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2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도종환 엮음, 김보라 그림 / 나무생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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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세상에 아이로 태어나 부모님 밑에서 잘 성장 할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풍파 많으 세상에서 힘든 살림살이였지만 부 모님 모두 무탈하시어 나의 곁에서 나를 한 사람으로 온전히 길러주시고

이렇게 성장하게 해주신것이 참으로 고마운 일이란것을 이제 중년이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자녀의 길도 걸어보았고 부모도 되어 보니 이책의 시 한편한편이 모두 나의 이야기 인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

자녀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의 시와 떠나가신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시들이 이책에는 담겨있다

먼저 눈길이 간 시는 한강님의 괜찮아 라는 시이다

아이가 어릴적 이유를 찾지 못하는 울음에 당황해 하며 초보 엄마가 겪어야 했던당황스러운 풍경이 새삼 생각이 났다

우는 아이는 울음을 좀처럼 그치지않는다 혼자서 오롯이 담당해야 하는 아이의 보챔에 아이의 이름만 수백번 수천번 되내이며 왜그러니 왜그러니 했던 내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아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해줬으면 울음을 그쳤을까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해해주는 그 단어가 이제 생각나니 이제라도 아이들에게 말해주고싶다

괜찮다고 우리 함께 있으니 잘 될것이라고

어머니의 기도 편도 마음에 와 닿았다

아이에게 좀더 다정한 말투로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 엄마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지금보다 아이가 더 단단한 사람으로 크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된다

김보라님의 섬유미술도 흥미로웠다

실이 접목된 그림에서 가정의 따스함과 옛기억의 아스라함이 느껴졌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문학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계속 곁에 두고 읽고 싶은 따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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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 쇼펜하우어와 함께 이겨내는 삶의 고통
강산 지음 / 알토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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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생활을 20여년째 하다 보니 어느새 나는 그냥 직장인 이 되어있었다

직장에 그 누구보다 잘 적응하고 회사의 일원으로 잘 조화 하면 살아가는 내자신을 발견하고 한편으로는 직장이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것이 뿌듯하고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직장 회사라는 조직에서 하나의 부품처럼 끼워 맞워져 살아가는 인생이 참담하기도 하다

그런 직장의 틈바구니속에서 사람들과 붙이치게 되고 잘 어우려져 지내는 사람집단이 있는가 하며 또 다른 면에서는 정말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을 만날때 회사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그런 사람이과 빨리 헤어지고 싶지만 조직속 에서 내 맘대로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는것이 없었다

이책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쇼펜하우어의 설명으로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왜 충돌하는가 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먼저 이 세상이 현실일까 꿈일까 부터 물어보고 있다

간혹 내 가 사는 이 세상에 대해서 허망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인간의 존재와 이해와 삶의 태도를 생각하게 한다

이책에서는 사람들사이 문제가 구조적 현상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들은 각자의 안목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한다고 한다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만 주의를 기울인다고 하니 그밖에 것들은 사람들 각자에게 중요한 것이 아닌것이였다

타인의 관계에서 상처를 덜 받기 위해서는 인식으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한다

내가 스스로 판단하여 타인을 이해하려고 억지로 할것이 아니라 해석 기준을 어디에 둘것인지 내가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사회집단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그 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스스로 판단하고 모색하여야한다

스스로 고요하고 남의 판단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남을 질투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자람을 나타내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스스로 완점할때 남에 어떠하든 상관이 없이 고요할 것이다

스스로 고요할수 있도록 길을 모색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를 중심으로 온전히 세우고 살아갈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다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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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금 이야기
레베카 조라크.마이클 W. 필립스 주니어 지음, 서소울(정세라)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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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얼마전 금 값이 크게 올라 금에 대해서 사람들이 놀란적이 있다

아기 돌선물로 금반지 한돈짜리 선물을 하는것이 풍습이였는데 너무 오른 금값때문에 돌반지라는 귀여운 선물이 어느새 너무도 부담스러운 높은 몸값이 된것이다

쉽게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그런 값어치가 아닌 이제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금을 바라보게 되었다

