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그림시리즈 중 1권을 봤는데 매우 재미와 감동이 있었어요
그림에 대한 지식도 늘어가면서 그 시대성도 알아볼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읽고 한강님의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윤대녕님 책을 모두 읽어 보고 싶어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어렵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작가님입니다
서점에 앉아서 읽다가 다른 책을 사가지고 왔어요 ㅎㅎ
끝까지 읽어 보고 싶어요
노벨상 수상작이라니 읽어 보고 싶네요
고은님 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꼭 수상의
기회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