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지의 제왕, 호빗을 정말 좋아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대단하지는 않지만, 소장품을 보여드릴께요.
반지의 제왕을 재미있게 보고, 소설도 읽고 하는 중에 우연찮게 레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레고로 표현하는 반지의 제왕은 저 같은 팬에게는 그동안 꿈꿔온 상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었죠. 물론, 레고는 더 이상 아이들의 장난감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지경의 가격을 표방하고 있었고, 반지의 제왕이라는 라이센스 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쉽게 구매하기는 어려웠지만, 틈틈이 하나씩 모으게 되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를 기억하시나요? 반지원정대가 산을 넘어가기 위해 들어간 곳이 모리아광산입니다. 반지원정대가 집결한 곳인 리븐델에서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리아광산에서 오크, 트롤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 전투를 묘사한 레고 제품이 9473 The Mines of Moria입니다. 주말에 조립했는데 잠시 구경시켜 드릴께요.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브릭스월드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에서는 한꺼번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http://cafe.daum.net/legomarket/RxST/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