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해변의 절벽과 그 주변동네를 통해서 나비파크를 걸었다. 약 6.26마일, 2시간 20분, 68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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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켄 리우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 1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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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단편이 많다. 몇 개는 나중에 장편으로 만들어봄직하다. SF의 극한까지 온 지금의 세상에서 극단의 리얼리즘이 아니면 아예 레트로 혹은 판타지로 방향을 틀기도 하는데 켄 리우는 그 극한을 더 밀어부치는 것 같다. 하긴 삼체의 류츠신도 그렇고 보는 눈이 있으면 꺼리는 넘처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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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설 3 - 영광의 용사
미즈노 료 지음, 채우도 외 옮김 / 들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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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그림은 모두 그려진 듯. 이제 수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prequel로써 30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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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설 2 - 천공의 기사
미즈노 료 지음, 채우도 외 옮김 / 들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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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들이 준동한 원인은 이들의 힘을 이용해 패권을 거머쥐려는 소왕국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로도스섬을 좌지우지 하는 정체모를 한 마법사가 있고. 가는 방향은 로도스도 전기와 흡사하다. 로도스도전기에서 등장하는 늙은이들이 모두 젊다는 건 여전히 적응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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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설 1 - 망국의 왕자
미즈노 료 지음, 채우도 외 옮김 / 들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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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30년 정도 앞서 prequel. 원작에서는 원숙하고 갖춰진 인물들의 젊은 시절이니 OVA버전에서 다룬 영웅기사전하고도 다른 신작에 가깝다. 고등학교 무렵 접한 로도스도전기 애니메이션에 반해 팬이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까마득한 고대의 일이 되어버렸다. 모든 일의 시작은 결국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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