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 있어도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하지는 못한다." 영국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말입니다. "정신병에 걸린 사람을 보기 위해 정신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지구는 우주의 정신병동이다." 독

"사랑스러운 것이 사랑스러운 것이다.

"새로운 산업주의는 일부일처제를 필요로 한다."

"시민들이 쇼핑 대신 섹스에 몰두하면 경제는 곧 멈추고 말 것이다." 미국 문화비평가로라 키프니스의 말입니다. 캐나다 영문학자 마리 루티는 이 말을 받아 이렇게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내들이 자주 섹스한다면 또는 침실 밖에서 섹스한다면결혼제도가 마비되고 말 것이다. 전통적인 결혼의 이상을 지키는 데 성적으로 억압된 여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107

"돈은 제 육감六感과 같다. 돈이없으면 다른 오감五感을사용할 수 없다." 영국 작가 W. 서머싯 몸의 말입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으로 최소한 안락하게 지낼 수는 있다." 미국 금융 전문가 윌리엄 번스타인이 『부의 탄생』(2004)에서 자신의 어머니인릴리언 번스타인의 말이라며 소개한 것입니다. 113 너무도 뻔한 말이지만, 지식인들의 입에선 이런 말을 듣기가 쉽지 않지요. 돈에 관한 한, 보통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게 더나을 것 같네요.

영국 정치인이자 역사가인 액턴 경은 "권력은 부패하며,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반론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행복을 누릴 수 있다."120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의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은 고독이다.

"권태는 좌절감의 다른 이름이다.""

"사람들은 권태 때문에 용감해진다.

"양심 없는 용기는 야수와 같다."

"산책은 위대한 예술이다."

"모든 선의 원천과 뿌리는 위의 쾌락이다."

"먹방은 한국의 푸드 포르노다.

"웃음은 얼굴에서 추위를 몰아내는 태양이다."

소비는 고독한 행위다."

"속물은 타인지향적인 삶의 구조에 종속되어 있다."

"명성은 사람들이 어리숙하다는 증거다.

"달걀을 깨지 않고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시

"평범하고 비굴하면 성공하기 쉽다."

"나는 내 인생에서 41년을 실패하며 살았다. "216 진공청소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회사 다이슨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의 말입니다. 그는 영국 맘스버리에 있는본사 로비에 그간 실패한 제품들을 전시해놓고 직원들에게 "계속 실패하라. 그게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는 말을 끊임없이 한다네요. 엔지니어란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이며, ‘실패는 엔지니어의 숙명‘이라는 게 그의소신이라고 합니다. 41년을 실패하며 산 사람에게 어떻게 다시 성공의 기회가 있었는지 그게 궁금하긴 하지만, 실패 한 번에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좌절할 필요가없다는 건 분명하지요.

"구름 뒤에서도 태양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꿈을 꿀수록 믿는 게 적어진다.

"사람마다 장점과 그에 따르는 결점이 있는 법이다."

"미국은 ‘노동의 땅‘이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277 시인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입니다. 사회적 차원에선 당연히 따져 물을만한 질문이지만, 개인적 차원에서 중요한 건 열정의지속가능성일 겁니다. "건강한 삶이란 무엇보다 열정의지속가능한 분배에 달려 있는 법이다."278 철학자 김영민이 『산책과 자본주의에서 한 말이지요.

"열정은 어느덧 착취의 언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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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한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잠깐 동안 방심(心)하는 틈새를 비집고 세포 분열하듯 붉은 물결로 넘치더니 자유대한민국을 접수하고 말았다. 날마다 거리는 붉은 물결로 넘쳐나 시위지옥을 이어오더니 거짓선동과 날조된 유언비어가 거대한 소용돌이 되어 울지도 웃지도 못할 흑암이 만연한 세

생각은 새로움을 탄생케 한다

받은 복을 생각하자

어찌 저런 놈을 뽑았는지 말문이 막힐 정도이다. 종북주의자들과야합하여 신성한 의회를 합법적으로 끌어들인 저들이 아닌가. 석고대죄하여도 모자랄 저들의 철면피한 모습은 나라 위해 몸을 바친 선열들이 통곡할 일이 아닌가. 지금도 저들은 정권 쟁취에 기고만장하는 자들이 아닌가. 저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언제 그랬느냐 하는 식이다. 아직도 이 나라는 미망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는증명하고 있다. 반드시 반복된다는 것을. 작금의 상황이 우려스럽다.

폭풍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는 속담처럼

어려웠던 시절에 해성같이 나타난 지도자는 잘살아보자는 일념 하나로 불꽃을 피웠다. 잠자고 있는 국민들의 의식을 일깨웠다. 자포자기와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잘살아보세라는 말로 오천 년의 잠을 깨웠다. 정부 주도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시작하였다. 서로가 가진것을 내어놓고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교육을 받으면서 잘 살아갈 수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하였다. 농촌에서 도시에서 산업체를 비롯한 각급 단체에서 거국적인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것이 오늘의 세계 10위권 잘사는 나라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봉사to satis라는 제3의 힘을 기억하여야 될 것이다. 우리는 보았고 실증하였다.
봉사의 기적을, 이것은 곧 사회 통합이요, 국론 통일의 지름길이기200때문이다. 앞으로 나라에서는 봉사라는 제3의 힘을 키우는데 더욱발전된 정책을 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To thSals

아보아야 할 것이다. 아마도 국민의 대접받는 기간은 4년마다 한 번오는 국회의원 선거 기간 15일이 전부일 것이다. 그들은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달라진다. 보따리 싸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지역과는 끝나는 것이다.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이야기다. 나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거만스러움은 추종자를 대동하여 간혹 텃밭관리차 지역을 찾는 모습이 그러하다. 00당원으로써 보스에 충성하는 똘마니들이 그들이다. 마치 조폭 두목에게 충성하는 모습처럼 인식되기에 충분한 것이다. 국민과

아침은 항상 바쁘다.

