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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y 2011-03-3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건 단 하나, 두번째의 csi 뉴욕이네요.
저 '비치볼' 같은게 하나 남아있다면, 전 언제나 펑펑 울어버릴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1-03-31 16:53   좋아요 0 | URL
저도 아는 건 단 하나 csi 뉴욕입니다.
csi 뉴욕 금방 보고 왔어요^^
울지 마세요.
 

 

6인조에 10대라니... 노래 꼭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조카들한테도 물어봐야지... 틴탑 좋아하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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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 정말 미남이다. 
이런 말 하면 안 되겠지만 너무 이뻐~!! 
저 사진들 좀 봐!!! 
나중에 노래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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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인연^-^?
    from Live And Let Live 2011-03-31 14:28 
    '애기들 예쁘죠!!!'라고 사방팔방 자랑도 하고 다닐 기세의 나;;;찾아서 들어보신다길래, 뮤비하나 링크^-^;
 
 
노이에자이트 2011-03-3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쪽에 푹 빠져들었군요.

후애(厚愛) 2011-03-31 16:55   좋아요 0 | URL
네 ㅎㅎㅎ 올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대 페르시아에 욕심쟁이 여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특히 보석에 대한 욕심이 많아 보석이란 보석은 모조리 손에 넣으려 했습니다.
먼 외국에 귀한 보석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나라의 금고를 열어 신하로 하여금 사들이게 하는 짓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자연 백성의 살림은 날이 갈수록 궁핍해졌지만 여왕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여왕은 페르시아를 통과하는 전세계의 모든 상인은 보석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페르시아는 세계 상업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여왕에게는 감당할 수 없을 만치 희귀한 보석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보석을 손에 쥘 때만 좋아 할뿐 얼마 못 가 다른 보석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색다른 보석을 구할 수 있을까하고 궁리하던 여왕은 마침내 묘안을 짜냈습니다.
"페르시아의 자랑스런 백성들은 들으시오!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에서 태어난 은혜를 생각해서 이 여왕에게 보석 한 개씩을 바쳐야 할 것이오. 보석을 바치지 못하는 사람은 처형당하거나 다른 나라로 추방당할 것이오."  
그 동안에도 여왕의 탐욕으로 고통을 받아온 백성들은 여왕의 새로운 명령에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은 보석을 구하기 위해 집과 땅을 팔기 시작했고, 그럴 만한 재산이 없는 사람들은하나둘씩 외국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열두 개의 보석 상자를 든 노인이 여왕을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보석들을 본 적이 없었던 여왕은 노인에게 그것들을 팔라고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보석 하나에 사람 하나씩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럼, 그렇게 하고 말고. 흔하고 흔한 게 사람이라오."
그래서 노인과 여왕은 보석 하나에 한 사람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한 개의 보석이 남았을 때 노인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보석은 너무나 귀한 것이라 여왕님과 바꾸기 전에는 넘겨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사실이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보석은 얼마나 찬란하고 신비한 빛을 발하는지, 보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으니까요.
"노인장, 나 대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보석을 주겠네."  
"안됩니다. 이 보석은 이 세상의 모든 보석을 합친 것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여왕님 자신을 주실 수 없다면 이 보석도 내드릴 수 없습니다."
노인은 그 보석을 상자에 도로 넣으려 했습니다.
몸이 달은 대로 달은 여왕이 앞으로 나서면서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시오. 나를 줄 테니 얼른 그 보석을 주시오. 얼른!"
노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 보석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 보석이 여왕의 손에 닿자마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보석이 한송이 채송화로 변한 것입니다.

꽃말: 순진, 가련함, 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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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를 피거나 바람피는 남자가 싫다.
맨날 술만 먹고 돌아다니거나 아예 술을 먹지 못하는 남자도 싫다.
여자 많은 남자도 싫고 날 울리거나 힘들게 하는 남자도 싫다.
내 친구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거나
아예 말도 하지 않은 남자도 싫다.
너무 쌘 척 하거나 아니면 한 없이 약한 남자도 싫다.
욕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잘하거나 욕 한마디 못하는 남자도 싫고
연락이 잘 되지 않거나 어딜가나 시시콜콜 연락하는 남자도 싫다.
키가 170cm가 안되거나 175cm가 넘는 남자도 싫다.
나보다 손이 작은 남자도 싫고 손이 예쁜 남자도 싫다.
자기 멋대로 하는 남자도 싫고 음식을 가려 먹는 남자도
말이 너무 많거나 혹은 너무 적은 남자도
노래를 못부르거나 노래를 아애 하지않는 남자도
공부를 너무 잘하거나 너무 머리가 빈 남자도 싫다
여기저기가서 내 이야기를 하고다니거나 아예 하지않는 남자도
엄마보다 난 뒷전인마마보이거나
부모님은 신경쓰지 않는 반항아 거나
너무 잘생기거나 혹은 너무 못생긴 남자도 싫다.

근데 넌 왜 좋지?

여자가 헤어질때 우는이유

첫째. 내가 못해줬던것이 너무 많음을 깨닫기때문에
둘째. 그가 못해줫던것이 자꾸 생각나고 분해서
셋째. 적어도 한남자는 내꺼엿는데 그게 없어졌으므로
넷째. 그동안 열심히 쌓아왔던 사랑이 한순간에 무너져서
다섯번째. 그가 한 잔소리들이 사랑이었음을 깨닳았으므로
여섯번째매일 집까지 혼자가야하므로
일곱번째. 큰맘먹고 다른사람만나려해도 자꾸 그가 떠올려서
여덟번째. 그의 모습을 닮아버린 나를발견하고
아홉번째. 헤어질때 안울면 독한년 소리들으니까
마지막으로 열번째. 그를 많이 사랑했기에
그와의 추억이 떠올라서 울면 혹시나 잡아줄까싶어서

남자가 헤어질때 울지않는 이유

첫째. 날 귀찮게하는 사람이 이젠없으니까
둘째. 주말에 집에서 친구들과 술먹을 수 있는 기쁨
셋째. 한 여자보단 여러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함
넷째. 돈드는 일이 더이상 없기에
다섯번째. 짜증나는 구박과 잔소리를 이젠 듣지않아서
여섯번째. 집까지 안바레다주고 일찍 집에 와서 잘 수 있는 여유
일곱번째. 멀하고 다녀도 아무도 머라고 안하는 그런 자유
여덟번째. 내가 하구 싶은일을 맘껏 할 수 있어서
아홉번째. 헤어질때 울면 쪽팔리니까
마지막으로 열번째. 내가 눈물을흘리면 내가 너무 많이
사랑했다는 것을 그녀가 눈치채어 그녀가 못떠날까봐 

 
공주들은 행복해 보이지만
자기가 열심히 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동화일수 밖에 없는 거래요
사람은 스스로 씩씩하게 살때가 가장 멋진거라고 했거든요
- 영화 '허브' 중에서 

 
당신에겐 그냥 지나가버린
추억거리에 불과하겠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되돌아 가고픈 과거였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에 웃어줬고 약속시간 못지켜도 웃어줬고
바보같이 울때도 웃으라고 왜 우냐고 그렇게 위로해줬는데
하루에도 만나면 사랑해 헤어지면 사랑해 통화할때도 사랑해
그렇게 말해놓고선 사랑해라는 말이 지겨워 졌는지
사랑해라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잊어버렸는지
그는 그렇게 "안녕"이란 말을 내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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