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우리들의 7일 전쟁>> 

 청소년시기에 '어른'이라는 존재는 빨리 다다르고 싶은 목표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채찍질하고 다그치는 불편한 존재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어른들이 없는 세상'을 멋지고 흥미진진하게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 책속에서는 아이들의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고 하니 그 내용이 사뭇 궁금하다. 나도 한번쯤은 상상했던 '어른들이 없는 세상' 요즘 아이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여자아이의 왕국>> 

 책 소개와 제목을 보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었다. 이 작품은 초경을 시작한 여자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상징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불과 2개월전에 초경을 시작한 딸에게 선물하면 너무너무 좋을법한 책이다. 이 작품은 '주제를 지나치게 부각시키지 않으면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건드리는 글과 완성도 높은 그림은 예술적 감동'을 함께 준다고 하니 더욱 궁금하다. 초경을 앞둔 여학생이나 초경을 시작한 여학생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 

 

 

<<마법의 실험아, 과학을 다 알려줘!>> 

 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왜?"라는 작은 호기심이 지금의 과학을 이끌어왔는데, 아이들이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학습'으로서의 과학으로만 생각하고 어려워하는데, 유아단계부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나중에 과학을 어려워하기보다는 즐거워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과학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샘솟게 할 법한 책이라 관심이 간다.

  

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이 되었다. 새로나온 책을 보면서 어김없이 재미있고,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이번 가을에는 제대로 된 '독서'를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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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9-0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리들의 7일 전쟁 궁금해요

동화세상 2011-09-12 21:53   좋아요 0 | URL
이 책이 꼭 선정되면 좋겠어요..^^
 

"꽃게가 있으면 밥을 많이 많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꽃게 먹으면 줄넘기도 100개 넘게 할 수 있을거 같아~"
울 아들녀석의 꽃게 타령이 시작되었습니다. 꽃게 타령이 시작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인 저를 귀찮게 하기 때문에 안 사줄수가 없지요.
몇 개월전 [푸드마트]에서 꽃게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동네 재래시장에서 구입했던 것보다 크기와 질적인 면에서 더 마음에 들어 이번에도 푸드마트를 이용했습니다.
[푸드마트]는 안전한 포장과 빠른 배송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국내산 알배기암꽃게 2kg>> 입니다. 포장이나 빠른 배송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제품이 녹아서 배송되었네요. 박스안에 물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여름이라 무엇보다 배송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제품이 녹아서 오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배송에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품을 개봉하니 요렇게 손질된 게가 깔끔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알도 가득 들어있고, 크기도 작지 않아서 제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국내산 알배기 암꽃게>>로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해물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태, 홍합, 손질한 꽃게 그리고 각종 야채를 준비해서 보글보글 푹 끓여서 맛나는 해물탕을 완성했습니다.
야채가 너무 비싸서 무를 안 샀는데도, 국물맛이 끝내주더라구요.  게 맛이 우러나서 시원했습니다.



 

알과 부드러운 살이 꽉 차있어서 꽃게타령하는 울 아들, 밥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질, 포장, 맛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여름철 배송상태에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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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14년차, 주부 경력이 길어지면서 그에 맞게 내 몸매도 풍성(?)해지고 말았습니다. 결혼 전에도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를 잘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큰 맘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보았지요.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17일 다이어트>>책을 구입하고, 책에 나온대로 고단백, 저지방 식단을 짜보았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식품을 구입하면서 닭가슴살보다는 '닭안심'부위가 다이어트용으로 제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닭고기 부위 중에서 "안심"은 귀한 부위인데, 살코기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퍼석퍼석한 닭가슴살과는 달리, 가슴살 안쪽에 길게 자리잡은 부위로, 운동량이 전혀 없어 닭고기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살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으로 이유식이나 다이어트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하니, 이번에 단단히 결심한 내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항생제 닭안심>>은 스트로폼 박스에 냉동팩과 함께 잘 포장되어 왔지만, 아쉽게도 제품은 1/3정도 녹아있었습니다.
비로 인해 무더위가 한풀 꺽였지만, 여름에는 무엇보다 배송상태에 각별히 신경이 쓰이는 터라, 제품이 살짝 녹아있는 점이 조금 안타까웠어요. 

