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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요리를 만나다 - 빵 레시피 21 &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84
박영경.최하나 지음 / 도림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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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름이다.

 

여름은 OO의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나는 OO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OO이란 바로!

.

.

.

제빵!!!

 

제과야 발효가 필요 없으니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제빵도 발효실을 이용하거나 각종 여러 도구들을 이용해서 하기도 하지만

여름은 그냥 실온에만 두어도 빵 발효가 잘 되어 금방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발효만이 전부가 아닌 제빵......

 

제빵에 여러 번 실패하고 나니 자신이 없어졌다......

결국 제과 위주로 베이킹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제빵에 미련이 남고......

 

다시 여름도 왔겠다,

이번에 새 책과 함께 제빵에 다시 도전했다.

 

 

 

오후의 빵집 X 키친오네의 만남

 

빵, 요리를 만나다

 

 

 

제과는 주로 디저트 용으로 많이 먹는 편이고,

제빵을 하면 샌드위치, 피자, 또는 수프와 함께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할 것을 생각하니

이대로 포기하면 너무 아쉬웠다.

 

 

CONTENTS

 

 

제빵과 요리의 만남!

 

베이글, 치아바타, 바게트(프랑스 바게트/부드러운 바게트), 캄파뉴 (저온숙성 프랑스 캄파뉴/샌드위치용 캄파뉴), 식빵(부드러운 식빵/담백한 식빵), 반미 바게트, 피자 도우, 난, 라우겐 프레첼, 피타 브레드, 팔라 도우, 통밀 루스틱, 호밀빵, 브리오슈 번, 프티 파베, 사워도우 브레드, 푸가스, 하드롤의 종류로 이루어진 빵들.

 

여기에 그 빵들과 어울리는 요리들이 매치되어 한 세트가 된다.

 

 

 

PREPARATION

 

 

본격적으로 빵과 요리를 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도구, 재료 및 방법에 대한 소개이다.

 

빵, 도구 / 빵, 재료 / 요리, 재료 / 반죽하기 / 1차 발효하기 / 2차 발효하기 / 르방 만들기 / 르방 리프레시 (먹이주기)

 

르방이라니!!!

르방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다.

베이킹 카페에서 보면 르방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르방 만들기에 대한 고민도 있고, 관리에 대한 고민도 꽤 있어 그런 글들을 볼 때마다

르방은 어렵구나 막연히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실패해봤자 밀가루, 물 정도만 버리는 것인데 뭐가 큰일이라고 시도도 안 해봤을까 싶다.

 

르방 한번 키워볼까?

 

 

 

RECIPES

 

 

빵 레시피가 먼저 나온다.

 

첫 번째 빵은 '곡물 베이글'

 

베이글 샌드위치 정말 맛있지!

 

베이글과 함께할 요리 레시피로는 '짭짤한 크림치즈 딥', '달콤한 크림치즈 딥'이다.

크게 '짭짤한'과 '달콤한'으로 나눠지고 세부적으로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한 딥들이 나온다.

 

여러 가지 부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당연히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가 되고,

간단하게 딥만 가지고도 아주 맛있는 베이글을 먹을 수 있다. ^^

 

 

 

 

맛있는 빵 레시피와 더불어,

빵과 함께하는 요리 레시피에는 샌드위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음료나 샐러드, 수프, 푸딩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

 

 

 

플레이팅도 어찌나 예쁜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는 브런치 카페 메뉴들 같은 느낌이다. ^^

 

 

 

 

 

오랜만에 다시 시도하는 제빵이라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랬다.

다 만들어보고 싶지만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피자!

 

피자 드시고 싶다는 엄마의 말씀도 생각이 났고,

사진을 보니 나도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

 

여름 날씨라 실온에서도 충분히 발효가 잘 되겠지만

저온숙성했을 때 더 쫄깃한 맛의 피자 도우가 된다는 저자의 말을 따라 냉장고에서 저온 숙성하기로 했다.

 

 

 

피자 도우

 

 

 

책에는 고르곤졸라 호두 피자, 새우 디아볼라 피자, 루콜라 스테이크 피자가 나와 있고, 소스 만드는 법도 잘 나와 있었다.

