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목요일에 폭설이 내린다고 했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직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지금은 새벽 1시 반... 자려고 누웠더니 여전히 잠이 안 와 컴에 앉았다. 

그리고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으악~!!!  

바람도 심하게 불고 폭설은 그칠 줄을 모르고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서는 목요일까지 내리고 금요일은 많이 춥고 토요일부터 다음 주까지  

폭설이 내릴거라고 했다. 

내일 옆지기 출근이 문제다. 

옆지기는 그래도 가야지... 한다.

여름 휴가로 한국에 나가기 때문에 지금 쉴 수가 없는 형편이다. 

계속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왜 이러나... 

춥기도 많이 춥다... 이제 자야하는데... 

덧) 요 위 사진은 구글에서 업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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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1-02-2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큰일이네요,,정말이런날 아침 출근이 문제지요,,눈이 그쳤나 모르겠네요

후애(厚愛) 2011-02-25 06:33   좋아요 0 | URL
아침에 대학교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학생들 수업이 모두 취소 되었다고 오늘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네요.
지금은 눈이 그쳤는데 더 내릴거라고 합니다.ㅜㅜ
 
농심 새우깡 90g
농심
평점 :
절판


혹시나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알라딘에도 새우깡이 있었네...ㅋㅋㅋ 가격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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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2-2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운맛도 있을까..ㅎㅎㅎ 매운맛은 조카들이 좋아하던데.. 난 매운맛 새우깡이 싫더라~
 

백운산의 유래

백운산의 산행기점인 광덕고개는 일명 '카라멜고개'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리게 된데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도로가 비포장이었던 6.25때의 일이다. 이 지역을 관할하던 사단장이 광덕고개를 오를때면 그의 운전병이 자꾸만 졸았다. 운전병이 졸지않을 방법을 궁리하던 사단장은 방법 하나를 찾아냈다. 그것은 고개를 오를 때 운전병에게 카라멜을 먹이는 것이었다. 그로인해 운전병의 조는 습관이 고쳐졌는지는 모르지만 이 고개 이름이 카라멜 고개로 바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역시 6,25때의 일이다. 미군병들이 이 고개를 넘어 다니는데 고개가 높아 너무 힘이 들었다. 그들은 그 지루함과 힘이 드는 것을 잊기 위해 고개를 오를 때 카라멜을 먹었다. 한통을 다 먹고나서야 비로소 고개를 넘었고, 그때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설은 광덕고개의 꾸불꾸불한 모양이 낙타의 등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카멜(Camel: 낙타)이 카라멜로 변하여 카라멜고개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패산의 유래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에 위치한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을,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사패산은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해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군왕이라도 평범한 이들과 다를바가 없었던 모양이다. 사패산에는 바로 자식을 사랑한 군왕의 마음이 닮겨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조선 선조임금의 여섯째 딸은 정휘옹주였다. 임금은 남달리 옹주를 사랑하였는데 혼기가 찬 딸은 유정량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선조임금은 사가로 시집가는 딸을 위해 산을 하사하는데 사패산이란 이름은 그런 연유로 붙여졌다.

소요산의 유래

소요산은 뛰어난 경치 때문인지 이곳에 자취를 남긴 인물이 많다. 이름의 유래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소요산의 아름다움에 반한 두사람이 있었다. 바로 서화담 양봉래과 매월당이었다. 이들은 자주 이 산을 찾았는데 소풍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후 사람들이 그들의 유유자적하듯 이 산을 소요하는 모습을 보고,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속리산의 유래

이 산은 옛날에는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하여 구봉산 불렸었다. 그후 지명산, 미지산, 형제산, 자하산, 광명산 등의 이름을 거쳐 신라시대에 이르러 지금의 속리산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속리산이 이처럼 많은 이름으로 불려진 것은 명산으로서 세인의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속세와 이별하여 수도에 전념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의미의 속리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법주사가 창건된 지정된 지 233년후인 신라 선덕왕 (784) 때의 일이다. 진표율사가 이곳에 이르렀을 때 들판에서 밭갈이를 하고 있던 소들이 무릎을 꿇고 율사를 맞이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렇게 뉘우치는 마음이 절실한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감응이 없겠느냐며, 머리를 깎고 진표율사를 따라 입산 수도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 후 속리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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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그녀가 좋아했던 노래! 

간만에 들어보니 참 좋고 그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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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5 0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혼자하는사랑도나쁘지않아.
적어도나만아프면돼잖아,
적어도나만힘들면돼잖아,
적어도나만너바라보면돼잖아,
적어도넌부담가지지않아도돼잖아,
적어도나혼자서라도널사랑할수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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