켜 보지는 못하였지만 역사는 무죄를 선고 하엿고 

당시 프랑스 지식전 거의 전부가 이 사건을 부끄러워 하였다.  작가의 숨은 의도는 문화 강국이 되어 가는 한국에서 약 200여년전 일어난 프랑스 반 유대주의에 편파적인 판정을 냐린 기존 사회층에 대한 [ 나는 고발 한다] 라는 간단 명료한 명제 부터 출발한 졸러의 사실 판단에 근거한 주의 주장에 결국 귀 기울여 주었고 , 권려과 기득권층은 그 틀을 깨워 부술 수 밖에 없엇다라는 프랑스 대혁명의 면분 과도 같은 정의로움이  이 땅 대한 민국 과거사에도 적용 될 수 있느냐라는 반어법에 다름 아니다. 


우리들 , 혹은 우리가 지식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각자가 , 역사의 진실 앞에서 과연 ,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드높여 말 할수 있었던 사람은 관련 몇이나 있었을까 , 그리하여 재심으로 그 지난한 새월의 억울함을 풀어줄 판결이 나온 사례가 과연 몇 건 이었을까 하는 의문 아닌 의문문으로  시대의 지식인 상을 제시 하고 있다면  과장 일까 .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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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성공을 입는다 -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패션바이블
이정화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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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서두에 -

[이 책에 깔려 있는,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강렬한 저자의 웅변이다.
 누구나 옷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입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은 의외로 부족하다. 내가 왜 이 옷을 좋아하는지, 왜 이 옷이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옷을 입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서실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출근하거나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난다. 늘 상 입는 옷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옷장 가득히 채우고도 입을 옷이 없다고 쇼핑을 계속 하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패션에 신경을 쓴다. 

 

반면, 무신경한 사람들은 1년 내내 같은 복장 비슷한 옷차림 새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하고, 주중과 주물은 같은 카테고리 패션으로 마감을 한다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인 ' 옷 입기’에 대해서 주변의 누군가가 나서서 나의 옷 매무새나 컬러 매칭,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지 아님 일반 기성복 사이즈가 자신에게 헐렁 하게 느껴 지거나 보여지는 지점을 특별히 지적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합리화로, 그대로 일상복이 되고 만다. 

 

저자는 지난 20여년간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너무나도 옷과 사람 혹은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전혀 매력 적이지 않은 광경들을 눈으로 직접 보아온 바, 최소한 일반 사람들의 감각이 어느 정도 되어야 옷잘러는 아닐 지라도, 너무 틘 다 거나, 어느 장소, 식장에 맞는 복장과 범주는 가이드 라인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한다. 아래는 그 소주제이다.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매일 매력을 입는다

매일 사랑을 입는다. 

매일 행복을 입는다. 

 

그리고, 

매일 성공을 입는다. 이다.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침이면 옷장을 열어 보거나 걸려 있는 옷중에서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서 옷의 색감이나 패션 룩, 그리고 편의성을 고려하고 외부 기온을 감안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 차는 있지만 자신 스스로가 최대치의 선택을 한 결과이다. 

 

저자는 품나는 명품 옷이 아니더라도, 중저가의 단정한 옷차림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어느 특정 미팅에서 단정한 옷 자림과 아울러 뿜어내는 자신의  내면적 자신감을 실어 보내는 눈빛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전달 할수 있다.  

 

때때로,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만족감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때 온전히 채워지기도 한다. 

 

두번째 매력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첫인상에 결정된다고도 한다. 약 3초간의 서로 간의 스캔으로 어느정도 인지 외면적 파악은 끝난다는 것이다. 이를 첫인상의 ABC 라고도 하는데 외모 (appearance,), 행동 (Behavio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세가지로 결정된다고 한다, 

 

첫 미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이사함이 이번 미팅을 위해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고 왔구나 라는 느낌이다. -  

 

요즘 시기가 겨울철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주로 외부 옷은 무채색 계열이 많다. 하지만 같은 무채색 (블랙, 화이트, 회색 등) 도 보다 보면 서로 다른 농도와 질감이 있다 라는 것을 안다. 같은 톤의 스타일링 매치 만으로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회색이 단조롭게 느껴 진다면 화이트나 블랙을 매치하고, 그레이 +화이트 + 블랙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원색 형광 색, 파스텔색의 소품 (가방이나 운동화, 엑서서리)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색조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티브나 광소속에 모델이 입어서 사본 옷 중에 맘에 안 맞거나 본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옷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광고 속 조명이나 화면 발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체형과 피부색 톤과 어깨와 허리 ㅡ 다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체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다. 