 

 

가족들 모두 피자를 좋아하는데,

배달해 먹는 피자는 맛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짠맛이 좀 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피자 도우만 마음에 든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잔뜩 들었다.

 

이틀 숙성 후,

반죽을 들어 올리니 거미줄이 쫘악~ 생겼다!

설마 성공인 거야? 

너무 기쁜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피자 만들기에 들어갔다.

굽기 전부터 도우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이었다.

 

도우를 펴고,

시판 토마토소스를 좋아하시지 않는 엄마를 위해 나름 특제 소스를 만들어 발라준 후,

집에 있는 재료들을 준비해 볶아준 후 올리고,

치즈 듬뿍, 진짜 듬~뿍 올려주었다.

 

생애 첫 피자라 일단 집에 있는 재료들로 시험해 보기로 한 것이다.

 

오븐에 넣어 구워낸 피자!

 

드디어 나왔다!

 

 

와우! 와우! 일단 피자스럽다. ^^

 

아직 스킬이 부족해 예쁜 모양은 아니지만 냄새 좋고, 맛은 더욱 좋았다!

전혀 짜지 않고, 우리 가족 입맛에 딱 맞았다.

부모님도 사 먹는 피자보다 맛있다 하셨다.

 

내가 피자를 만들다니!!!

빵이 쫄깃~담백하고, 이틀간 저온숙성 했더니 이스트 냄새도 나지 않았다.

 

제빵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엔 계속된 실패로 제빵엔 영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엔 한 번에 성공이라니!

레시피가 좋아서인가? ^^

너무 기분이 좋다!

 

 

레시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도움이 되었다.

다양하고 맛있는 레시피들도 너무 마음에 든다.

 

빵은 간식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빵이 식사가 될 수도 있겠다.

게다가 빵으로 한상차림까지 제대로 차려낼 수 있다면?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활용도가 아주 높은 책이 될 수밖에 없겠다.

 

이제부터 제빵에 재미 좀 붙여볼까? ^^

 

 

 

 

 

 

 

<빵, 요리를 만나다>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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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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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여름을 위해 사실 봄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노라 외쳤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역시 먹는 것을 줄여 배고픈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었다.

포만감도 있으면서 맛있게 먹기도 하는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을까?

 

 

여기 있다!

그런 다이어트!!!

 

모태 통통녀였던 저자가 맛있게 먹으면서도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 레시피가 담긴 책!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유행했었고,

그것과 더불어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건강 다이어트 레시피가

바로 여기 있었다.

 

 

 

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모태 통통녀였던 저자의 다이어트 Before & After

 

와우! 놀랍다!!!

 

 

 

CONTENTS

 

 

 

 

 

 

PART 1

다이어트 꿀팁 총망라!

미니의 건강한 순간들

 

 

잘못된 식습관과 다이어트로 요요와 함께 70kg까지 나가기도 했었다는 저자는

자신만의 고단백 저탄수화물의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며 48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요요 없이 현재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꿀팁과 다이어트에 대한 Q&A로 다양한 정보 제공도 하고 있다.

 

 

PART 2

귀차니스트라도 괜찮아!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뚝딱 한 끼

 

 

다이어트 요리의 핵심은 '간편함'이라고 한다.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맛있기까지 해서

꾸준히 식단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레시피들이다.

 

다이어트 식단 대표 재료인 닭 가슴살, 오트밀, 달걀 등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높지 않은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

 

체중 감량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건강 식단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PART 3

절대 배고프지 않아!

스피디한 영양 만점 아침

 

아침을 먹지 않으면 허기져 점심에 폭식을 하게 되거나 간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저녁은 거르더라도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먹어주는 것이 낫다는 것이 오랜 경험으로 깨달은 나에게는 맞는 방법이었다.

 

과한 아침식사는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빨리 준비가 가능한 간단한 식단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만들 수도 있을 듯하다.

 

 

PART 4

사 먹는 밥이 부럽지 않아!

맛있고 든든한 점심 도시락

 

다이어트 중에는 점심 식사를 특히 잘 챙겨야 한다고 한다.

'잘 먹은 점심 한 끼가 저녁의 폭식과 과식을 막아준다'라고 하니 잘 먹어야겠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단히 먹는 간식도 꼭 챙기라고 한다.

다이어트에서 간식이라니!!!

