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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 1억 2천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최강의 영어 강의
올리버 샨 그랜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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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가운 소식!

올리버쌤의 영어 회화책이 출간되었다!

 

궁금한 표현이 있어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된 올리버쌤의 포스팅.

내용이 좋아 알게 된 그날 욕심을 좀 내서 이전 포스팅까지 다 읽어보며 저장해두었다.

올리버쌤 유튜브도 찾아서 구독하고 있다.

 

언제 날을 한번 잡아 노트에 정리해 둬야지 했는데 내용이 많다 보니 자꾸 미루고 있던 중에

출간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다.

굿! 좋아!!! ^^

 

미국인이자 수년간 한국에서 영어교사이기도 했던 저자는 열다섯 살 때부터 한국어를 독학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고,

한국인들이 영어를 공부하고 사용할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잘 파악해서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상황인 듯 연출하는 상황극이 강의를 더욱 재미있게 한다.

지루하지 않고, 실용적인 올리버쌤의 강의가 인기 있는 이유이다.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재밌어서 저절로 입이 트이는

         1일 1표현 100일 영어공부법

 

 

총 100가지 표현이 담긴 책이다.

 

구성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 올리버쌤의 유튜브 강의와 바로 연결되니 책으로 예습하고

강의를 들으며 복습하는 학습하는 과정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휴대폰 어플 중 무료 앱인 '케이크 앱'을 이용해 추가로 학습 가능하다.

 

 

 

차례

 

 

 

Lesson 1

미국인이 의외의 뜻으로 자주 쓰는 표현들

 

 

그날 배울 표현과 함께, 그 표현이 사용되는 상황이 영어와 한국어 대화로 이어진다.

대화에서는 미국인(A)와 한국인(K)가 등장하는데,

대화 내용에서는 한국인이 흔히 하는 실수나 오해들을 담았다.

 

그리고 아래에는 그런 오해나 실수가 생긴 부분을 올리버쌤이 바로잡아주며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뉘앙스의 차이와 영어 팁까지 설명해준다.

 

각 페이지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올리버쌤의 유튜브 강의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어 강의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강의가 재미있기도 하고, 시간도 길지 않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에도 좋고,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공부한 표현을 이용한 실용 예문들(EXPRESSIONS 이렇게 말해보세요)을 이용해 영작 연습도 하고,

해석 연습도 하면 좋다.

 

각 강의의 마지막은 올리버쌤의 유튜브 강의에 올라온 구독자들의 많은 질문들 중에서 재치 있는 질문이나 영어 궁금증 등을 뽑아 올리버쌤이 직접 답을 해주는 형식인데, 영어에 관한 것도 있지만 미국 문화나 앞에서 다루지 못한 추가 표현에 대한 내용도 있어 재미있게 추가 학습을 할 수 있다.

 

 

 

각 Lesson이 끝날 때마다,

 

 

'10개의 레슨 X 레슨마다 10개의 강의 = 총 100개의 강의' 이루어진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은 레슨이 끝날 때마다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QUIZ와 올리버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한 올리버 쌤의 답변을 담은 '올리버쌤의 영어공부 팁'이 있다.

 

QUIZ의 내용은 한글 부분만 보고 영작 연습을 하거나 스피킹 연습을 하기에도 좋고,

영어 부분만 보고는 해석 연습을 하기에도 좋다.

 

대학에서 언어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한 저자는 한국어까지 독학으로 공부했다. 다년간의 언어에 대한 연구, 외국어 학습, 외국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팁을 전해준다.

 

 

 

 

내가 알고 있었던 표현들, 교과서나 많은 영어책에서 보았던 표현들이 문법상으로 틀린 문장은 아니나

실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어색하고 딱딱한 표현들이었다니 놀라웠다.

 

흔히 취미를 물을 때 사용하는 'What's your hobby?'라는 표현조차 어색하다니... ㅠㅠ

영어를 새롭게 배우는 느낌도 들고, 자극도 된다.

당연 올리버쌤의 재미있는 강의도 굿굿!

