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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평점 :
작은것에 가치를 두고 생각하게 하는 책 리틀씽을 읽었다
작가는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이다
그가 말하는 작은것의 힘은 무엇일지 궁금함에 책을 펼쳐 보게 되었다
작가는 자신을 통찰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전문적인 통찰가 , 통찰가는 어떤일을 할수 있으며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주변의 일에 관심이 많고 사물이나 상황을 잘 통찰하는 앤디 앤드루스는 자신의 통찰력을 장점으로 성장시켜
많은 일을 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을 했으며 대삭에서 공엳도 하고 텔레비젼 토크셔에도 출연했
다고 한다
많은 일에 관심어린 시선으로 바라고보 그 일에 전후과정을 연구하고 심도 있게 보았을때 남들과는 다른것을 볼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디 앤드루스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우리는 보통 큰 꿈을 가지고 원대한 목표만이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며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작고 사소한 차이가 세상의 일에서 많은 다른 결과를 야기할수 있음을 이책에서 말해 주고 있다
그만두는것 이라는 제목의 장에서 작가의 어린시절 미식축구에 관계된 에피소드를 읽었다
미식축구부에서 어려움을 느낀 작가의 어린시절이야기와 작가가 포기 하려고 했던 순간 아버지의 만류에 대한 이야기
그만두고 싶던 순간의 선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 때 그냥 포기라는 쉬운길을 선택했으면 작가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작가는 어른이 되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출간하려 했을때 마흔세통의 거절 편지를 받고 무수한 대형및 중
견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지만 포기라는 쉬운 길을 버리고 도전이라는 길을 선택했을때 위대한 업적을 남기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바라볼수 있게 되었다
각각의 이야기에 재미있는 소재로 작은 것이 얼마나 많은 다른 결과를 불러오는지 알수 있게되었다
쉽게 넘어갈수 있는 작은 일들에 더욱 꼼꼼히 대응하는 것이 모든 일의 완성도에 얼마나 중요한 결과물을
내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읽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