먹으며 빼는 다이어트 좋다~좋아!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계속 굶으며 살 수 없으니,

이왕이면 건강한 식재료로 충분히 먹으며 하는 다이어트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PART 5

다음 날 붓기 쏙!

먹고 자면 살 빠지는 저녁

 

저녁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 종류가 좋고, 더불어 탄수화물을 줄인 고단백 요리가 좋다고 한다.

역시 샐러드는 건강식이야!!!

맛있는 샐러드 만드는 법도 알았으니 이제 실천할 일만 남았다!

 

채소 많이 먹으면 장에도 좋다고 하니 샐러드도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가 아주 부족하면 탈모 같은 증상도 생기고 피부 트러블 같은 것도 생긴다고 하니

꼭 잘 챙기기!

 

 

 

PART 6

더 짱짱해진 일주일!

돈 아끼고 살 빠지는 일석이조 밀프렙

 

 

저자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 중 하나가 바로 '밀프렙'이라고 한다.

퇴근 후 피곤하거나 시간이 없을 때도 미리 만들어둔 것을 데우기만 하면 되니

중간에 포기 없이 실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주말 여유 시간을 이용해 5일분을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해두면 간단히 주 중에는

시간 절약도 되고, 건강한 식사도 챙길 수 있다고.

 

밀프렙을 어떻게 하는지 용기에 어떻게 담아 보관하는지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히 나와 있으니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PART 7

다이어트 할 때도 단 건 못 끊어!

비타민 팡팡, 단백질 뿜뿜 디저트&스무디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먹는 양을 많이 줄이다 보니 변비에 걸리기 쉬운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아침 식사로도 가능하고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이어터의 중도 포기를 막아 줄 레시피들이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단 음식이나 바삭바삭 씹는 식감의 유혹을 물리치기 힘들 때가 있는데
그땐 이 레시피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단백질 초콜릿의 존재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

 

 

 

INDEX

가나다순 / 요리별 / 재료별

 

 

인덱스도 '가나다순 / 요리별 / 재료별' 세 가지로 나와 있어 찾기 편하다.

 

식재료를 사서 다 활용하지 못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재료별 레시피를 보고 그 재료가 들어가는 요리를 먼저 해서 먹을 수 있으니

재료 낭비가 없어지는 것도 장점!

 

 

 

식단표

 

 

'요리 생초보를 위한 쉽고 맛있는 다이어트 입문 7일 식단표'
'변비 타파! 황금똥을 위한 7일 식단표'
'확실하게 살 빠지는 생리주기 14일 식단표'
'바쁜 직장인&학생을 위한 현실적인 밀프렙 14일 식단표'
 

 

식단표가 잘 짜여 있으니 이 식단표대로 실천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체중 감량을 위해

엄마는 거기에 더해서 건강을 위해 시작해 보기로 한 다이어트!

 

엄마도 나도 먹는 것을 좋아해 무조건 양을 줄이는 건 힘든데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간식까지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베이킹을 좋아해 간혹 만든 빵도 먹고 하겠지만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 것이 아니니 확실히 단 것 먹는 양은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처음 시작으로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 달걀을 이용한 음식을 먹어보자!

마침 계속 김밥도 먹고 싶었는데

김밥 비슷한 '달걀지단 부리토'를 먹어보기로 했다.

 

'달걀지단 부리토'

 

 

지단으로 밥을 만다고 해서 찢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더니 확실한 비법이 있었다.

바로 감자 전분!

감자 전분을 섞어주면 지단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나도 찢어지지 않고 잘 나왔다. ^^

 

집에 있던 재료가 상태가 안 좋아 몇 가지 재료는 변경을 했다.

 

 

3인분의 부리토 완성!

 

시식단인 아빠, 엄마 모시고 점심!

 

보기에도 너무 예쁘다 하시며 좋아하시는 엄마와

맛있다며 잘 드시는 아빠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점심을 먹었다. ^^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엄마는

다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보시겠다고 의욕을 활활 태우고 계신다.

 

엄마 파이팅!

 

나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해보자!

 

 

 

다이어트 식단은 분명 지루하고, 맛없다 생각했는데 그런 편견을 확실하게 깨주는 레시피였다.