 

한국어로는 많이 사용하지만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표현들을 싹 정리할 수 있는 책!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나의 작은 소망! ^^;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케이크 앱으로 또 보고~

3단계로 학습하니 암기도 잘 된다.

 

올리버쌤의 강의를 본다면 아마 올리버쌤 전용 노트라도 만들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

그 정도로 실용적인 표현들이 많다.

그 강의를 이렇게 책으로 싹~ 정리해서 나오니 어찌 안 볼 수 있을까!

 

재미있는 영어공부 강력 추천!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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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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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면서 관사에 대한 어려움으로 구입한 책.

 

한국에서 오랜 기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이

원어민의 관점에서 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단순하게 암기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쓰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싶었다.

 

 

 

   비로소 알게 된 관사 A AN THE

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Contents

 

 

개괄 설명 (Overview)

 

이 책을 학습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관사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 두었다.

영문법 책에서도 나와 있는 부분들과 기본적인 설명은 비슷하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꼭 머리에 넣어두고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니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꼭 암기해두자!

 

 

 

Chapter 1   Conversation

 

Unit 1   Venue Booking

 

다양한 장르의 글(Conversation, Article, Email, Story, News)을 통해 관사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연습해볼 수 있다.

 

먼저, 글을 읽으며 빈칸에 알맞은 관사(a / an / the / 무관사)를 써본다.

옆 페이지에는 알맞은 관사가 들어간 정답이 나와 있다.

 

다음 페이지에는 관사가 들어간 글과 함께 우리말 해석.

 

그 뒤에는 관사에 대한 해설이 나온다.

왜 그 문장에 그 관사가 쓰였는지 한 문장씩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

앞서 공부한 글의 관사를 다시 채워보는 것으로 한 unit이 끝나게 된다.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역시 해설을 읽어보니 이해도 되고 동시에 암기도 된다.

쉬운 내용이라 생각하고 풀어도 틀리는 부분이 꼭 나오게 되는데 반복 연습을 통해 실수하는 부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듯하다.

역시 어학은 반복!

 

관사를 공부하면서 보니 글의 맥락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절대적인 규칙은 없다.

상황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다르게 쓰이기도 하니 어렵다.

 

단순히 이 상황에서 이렇다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쓰이게 된 배경까지 알려주니 받아들이기도 쉬웠다.

 

'병원에 갔니?'라고 물어볼 때, 'Did you go to the hospital?'이라고 한다.

책에 따르면, 마을 내 공공장소 (the hospital, the park...) 앞에 정관사를 사용하는데 이는 영어가 작은 마을에 이웃해 살던 시절부터 생겨나서 그렇다고 한다. 작은 마을에 은행 하나, 공원 하나 이렇게. 이러한 관사의 예외적 사용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있다고 한다. (p.45)

 

참고로, 영국식 표현에는 the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p.45)

 

왜 병원 앞에 the를 붙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결이 되었다.

the를 붙이고 안 붙이고 보다 더 궁금했던 '왜?'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어 속이 시원~ ^^

 

이 책은 천천히 보기 보다는 단기간에 여러 번 집중 학습&복습하는 것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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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JPT 실전 3000제 독해편 - 점수를 확 올려주는
서경원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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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이든 모의시험이든 시험을 보게 되면 항상 독해가 문제다.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가장 큰 원인은 부족한 단어와

요령 없이 하나하나 신경 쓰다 보니 부족해지는 시간이다.

 

독해에서 성적을 올리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

실전 문제집으로 독해 파트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 

 

 

 

점수를 확 올려주는

서경원 JPT 실전 3000제 독해편

 

 

 

차례  &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독해 파트만 총 30회의 실전 모의고사로 이루어져 있다.

1회당 총 100문제이니 30회면 3,000문제나 된다.

 

모의고사 순서대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반복해 두었기 때문에 충분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고,

난이도에도 신경을 써 다양한 학습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한다.

 

각 모의고사가 끝나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어휘나 표현을 정리해 둔 '어휘력 UP!'을 두어 부족한 어휘를 채울 수 있게 하였다.

 

문제를 풀며 궁금한 사항은 시사일본어사 공식 카페에서 저자에게 1:1 문의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질문자가 납득할 때까지 저자가 직접 답변해 준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모의고사 문제 페이지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정답지에는 없는 해석을 볼 수도 있다.