 

색깔로 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옷장속에 녹색류가 많은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며, 갈색은 본인의 이익을 중요 하게 여긴다고 한다 파랑은 완벽주의자의 기질이 있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노란색은 긍정적이고 본인의 인생관이 뚜렷하다.  주황색의 옷은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고, 검정은 자신의 실력이나 감정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옷장에 보라색 톤이 많다면, 창의적으로 개성이 넘치며 분홍 컬러는 생각이 깊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이리고 하는데, 개인별 차이는 있으니 참고사항일 뿐이다. 

 

옷은 입는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지는데 같은 바지라도 단을 접어 올린 롤 업 팬츠는 클래식이나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게 어울리기도 하다. 데님이나 면바지여도 상관이 없다. 

 

또한 코디 중의 구두나 신발 또한 중요한데 너무 하체가 짧아 보이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이다. 

 

패션은 사실 누구나가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또한 자신의 일이다. 똑같은 옷이라도 소품과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른 향수 한두가지만의 변화로도 주변이나 상대방은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다. 향기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까페나 베이커리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커피와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가?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말이다. 또한 갈색 톤 우드 스타일의 서점은 어떤 가 야간의 이칼립투스 잎사귀에서 나는 파톤 취드 향과 함께 책방을 들어서는 순간 독서의 몰입도는 올라가고 무언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을 느낀 적은 없었던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추억할만한 향을 하나-둘 전략적으로 가지고 가자, 내가 그 자리를 비워도 여운 처렁 향기가 남는 자리는 오래도록 그 사람의 스타일과 함께 좋은 기운을 주는 향기로도 기억할 터이니 말이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스타일은 어떠한다 이미 작고한 스티브 잡스의 패션은 터틀넥으로 유명하나 아마도 옷장에 같은 색깔이 옷이, 수십개는 된다고 하는 그는 사실 매일 매일 새로운 터틀넥을 하고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하여 대중 앞에 자신 있게 서는 것이다.  그 자신감과 자존감의 아우라가 결코 실패할 수 없다는 성공적인 독선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을 보았는가, 무언가 열중하면서 혹은 자신만일 일이 몰두하며 열정 하는 사람이 아름 담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과의 상관 관계도 있지만 자신이 때때로 장소에 맞는 옷을 갖추어 입을 따라야 비로소 그 아름다움도 빛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기뻐할 것이다. 

 

누구나가 나이들어 감을 걱정하지만 옷 또한 주인을 따라 바래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자는 멋스럼을 간직하는 멋쟁이가 되자고 한다.  옷을 즐겁게 입고 느낌을 나누고 식사를 나누고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때때로 " 패션이 자시 자신과 삶을 오롯이 드러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우리의 삶 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화에 대한 모든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옷장을 보다 가도 10년전 입었던 옷이 아직도 추억처럼 자신을 반겨 줄 때면 인생에 있어 기꺼운 작은 행복과 추억을 소환하기도 한다.  옷을 통해서 나자신을 내보이기도 하고 개성과 능력을 표출 하기도 했던 젊은 시절과는 다른 중년의 시기라도 얼마든지 멋스럽고 개성있는 나만의 패션을 창조 할 수 있다라는 애기다. 

 

금주 주말 혹은 년초 새로운 모임이 있다면 한번 변신을 시도해 보자 신선한 자극으로 주변을 강하게 끌어 올리고 새해의 행복과 성공 건강을 다짐하는 에너지를 나만의 패션 스타일로 전파하면 어떨까? 

 

이 한 해 시작되는 1월 ㅡ 추운 가운데도 봄기운이 싹트고 있다면 너무 섣부른 시기일까, 우리는 늘 미래를 보며 가지만 사실 하루 현제의 삶을 빈틈없이 메꿔온 결과이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져보자 k 오늘 이시간 이후 거울 앞에서 서서 말이다. 화이팅,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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