맛도 있고, 보기에도 예뻐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밀프렙도 주말에 한번 준비해두면 주 중에는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레시피가 어렵지 않고, 재료 활용도도 높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 ^^

 

부리토 외에도 몇 가지 ​실제 먹어본 결과 포만감도 꽤 유지되어 간식도 훨씬 덜먹게 되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엄마와 나 건강하게 다이어트의 성공을 기원해본다.

 

 

 

 

 

<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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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 - 오븐 없이 쉽고 예쁘게 만드는 케이크, 타르트, 푸딩
모리사키 마유카 지음, 조수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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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여유로운 시간 보내는 법.

 

티타임!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로 티타임을 자주 가지는데

같이 이야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더운 여름에 뜨거운 열기 가득한 오븐 앞은 피하고 싶지만

만드는 재미와 즐거운 시간을 포기할 수 없어

어느새 또 핸드믹서를 돌리고, 오븐을 돌리고 있다.

 

이런 나에게 구세주와도 같은 책이 등장했으니!

 

너무 더운 날씨에 오븐 열기를 정말 피하고 싶을 때,

바쁜 시간 급히 디저트가 필요할 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모아놓은 책이 있다.

 

 


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

 

 

오븐 없이 쉽고 예쁘게 만드는 케이크 타르트 푸딩

 

 

Contents

 

 

 

 

프롤로그

 

굽지 않는 디저트의 장점,

굽지 않는 디저트의 기본 - 굽지 않는 디저트에 사용하는 용기, 디저트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

굽지 않는 디저트에 필요한 재료,

손으로 만드는 타르트지 재료, 손으로 타르트지 만드는 법, 굽지 않는 타르트지를 만들 때 포인트,  생크림 거품 내는 법, 생크림 다루는 법

 

 

오븐을 사용하지 않아도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

 

오븐 없이 만드는 디저트라고 해서 특별히 더 필요한 도구는 없다.

평소 홈베이킹을 하는 사람이라면 흔하게 가지고 있는 도구들로 충분하다.

 

 


Part. 1

굽지 않는 타르트

 

 

초콜릿바나나타르트 / 믹스베리타르트 / 레몬커스터드타르트 / 시트러스허니타르트 /

오렌지홍차타르트 / 딸기크림타르트 / 단호박크림타르트 / 캐러멜너트타르트 /

파인애플화이트초콜릿타르트 / 건포도버터크림타르트 / 키위바나나코코넛타르트 /

+Recipe 1 한입 타르트

 

오븐을 쓰지 않고 만드는 간단한 타르트이다.

 

타르트지의 바삭함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한데

좋아하는 타르트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파트이기도 하다.

 

바삭한 타르트지와 달콤, 고소, 새콤한 다양한 맛의 필링이 어우러진 꿀맛 디저트가 기대된다!

 

 

Part 2.

굽지 않는 케이크

 

 

딸기쇼트케이크 / 카페모카케이크 / 코코넛망고케이크 / 몽블랑케이크 /

초콜릿다크체리케이크 / 말차아마낫토케이크 / 멜론안닌크림케이크 / 티라미수 / 포도케이크 /

키위파인애플치즈크림케이크 / 홍차크림케이크 / 고구마검은깨케이크 /

흑당콩가루두부크림케이크 / +Recipe 2 굽지 않는 케이크를 즐기는 법

 

 

케이크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었어?

 

제누와즈를 굽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제누와즈도 초보자들이 은근 하기 어려운 품목 중 하나 같다.

대충 만들기는 하지만 원하는 높이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품목 중 하나.

 

그런 스트레스 없이 식빵, 카스텔라, 핑거비스킷을 이용해 시트의 촉촉함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맛있고 예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케이크 먹고 싶은 날 딱인 듯!

 

식빵이나 카스텔라, 핑거비스킷을 시중에서 구입해도 되고,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상황에 따라 편한 대로, 원하는 대로 하면 될 듯~

 

기존에 아는 케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케이크도 있어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Part 3.

콜드 디저트

오렌지레어치즈케이크 / 라즈베리코티지치즈케이크 / 복숭아요구르트케이크 / 초콜릿무스 /

사과바바루아 / 밀크티바바루아 / 과일젤리 / 커피젤리 / 검은깨푸딩 / 망고푸딩 /

키위밀크푸딩 / 물양갱 / +Recipe 3 1인용 쁘띠 디저트

 

 

치즈케이크가 정말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던 가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

책에 있는 레시피로 얼마든 변형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디저트 선물로도 언제나 인기 있는 치즈케이크!