 

 

 

 

 

JPT 독해 각 파트별 문제 풀기 요령

 

Part 5~Part 8로 이루어진 독해 파트의 문제 유형 분석과 어떻게 공부하고 풀어야 할지에 대한 팁이 나와 있다.

요령 없이 무작정 풀기만 했는데 이 팁들을 참고하면 문제 푸는 시간이 훨씬 단축될 수도 있을 것 같다.

 

JPT 실전 모의고사 1회

 

 

Part 5~7은 비교적 조금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문제는 Part 8... 지문이 길어 시간이 가장 부족해지는 파트가 되기 때문에 앞 파트를 푸는 데 너무 시간을 들이면 끝이다. ㅠㅠ

나의 경우, 답을 찾았다 해도 혹시나 싶어 다른 답도 확인을 한다거나 빠르게 읽어나가며 포인트만 찾아내는 요령이 부족하다. 시간을 재며 실전과 같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결국 공부가 부족한게지...ㅠㅠ

 

앞에서 저자가 알려준 팁을 참고로 해 다른 선택지에 미련을 가지고 시간을 지체시키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충분히 연습을 하려고 한다.

 

 

어휘력 UP!

 

1회가 끝나면 등장하는 어휘력 UP에서는 한자, 가타카나, 형용사 등 출제 빈도가 높은 다양한 어휘들을 모아두었으니 이 단어들은 반드시 다 암기하도록 한다.

익숙한 단어도 막상 한자를 써보려고 하니 잘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기로 했다.

 

 

정답

 

 

정답지에는 정답만 나와 있다.

 

해석은 문제지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정답지가 분리될 수 있게 분권이 되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왔다 갔다 하며 보려니 조금 불편한데, 정답지 안에 다 쏙 들어가 보기 편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긴 하다. ^^;

 

 

 

 

30회분으로 충분한 실전 연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국내 최다, 최신 문제로 난이도에도 신경을 썼고,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 저자와 1:1 피드백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 되겠다.

 

주 중엔 시간이 부족해 파트별로 시간을 재서 풀기로 하고, 토요일에는 1회씩 시험 치듯이 풀어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일요일은 복습의 시간!

 

실제 시험에서는 오랜 시간 집중하며 앉아 있는 일도 힘들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한다. ^^;

 

JPT 고득점을 위해 Go~Go!

 

 

 

 

 

<서경원 JPT 실전 3000제 독해편> 영상으로 살펴보기

 

 

 

열공했다!

 

역시 마지막 부분에 오니 시간 부족... ㅠㅠ

모르는 단어도 마구 나오고... ㅠㅠ

이제 시작이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빛나는 성적을 거둘거야!!!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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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 Live 리얼 앤 라이브
박윤주 지음 / 유심(USIM)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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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궁금한 영어다운 표현!

내가 공부한 문장이, 내가 공부해서 만든 문장이 원어민들에게는 어색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과연 영어를 잘하게 될 수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던 적이 있다.

문법도, 단어도 나름 신경 쓰며 완성한 문장들이었는데, 실제 원어민들에게는 장황하고, 어색한 문장들 투성이었다.

한국어스러운 영어가 아니라, 영어다운 표현을 만들기가 참 어려웠다.

그래서 뉘앙스나 영어식 표현을 다룬 책들에 관심이 가장 먼저 간다.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원어민에게 매번 교정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나마 책을 통해서라도 도움을 받고 싶어서이다.

이왕이면 실용적인 문장들을 많이 다룬 책을 통해 공부하면 실생활에 더 많이 적용할 수 있으니 재미가 배가 된다! ^^

REAL & LIVE

'이런 한국어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CONTENTS

 

 

 

 

1장

Pick up lines

 

각 장마다 모든 표현은 '한국어 표현-영어 표현-표현에 대한 설명-해당 표현이 들어간 대화'로 이루어진다.

1장의 주제는 'Pick up lines', 즉, 작업 멘트와 같은 표현이라고 한다.