있다. 특히 법을 만드는 국회가, 국회의원들이 법을 발바닥 밑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이게 나라인가. 이게 국회인가.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이다. 그리고도 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 할 수 있겠는가? 이러니 나라가 온전하겠는가?

(4563입동을 전후하여 김장을 담그는 시즌이다.

기존의 정치 집단들이 때 만난 벌떼처럼 일어났다.

누가 이야기했던가. 세월이 약이라고,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카드라 어느 언론에서 보도되었다는 등의 그 실체와 증거도불충분한 상태에서 언론은 선동에 앞장섰다. 

문화는 영원하다고 하여도 무방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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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은 쉽지만 칭찬은 어렵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주장은 난센스임이밝혀졌지만, 그렇다고 칭찬의 가치가 부정당한 건 아닙니다. 칭찬에 인색할 필요도 없겠지요. 어떻게 칭찬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독일 작가 장 폴 프리드리히 리히터는 "아침은 쉽지만 칭찬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침은 입으로 하는 것이지만, 칭찬은 머리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우리가 상대를 칭찬하는 것은 상대에게 칭찬을 되돌려 받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좋은 점을 지나치게 칭찬하는 것은 그 장점을 귀중하게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장점을 찾아낸 자신의 감각을 높게 평가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10 folyy

"아부의 친구는 자기만족이고 그 시녀는 자기기만이다." 이탈리아 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군주론』(1513)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부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인다면 군주는 아부의 먹이가 되고 만다. 궁정에 아부꾼이 가득하다면매우 위험한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 사람이란 자신의일에 몰입해서 만족하게 되면, 그것에 미혹되어 해충같은 아부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12

"자존심은 악마의 정원에 피는 꽃이다."

솔직은 평등한 인간관계에서도 자주 고민거리가 됩니다. "솔직해서 좋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스위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솔직을 빙자한 무례‘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방면의 달인은 단연 미국 대

"위선은 악덕이 미덕에 바치는 공물이다."

우리 인간이 빵만으로 사는 건 아니지요. 한국인들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는 삶의 철학으로 생존 경쟁에 임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그 점에서 유별나긴 하지만, 한국인만 그런 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피땀 흘려 일해서 거둔 성공을 배 아파하진 않습니다. 부동산이 폭등해 큰 불로소득을 얻었다거나 할 때에 배가 아프지요. 배 아픈 것‘을좀 점잖게 말하자면, ‘정의감이나 ‘공정 의식‘입니다. 자신이 손해를 좀 보더라도 정의에 반하거나 불공정한 것은 못 견뎌한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위선에 분노하는 데엔 이런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No 는 자신을 존중하는 말이다."

"행복은 쫓으면 손에 잡히지 않지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살며시 내게 내려앉는 나비와 같다." 미국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말입니다. <사랑은 나비인가봐>라는 노래도 있지만, 사랑만 나비가 아닙니다. 행복도나비입니다. 모른 척 외면할 때에 다가오는 것이지요.

"행복의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우리는 닫힌 문만을 오랫동안 바라봄으로써 이미 우리에게 열려진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장애인으로 큰 업

"자신의 삶을 정말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면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41 미국 작가 댄 그린버그가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법 (1987)에서 한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교가 우리의 본능에 가까우며, 비교를통해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는 이점도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질투야말로 정말 어리석은 죄악이다.

"감정은 이성이 모르는 자기만의 법칙을 갖고 있다."

"슬픔은 우리 모두를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한다.

"세대 차이는 슬픔에 대한 인식의 문제다."

"현명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쾌락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상태다. 현명한 사람은 고통이 없기를 바랄 뿐이지쾌락을 원하지 않는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입니다. 이 말을 처세에 관한 가장 큰 가르침으로 여긴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이런 결론을 내렸지요. "우리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가능한 한괴롭지 않게, 간신히 견디면서 산다‘는 뜻이다."72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걸 잊지 마라."

"자기애가 모든 치유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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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2024-01-01 0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01-01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 그래도 가끔 애인에게 그런 말을 했다. 집에서 네가 공부하는 동안 뒷바라지 한걸 생각하면, 넌 정말 집에 잘해야 한다

나는 자연인이되기 싫다

가장 먼저 내려놓은 갑옷은 역시 메이크업이었다.

어머니는 말하셨지,
사업만큼은 같이 하지 말아라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넌 더 잘 살았을까

그는 ‘호모 콘수무스Homo Consumus‘였다! 소비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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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23년도 내일이면
강물 흐르듯이 떠나갑니다....


미리 2024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북플 가족분들과 알리딘 직원 분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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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12-30 2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ngs01님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