이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도 하고, 선물도 해보자. ^^

 

 

Part 4.

아이스크림 & 셔벗

 

 

바닐라아이스크림 / 캐러멜 & 말차팥아이스크림 / 살구마스카르포네아이스크림 /

로즈마리풍미파인애플셔벗 / 귤서벗 / 수박셔벗 / 블루베리요구르트아이스케이크 /

 단호박아이스케이크 / 밤초콜릿아이스케이크 /

+Recipe 4 쌓아서 완성하는 파르페

 

 

사계절 인기가 있지만 특히 여름에 인기 폭발하는 아이스크림!

남녀노소 호불호 거의 없이 인기 있는 디저트 되겠다! ^^

 

시판 아이스크림은 엄청난 설탕과 첨가물 때문에 사서 먹기가 살짝 꺼려지기도 하는데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단맛도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하고, 첨가물 없이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각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재료를 더 넣고 뺄 수 있어 맛은 더욱 좋아진다.

 

 

 

 

 

바삭 달콤, 바삭 고소, 바삭 새콤한 디저트도~

촉촉 달콤, 촉촉 고소, 촉촉 새콤한 디저트도~

시원 달콤, 시원 고소, 시원 새콤한 디저트도~

 

모두 오븐에 굽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만드는 즐거움도

맛있게 나눠먹으며 가지는 즐거운 시간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버를 위한 책'

<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로 집에서도 홈 카페를 차려보자!

 

 

 

오늘은 바삭 & 새콤달콤이 당기는 날이라

'레몬커스터드타르트'로 골라보았다.

 

 

레몬커스터드타르트

 

전자레인지로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 도전!

 

모든 재료를 이렇게 섞어서 전자레인지로 돌리기!

 

 

 

타르트지는 다XX과자를 이용했다.

 

부수고 섞고 냉장, 섞어 전자레인지, 섞고 전자레인지, 부어주고 냉장!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레몬커스터드타르트'

 

오븐 사용도 없었고,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기 위해 따로 가스레인지 앞에서 저어주고 할 필요도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 뚝딱 만들었다.

 

한 가지!

책에서는 600W의 전자레인지 기준의 레시피였는데

우리집 전자레인지는 700W였다.

그걸 놓쳤더니 커스터드 크림의 질감이 살짝 달랐다.

다음번엔 시간을 좀 조절하기로!

 

하지만 맛은 굿!

 

타르트지도 굉장히 바삭했고, 필링도 너무 맛있었다.

 

 

나의 홈 베이킹 대표 시식단인 부모님의 평가!

 

아빠는 아이스커피와 한 조각 드시며 맛있다 하셨다.

달지 않을까 하셨던 엄마도 딱이라며 맛있어 하셨다. ^^

 

우리 가족의 여름 디저트를 책임져 줄 디저트 책으로 더운 여름 잘 이겨내보자!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책!

 

<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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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 개정판
지은경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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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더운 날씨 탓도 있고 그동안 불어난 체중 때문에 몸이 무겁게만 느껴진다.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몸도 좀 가볍게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요즘.

무거운 음식보다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종종 찾게 된다.

 

가벼운 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샐러드!

 

막상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많은 채소와 드레싱인데,

건강에 좋은 채소를 자주 먹으려고 해도 기본적인 드레싱만으로는 금방 질리게 된다.

 

한 끼 상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도 있고,

입맛 없는 날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샐러드.

어떻게 먹어야 잘 먹을 수 있을까?

 

샐러드의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드레싱으로 가득한

샐러드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Contents

 

 

이 책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채식주의자들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채식주의자를 6종류-비건, 락토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락토오보 베지테리언, 페스코 베지테리언, 폴로 베지테리언으로 나누어 레시피 이름 옆에 다른 색깔로 표시해 두었다.

 

 

Basic guide

맛있고 예쁘고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한 기본 레슨

샐러드 뭐가 어려워?

각종 채소 넣고 드레싱 뿌려 먹으면 되는 거지!

 

아니다, 샐러드 정말 어렵다.