미드나 로맨스 영화 같은 곳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

기존에 알고 있었던 표현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표현들도 있었는데,

알고 있던 표현이라 하더라도 다시 읽어보며 확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순히 해당 영어 표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표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유사한 다른 표현들, 주의사항도 알려주기 때문이었다.

설명 부분도 대화체로 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는 느낌이라 기억도 잘 되는 듯하다. ^^

Pick up lines를 1장 시작으로 해 2장에서는 Friendship에 대해 다루게 된다.

다음을 영어로 말해보자!

'넌 그럴 배짱도 없잖아!'

'정신 차려!'

.

.

.

정답은?

.

.

.

'You don't have guts to do it!'

'Snap out of it!'

첫 번째는 입에서 뭔가 맴돌았는데 결국 생각해내지 못했고,

두 번째는 전혀 다른 말이 생각났다. ㅠㅠ

이렇게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들을 영어로 배워보니 틀려도 재미있다. ^^

이것이 바로 알아가는 재미~^^

2장 Friendship에 이어 3장은 Relationship, 특히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말도 있어 유용했다.

4장은 Feeling good, 5장은 Feeling bad로 살아가며 항상 느끼게 되는 기분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주고받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6장은 Fashion, 7장은 Study, 8장은 Business, 9장은 Money, 10장은 Dining, 11장은 Drinking, 12장은 Travel에 관해 다루고 있다.

항상 공부가 끝나면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 복습하기!

12장이 끝나면 1장~12장까지 배운 내용을 총 복습할 수 있는 Exercises 등장!

Exercises

 

 

문제에 대한 정답은 마지막 장에 나와 있다.

 

 

 

 

실용적인현들이 많았던 'REAL & LIVE'!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한 한국어 표현들을 다루고 있어 진도가 파 팍 팍! 나갔다. ^^

책에 나온 표현과 대화가 녹음된 mp3 파일은 출판사 페이지 (http://bookusim.c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각 표현과 대화가 원어민 빠르기로 녹음된 파일이 있고, 따라 하기를 할 수 있는 파일도 있으니 많이 듣고, 많이 따라 하면서 충분히 익히면 좋을 듯하다.

'따라하기'파일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좀 더 영어공부에 집중하려고 계획했었는데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중간중간 여러 일들로 쉬어가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올해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해보기로 한다.

<REAL & LIVE> 영상으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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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놀이 개념 영문법 1 - 품사.문장성분.문장형식 개념 쌤놀이 개념 영문법 1
심재원.양지원 지음 / 사람in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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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놀이!

내가 공부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면

그 내용은 이미 내 머릿속에서 완벽히 정리가 되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그 내용이 자신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르치는 사람이 횡설수설하며 자신도 없이 설명한다면

듣는 사람은 당연히 더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공부를 하고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가르친다 생각하고 설명해보자.

처음엔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하다 보면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중요한 내용을 빠트리기도 하고,

설명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기도 할지 모른다.

그러면 다시 공부하고 내용 정리를 하고 다시 시도해보자.

 

그렇게 하다 보면 공부하며 놓쳤던 부분도 다시 확인하게 되고, 개념 정리도 더 잘 되면서

머리에도 더 오래 남는다.

 

시간은 좀 걸릴지 모르지만 꼭 추천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효과가 있다 생각한 이 방법을 이용한 영문법 책이 나왔다고 하니 궁금해서 살펴보았다.

 

 


쌤놀이 개념 영문법 1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

 

 

수동적 학습보다는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 학습이 더 학습 효율이 높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공부한 내용을 서로 설명해보는 방법이 가장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느 하나라도 가르쳐 본 사람은 아마 알 것이다.

자신이 그 내용을 완벽히 알지 못한다면 남을 가르치는 일은 쉽지 않다.

단순히 전달의 의미가 아닌 이해를 시켜 알게 한다는 것은 그냥 되는 일이 아니다.

 

 

 

STUDY PLAN

 

자신의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터디 플랜.

 

저학년이나 문법 공부를 처음 한다면 32일 플랜으로,

고학년이거나 문법 공부를 한 적이 있는 경우는 16일 플랜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

 

각 단원마다 있는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선생님이 천천히 낭독해주는 MP3 파일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혼자서 공부해도 좋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함께 공부하면 더 집중력이 생긴다.