금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어디까지일까 사뭇 궁금해 졌다

한낱 광물의 한종류인 금이 인류를 뒤 흔든 이유가 무엇일까

금을 찾아서 떠난 탐험가들의 이야기와 금을 얻기 위해 자행되는 환경 파괴와 인권유린등을 보면서

금을 향한 인간의 욕망의 서슬 퍼런 무자비함을 보게 되었다

인류는 아주오래전 부터 금을 착용하고 금으로 장식하는 몸을 치장하였다

금을 몸에 장식하는 것은 금속의 부적같은 효험을 믿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불완전한 육신을 온전하게 하고 더 위엄있게 보이는 힘이 있다고 믿은것 같다

또한 금을 신성시하여 신에게 금을 바치는 풍습도 있고 태국은 부처의 몸에 금박을 붙이는 공양을 하기도 하는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신에게 경의를 표한 물질로 쓰여지고 있다

신들은 금으로 장식된 금송아지를 우상이라고 하여 부숴버렸지만 인간들은 또 금으로 장식하며 신들을 받들고 있었다

금의 쓰임새에 따라서 배척될수도 찬양의 도구로 쓰여지는 금이라는 존재이다

현대에서 금에 대한 욕망을 끊이 지 않고 계속되는데 이제 금을 향한 욕망으로 자연파괴와 불법 채굴로 고통받은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금이 인류의 삶에 어떤 영향으로 다가오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금을 찾아 모험을 떠났던 인류의 이야기 부터 금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던 연금술사 이야기 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시간이였다

단지 귀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인류에 미친 금의 이야기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금이 우리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이끌어 왔는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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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이 나에게 - 온몸의 세포가 뜨겁게 행복한 덕후의 나날 나에게
박지은 지음 / 몽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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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피아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 임윤찬이 나에게를 읽었다

어릴적부터 피아노와 함께 한 환경에서 자라나서 피아노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성장한 이책의 저자는 피아노 음악을 사랑하고 언제나 관심이 있어 하는 듯 하다

세계콩크로 클라번이 시작했단느 뉴스에 눈이간 이책의 작가는 12명의 준결승 진출자중 한국인이 네명이나 올라와있고 그중 사진 한쪽 끝에 선 앳된 소년에게 눈길이 가게된다

열여섯 최연소 참가자 임윤찬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준결승 스트리밍날 임윤찬의 초절기교 에튜드를 듣는순간 임윤찬의 뿜어져 나오는 기백과 활화산 같은 폭발에 어느새 빠져들고 만다

한 사람의 음악가에게 완전 매료되어 임윤찬의 연주회마다 덕질을 하며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진정사랑하는 음악가가 이세상에 같은 시기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말에서 정말 좋아하고 음악을 향한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임윤찬이라는 피아니스트를 잘 몰라서 검색을 통해서 음악을 들어 보았다

피아노 연주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피아니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음이 아름답고 그의 열정적인 연주가 멋져 보였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연주를 해야 연주가에서 그것을 뿜어낼수 있다는 표현이 좋게 느껴졌다

모든 마음의표현은 행동으로 나올수 있고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 사람의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질수 있다면 그 연주는 참으로 좋은 연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덕후의이야기를 마음껏 들을수 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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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
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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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말하기를 잘한다는것에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내가 어떤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내 말을 잘 못알아들으면 괜시리 움츠려든다

내가 정말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저 사람이 저런 반응을 하는것인가 먼저 마음에 상처가 남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진다

상대방이 듣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을 내가 잘 전달하지 못해서 라고 나를 자책하기를 먼저 하게 된다

이책 어른의 말하기는 참 재미있다

읽으면서 정말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기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말을 잘 조리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지만 인생에게 닥친 여러가지 일에도 접목 시킬수 있는 글인것 같다

나의 말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기 위해서 숫자를 적용하라는 말도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다

내가 할 말을 몇가지라고 먼저 말해주면 상대방이 더욱 경청하게 되고

나의 말에 덜 지루해 할것 같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이방법을 썻던것이 기억이난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하고 설교말씀을 하실때 아 이제 마직막 말씀을 하시니 곧 정리가 되겠구나

하면서 지루했던 설교 말씀을 더욱 힘을 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을 전달하라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두리뭉실 내용을 흐릴것이 아니라 나의 의사를 똑바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이 이해하기도 쉽고 내뜻도 잘 전달하는 방법이기에 좀더 명확한 대화를 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한국에 태어났다고 다 한국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내가 부족한 부분은 조금 부끄럽더라도 더 연습하고 다듬어 나가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내 말을 못 알아듣는 타인을 탓할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좀더 갈고 닦아 나의 뜻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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