직접 만들어보면 안다.

매일 같은 샐러드를 먹는다면 쉬워 보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렵고도 어려운 샐러드.

쉬운 듯 보여도 어려운 것이 샐러드다.

 

그래서 더욱 필요한 샐러드 가이드북!

 

각 샐러드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맛, 영양 정보, 어떤 요리와 먹으면 좋은지, 어떤 용도로 준비하면 좋은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담은 정보와

정확한 분량, 대체 재료, 플레이팅을 위한 예쁜 사진, 샐러드를 만들 때 알아두면 좋을 팁도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샐러드에 빠질 수 없는 드레싱도 '도식화'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되어 있다.

간혹 요리책들 보면 평소 보지 못한 낯선 재료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를 대비한 재료에 대한 소개나 대체 재료도 소개해두고 있어 레시피의 활용도를 높였다. 

 

본격적인 샐러드 만들기에 앞서

계량이나 재료의 분량, 손질, 정말 맛있는 샐러드를 위한 10계명,

샐러드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설명, 고르는 법과 보관법,

각종 드레싱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다.

 

 

 

Chapter 1

파스타, 고기요리 등에 곁들이기 딱 좋은

기본 샐러드

 

 

곁들이는 샐러드라지만 샐러드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 끼가 해결 가능할 것 같다.

평소 좋아했던 샐러드들 다 모아놓은 듯하다! ^^

 

무엇보다 다양한 드레싱을 보니 더욱 기대감 업! 업!

재료만 갖추고 있다면 만들기 어렵지 않은 드레싱으로 다양한 맛 연출이 가능할 듯하다!

 

 

 

Chapter 2

한식 밥상에 올리기 좋은

밥반찬 샐러드

주로 한식을 먹는 우리 집에 딱인 샐러드!

간장, 된장, 고춧가루와 제철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라면 어른들도 좋아하실 맛이다. ^^

 

두릅, 냉이, 참나물, 더덕을 이용한 샐러드도 있고,

요즘 한창 많이 먹고 있는 마늘종을 이용한 샐러드도 있다.

 

따끈한 밥과 샐러드 한 접시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겠다!

 

 

 

Chapter 3

몸을 가볍게 해주는 한 끼 식사 대용

한 그릇 다이어트 샐러드

 

샐러드가 맛있어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기도 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할 때 너무 채소만 먹어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다른 곳이 탈이 날 수 있다.

 

반드시 영양소를 고루 갖춰 먹어야 하는데

'한 그릇 다이어트 샐러드'에는 채소뿐만 아니라 달걀이나 고구마, 닭 가슴살, 퀴노아

또는 현미밥이나 파스타 등을 이용해 포만감도 주면서 칼로리는 낮은 샐러드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체중 감량을 진정 원한다면 드레싱 없이 먹으라고 하기도 한다... ^^;;

하지만 너무 맛이 없으면... 그 식단을 유지하기 힘든 것도 사실! ^^;

다이어트 중이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다면 좋을 레시피인 듯하다!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레시피라 우리 엄마처럼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Chapter 4

뱃살 걱정 없는

저칼로리 안주 샐러드

 

이왕이면 저칼로리 안주!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즐기고 싶지만 그래도 살짝 걱정은 되는 사람들은 안주를 샐러드로! ^^

 

안주까지 샐러드라고 풀만 생각하면~ No! No!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들이 잔뜩 있다.^^

 

저칼로리라고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아니니 적당히. ^^;;

 

 

 

Chapter 5

쉽고, 폼나고, 스타일리쉬한

손님 초대상 샐러드

 

손님 초대상에 무거운 요리만 가득 채우는 것보다는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샐러드 한 접시 두면 어떨까?

 

다양한 맛과 시각으로 더욱 풍성해진 식탁을 느껴볼 수 있을지 모른다. ^^

 

 

Recipe plus

남는 샐러드 100% 활용하기

 

마지막까지 알찬 책이다.

남는 샐러드 활용법이라니! ^^

 

 

Index

 

샐러드 가나다순 / 드레싱 가나다순

 

샐러드와 드레싱으로 나누어져 있다.

 

 

 

 

 

요리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사진과 레시피를 보면서 맛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고,

식재료를 확인해보며 오늘은 이것을 해볼까, 저것을 해볼까 생각하는 시간도 너무 좋다.