 

매 단원 문법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있고

다음은 쌤놀이 Action으로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며 직접 선생님이 되어 설명하는 활동을 거친다.

 

그다음에는 확인 문제와 익힘 문제, 그리고 익힘 문제 풀이가 이어진다.

문제도 그냥 풀고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한 후 각 문제의 답이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학습 수준에 따라 한 회차를 하루에 끝낼 수도 있고,

하루는 개념 정리를 하고,

다음 날은 문제를 풀며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누어 진행할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각 단원의 개념 관련 보충수업으로 추가로 알아둬야 할 내용이나 한번 더 강조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두었다.

 

 

 

목차

 

 

 

 

쌤놀이 준비운동

 

본격적인 문법 학습에 앞서 문법이란 무엇인지, 문법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대화체로 설명이 쓰여 있어 가독성도 좋고,

QR코드를 스캔해 선생님의 음성을 들으며 따라가도 좋겠다.

 

 

 

1.

뿌리 문장이요?

문장에도 뿌리가 있나요?

 

 

문법, 문법을 잘한다는 것, 규칙, 개념에 대한 단어 정리를 먼저 한다.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운 용어만 설명한다면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문법 학습에 필요한 단어들에 대한 정리를 확실하게 해두고 있다.

 

설명이 대화체로 되어 있다는 것, 충분한 설명과 예시가 마음에 든다.

실제로 수업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쉽게 잘 읽히는 장점이 있었다.

 

쌤놀이 확인문제에서는 기본 개념에 대한 핵심 단어를 채워 넣으며 한번 더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익힘 문제는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응용한 문제를 풀게 된다.

바로 뒤에 이어서 정답과 해설이 나오고 있어 보기에도 편하다.

 

 

 

2.

품사란 게 도대체 뭐예요?

 

설명이 굉장히 쉽게 풀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초등 고학년도 읽으며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영문법에 대한 기초가 전혀 잡히지 않은 중학생도 곧 다가올 방학 기간을 이용해 빨리 개념을 잡아가는 데에 좋을 것 같기도 하다.

 

2단원도 1단원과 같은 구성이고,

뒤에 이어 나오는 3단원~16단원까지 다 같은 구성으로 이어져 있다.

 

 

 

3단원~16단원

 

 

1권 마지막에 '목차로 한눈에 정리하는 개념 총 복습'이라는 부록을 두어

2권으로 넘어가기 전 전체 내용을 복습 및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영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어 기본 개념부터 잡아야 하는 경우,

영문법을 공부하긴 했지만 용어부터 너무 어렵게 느껴져 기본 개념이 전혀 잡혀 있지 않은 경우에 딱 좋은 책이다.

 

급히 진도를 뺀다는 느낌보다는 하나하나 천천히 개념을 익혀 나간다는 느낌이었다.

선생님이 되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학습을 해나가는 것이 목표이니

기초를 확실히 해 다음 단계의 문법을 훨씬 수월히 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조건 암기해서 문제만 푸는 영문법이 아니라

문법 공부에 필요한 용어의 개념부터 하나하나 짚어주며 이해를 도와주는 영문법 책이다.

 

게다가 스스로 읽고 학습하며 이해했다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완벽히 설명할 수 없다면 다음으로 넘어가기보다는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반복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족스러운 설명이 될 때까지 하다 보면 문법 공부뿐만 아니라 발표력도 좋아질 것 같다.

 

개념 정리에 충실한 책이기에 이 책으로 확실히 기본 개념 정리를 한 후

비슷한 과정의 문제가 많은 다른 문법책으로 보충을 한다면 더욱 좋을 듯하다.

 

기본 개념도 모르고 문제만 왕창 푼다고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알고 푸는 문제는 만약 틀리더라도 해설지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되지만

아무 개념 없이 무조건 문제만 풀다 보면 스스로 학습하기가 힘들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개념 정리를 꼭 거치고 문제 푸는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쌤놀이 개념 영문법 1>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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