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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서진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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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60,000원 → 54,0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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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에서 나온 셜록 홈즈 전집(총9권)을 구입했습니다. 

1판에 비해 2판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알라딘에 확인까지 해서 이번에 샀습니다. 2016년 처음으로 온 도서 택배입니다.

받고 나서 바로 확인해 보니 2판 1쇄입니다. 그리고, 폰트도 개선된거 같습니다. 훨씬 읽기 수월할거 같습니다. 

셜록 홈즈의 실크하우스의 비밀도 있고, 모리어티의 죽음만 사면 되겠네요. 사실 모리어티의 죽음을 도서관에서 빌려오기는 했는데, 셜록 홈즈 책은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하는 것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같이 온 책인 '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은 회사 워크샵 할 때 참고 도서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초판 1쇄가 2002년인데, 뭐, 변치 않는 가치도 있으니 빨리 읽어봐야 하겠네요. 원래 책 제목에 숫자 들어가는 거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예외입니다.




그런데, 로마제국 쇠망사처럼 같이 진열할 수 있는 박스는 없네요. 로마제국 쇠망사는 겉과 안 박스가 두개였는데.. 



사진만 제대로 찍었는데, 가끔 저렇게 나오네요. 알라딘 서재에 글 쓰는 것이 불편합니다. 복수 사진 선택도 안되고..





2016.01.02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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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알라딘 앱에 들어가 보니 배너에 독서 통계 링크가 있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북플 웹이 새로 나왔고, 나의 독서 통계가 있더군요. 알라딘 웹이나 앱을 통해서 북플로 접근할 수 있고, 이렇게 접근했을 경우에 북플 '나'라는 탭을 클릭하면, 하단 스탬프 밑에 독서 통계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북플 앱으로는 독서 통계를 찾을 수 없네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나 봅니다. 


읽은 책은 평점을 매기면 무조건 카운트되는 거 같습니다. 블루레이나 음반 같은 것도 평점을 매기면, 그냥 읽은 책으로 간주하는 거 같아요. 아래 정보 중에 소장도서가 207권인데, 이중에서 21%만 읽었으면, 약 44권을 읽은 것입니다. 이건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만 포함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DVD, CD, 문구류도 모두 포함되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164권을 읽었다는 것은 역시 알라딘에 읽어요를 마크한 책들을 포함하는 건데, 약 120권 정도는 알라딘에서 안 사고, 다른 곳에서 구해서 읽어요를 마크했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음.. 이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읽은 책이 164권인데, 이걸 쌓으면, 77층의 높이가 된다는데, 층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북플의 책장을 들어가보면, 읽은책이 128권으로 나옵니다. 암튼, 통계 정보가 뭔가 명확하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이 정보들도 일종의 빅데이터인데,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으로 통계를 낸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1000명에도 못 드는 창피한 독서 통계이지만, 새해를 맞아서 분발하자는 의미에서 공개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합니다. ^^







2016.01.02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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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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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게 문의해 보았습니다. 현재 2판 1쇄본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곧 주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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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f657 2015-12-30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책 받았는데 표지제외하고 기존판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타락시아 2015-12-30 08:57   좋아요 0 | URL
와.. 정보 고맙습니다. 당연히 좋게 바뀐거겠죠? ^^
 

'작은 책방, 우리 책  팝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동네 책방은 아니고, 동네 북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탄천을 끼고 산책하면서 갔다 올 수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북카페가 생기고 나서 몇 번 갔었는데, 거의 몇 개월이나 지나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좀 변했습니다. 일단, 책이 많이 줄었습니다. 책장에 책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장식품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그리고, 아동용 책들이 많아졌습니다. 왜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역시 이곳도 선순환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책을 계속 갖추어 놓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책은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을 순환시켜야 하므로, 책을 다른 곳으로 빼고 나서 다시 채우려면, 그만큼 비용이 또 들겠죠. 부모들이 아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기 때문에 성인들이 읽을 책보다 아이들이 읽는 책을 늘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캔디와 음료수, 커피 등도 파는데,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네에 북카페가 생겨 기뻐서 방문했던 예전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변화된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몇 가지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이해 안 되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왠지 빠른 시간에 대충 지식을 갖추어서 아는 척하라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신영복 교수님 책은 아직 한 번도 읽어 보지 못 했습니다. 왠지 깊은 사색을 하면서 읽어봐야 할 듯합니다. 보관함에 추가했습니다.



칼의 노래를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그 책의 저자인 김훈님의 산문집입니다. 라면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실 수 있다니 역시 작가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읽어 보기 위해 보관함에 추가했습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이 나왔네요. 역시 표지는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멀리서 봐도 이 분의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띠지에 소개된 두 권의 책을 읽었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어서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장하준 교수는 제가 좋아하는 저자 중의 한 명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사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실천을 안 하는 것이 문제이겠죠.


2015.12.29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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