 

항상 샐러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좋은 책을 만나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 좋은 상태로 냉장고 스캔에 들어갔다.

마침 엄마가 새벽시장에 사서 삶아두신 소라도 있고, 부추도 있고, 양파도 있으니

'영양부추 소라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소라는 항상 삶아 먹기만 했는데

레시피를 읽으며 생각해보니 꽤 괜찮은 샐러드 재료가 될 수도 있겠다 싶다.

 

 

'영양부추 소라 샐러드'

 

다행히 드레싱에 사용할 잣도 냉장고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

 

드레싱의 맛도 너무 궁금했고,

소라와 다른 채소들 그리고 드레싱과 함께했을 때의 조합이 너무 궁금했다.

 

 

소라는 아침에 미리 다 삶아두어서 자르기만 했고,

다른 채소들도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주었다.

 

드레싱은 재료만 다 갖추고 있으면 만들기 어렵지 않은 듯.

나와 있는 재료들을 한데 모아 휘리릭!

 

소라와 각종 채소들을 한 곳에 넣고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 주었다.

 

아빠를 위한 동파육과 함께 준비해 본 '영양부추 소라 샐러드'

 

고소, 달콤, 상큼한 드레싱과

쫄깃한 소라, 아삭한 부추와 양파의 조합이 꽤 좋았다!

 

아빠, 엄마도 다들 맛있다 하시며 한 접시 뚝딱! ^^

 

 

매번 시판 드레싱을 사다 쓰거나

같은 드레싱만 사서 먹었는데 오늘부로 샐러드의 신세계가 열린 듯하다.

 

다 같이 모여 맛있게 먹으니 기분이 더 좋아졌다.

 

역시 먹는 즐거움은 무시할 수 없지!

 

 

드레싱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재료도 어렵지 않아 활용도가 높아 좋은 책이었다.

 

만들기 은근 어렵게 느껴지는 샐러드가 쉬워지는 책!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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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누쿠레의 빵 - 일본 인기 빵집의 정통 레시피
uneclef(유누쿠레) 지음, 이해란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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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은 우리 집 오븐이 열심히 일하는 날!

주 중엔 푹~ 쉬고 주말엔 열일하는 우리 집 오븐이다. ^^

 

아직 나만의 레시피라는 것이 없어 

자주 방문하는 홈 베이커들의 레시피나 구입해둔 책 속의 레시피를 이용하는데

주로 보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나의 홈베이킹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책 한 권과 함께 주말을 보냈다.

 

 

 

 

일본 인기 빵집의 정통 레시피                                                                        

유누쿠레의 빵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다는 도쿄의 유명 빵집 '유누쿠레'가 최초로 공개하는 빵 레시피라고 한다.

맛있어 보이는 빵 사진들에 기분이 좋아진다. ^^

 

 

 

CONTENTS

 

 

'유누쿠레'는 작은 빵집 겸 카페로

특별한 날에 찾게 되는 빵보다는 매일 먹게 되는 빵과 과자를 주로 굽고 있다고 한다.

 

매일 찾게 되는 빵!

자극적인 맛의 빵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며 담백하고 건강한 빵의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서 효모 만드는 법 (커런트종 만드는 법 & 원종 만드는 법)

&

Chapter 1

UNECARRE   유누쿠레의 식빵, 유누카레

 

커런트 종 만드는 법 / 원종 만드는 법

&

식빵 만들기 (액종 만들기, 본반죽~굽기), 허브를 이용한 식빵 /

프티 / 밀크바, 럼레이즌 밀크바, 유누쿠레의 밀크크림 / 가파오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천연 효모와 원종을 이용해 빵을 만든다.

인스턴트 이스트만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것과 수제 효모와 원종을 이용해 만든 빵은

식감, 질감에서도 차이가 난다.

물론 빵을 만드는 실력도 큰 차이를 만든다. ^^;;;

 

 

가장 기본이 되는 식빵.

유누쿠레의 식빵은 전날 액종을 만들어놓고 다음날 본반죽과 굽기까지 이틀이나 걸린다.

느리게 만든 빵이 더 맛있다고 한다.

 

이 맛있는 기본 식빵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첨가하여 다양하게 변형된 맛있는 식빵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것저것 복잡한 맛을 내지 않고, 빵에 집중하며 필요한 맛을 이끌어내는 빵이 유누쿠레의 빵이다.

 

 

 

Chapter 2

CAMPAGNE   캄파뉴

캄파뉴 만들기 / 캄파뉴 쇼콜라 /

고구마와 베이컨, 복숭아와 꽈리, 체리와 하귤, 파인애플과 자두, 귤과 화이트 초콜릿과 우롱차

 

 

기본 캄파뉴 레시피와 다양한 재료를 더한 변형된 캄파뉴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Chapter 3

CROISSANT & DANISH    크루아상과 대니시

 

크루아상 만들기 /

딸기와 연유앙금 대니시 / 망고와 마스카르포네 대니시 / 무화과 대니시 / 포도 대니시 /

자두 대니시 / 키위 대니시 / 대니시용 크림 / 과일 콤포트 /

유누쿠레의 쿠키

(기본 쿠키, 초코칩 쿠키, 얼그레이 쿠키, 소금 버터 아몬드 쿠키, 호두 쿠키, 우메보시 쿠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크루아상!

버터향 가득한 따끈한 크루아상과 커피 한 잔 너무 좋다~!

 

크루아상 반죽과 다양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유누쿠레의 매력만점 대니시.

대니시에 사용하는 크림도 한 가지가 아니라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유누쿠레 쿠키에도 관심이 가는데 특히 우메보시 쿠키가 궁금하다!

우메보시를 넣은 쿠키라니!

 

 

 

Chapter 4

SANDWICH & TARTINE, etc.    샌드위치와 타르틴

 

로스트포크와 갈색양송이 샌드위치 / 화이트초콜릿 크림치즈 샌드위치 /

민트 크림치즈 샌드위치 / 무화과 생햄 샌드위치 /

토마토와 모차렐라 타르틴 / 훈제연어와 홀스래디시크림 타르틴 / 키마카레 타르틴 /

시소와 생강 크로크무슈 / 레몬과 세이지 프렌치토스트

 

 

빵집이나 카페에 이런 샌드위치 있다면 꼭 가서 먹고 싶다 생각되는 샌드위치와 타르틴!

사용되는 소스나 시럽도 독특해 궁금함을 더한다. ^^

 

 

 

필요한 도구 & 필요한 재료

 

 

재료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에 다양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응용 레시피가 매력적인 <유누쿠레의 빵>.

빵과 구움과자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성을 가지고 운영되는 이곳.

자극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집중하는 이들의 빵을 직접 먹어보고 싶다.

 

 

빵을 만들어보고 싶어 액종을 만들어두고 이스트를 꺼내는 순간!

감이 왔다...

나의 이스트가 죽었다. ㅠㅠ

 

빵 먹고 싶다고 옆에서 노래 부르는 린...... ㅠㅠ

유누쿠레 쿠키를 함께 만들기로 했다.

 

다른 책의 레시피로 만들었던 쿠키와 어떻게 다를까?

 

 

우메보시 쿠키가 궁금했지만 당장 구할 수 없어 기본 쿠키와 초코칩 쿠키를 구웠다.

 

린은 반죽을 조금 떼어 주어 '조물조물 놀이'를 하게 해주었더니 한 시간 동안 옆에서 잘 놀았다. ^^

  

다 구워진 쿠키는 아빠 하나, 엄마 하나, 린 하나, 나 하나 이렇게 맛을 보았다.

지난주에 구운 쿠키 보다 훨씬 맛있다는 아빠와 엄마.

린도 역시 맛있어! 맛있어!

 

지난주에도 쿠키를 구웠지만 쿠키 식감이 달랐다.

조금 더 파삭거리는 식감이었다.

부서질 수 있으니 잘 뭉치라는 말을 하는 이유가 있었다. ^^

 

구운 쿠키 맛을 보니 우메보시 쿠키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

우메보시 꼭 구해봐야지!

 

아몬드 쿠키도 맛있을 듯하다.

기본 쿠키의 맛이 좋으니 무슨 재료를 넣어도 맛있겠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쿠키!

 

 

맛있다! ^^






<유누쿠레의 빵> 영상으로 살펴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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