 


 

닭안심 부위는 다이어트는 물론, 이유식으로도 안성맞춤인데, 아가를 위한 조리방법까지 작성되어 있어 이유식을 하는 부모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제품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닭안심은 나처럼 다이어트를 하려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 

 


 

약 50g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고 사용하기에도 정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진공포장은 신선도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인 거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는 남편과 나를 위한 오늘의 닭안심 요리는 매콤한 고추장/케챂 소스를 이용한 <<닭안심 찹스테이크>>랍니다.
 
 

 

 

<<무항생제 닭안심 >>과 각종 야채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볶은 후에 고추장과 케챂, 설탕 소스를 넣어 끓은 다음 준비한 재료를 넣고 볶아줍니다. 
 

 

고추장의 매콤한 맛과 케챂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는 <<닭안심 찹스테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닭안심은 닭가슴살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닭가슴살의 퍽퍽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부드러운 닭안심 덕분에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다이어트는 꽝~!! 이 되어버렸지만, 우리 가족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 아주 만족한답니다. 
그동안 닭가슴살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앞으로는 더 부드럽고 고단백,저칼로리,저지방 부위인 안심을 사용해야겠어요.
무엇보다 <<하늘땅지기>>무항생제 닭안심은 낱개포장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보는 요즘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포장, 맛 모두 대만족입니다. 올 여름 배송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준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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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행복한 달걀 찾기>>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한 소년와 엉터리 점성술사 엄마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사는 한 소녀.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라고 하네요. 죽음, 상처, 치유 그리고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싶습니다. 

청소년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새로운 감정을 갖게 됩니다. 

이 책이 그 시각과 마음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 거 같아 궁금해지네요. 

  

   

<<쌈쟁이 애드가>> 

 책 주인공 애드가는 주의력결핌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라고 합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집중력이 약해지고 산만해졌다는 평이 있는데요,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작은 아이도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았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이 부모인 저와 아이에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어멍 강옵서>> 

 제목이 너무도 독특해서 자세히 보니  제주도 방언이네요. 이 그림책은 제주도의 생활과 문화, 정서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 이해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서울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의 한가지이기도 하지만, 엄마인 저에게도 너무도 생소하기에 아이에게 접해줄 수 없었던 문화인데,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7월에도 궁금하고 보고싶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책들을 서둘러 읽어보고 싶네요. 

올 여름 비와 무더위의 반복으로 힘겨운 하루하루가 되고 있는데, 책과 함께라면 올 여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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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주부인 저는 여름철 보양식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가족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엄마, 아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매일 보양식을 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초복,중복,말복만큼은 꼭 챙기게 됩니다.
7월이 되어 달력을 보니, 아뿔싸~!!!
초복이 14일 목요일이더군요.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평일에 퇴근해서 재료를 손질하고 끓이려면 많은 시간이 걸려서 걱정이 되더군요.
다행이도 평소에 자주 들렀던 <푸드마트>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푸드마트') 

끓는 물에 넣고 30분 정도(해동상태에서) 가열하면 된다는 간단한 조리방법이 마음에 들어 바로 구입을 했지요. 


날씨가 너무 더워 배송상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꽁꽁 얼린 냉동상태로 주문 후 3일만에 배송되어 걱정은 한시름 놓았지요.
초복 즈음 뉴스에서 쇼핑몰에서 판매된 삼계탕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을 접한 뒤에 주문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역시 푸드마트는 배송상태 정말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맛이 좋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지요 ^^
 

 

냉동 상태로 배송된 제품을 냉장실에서 해동 후에 조리를 위해 제품을 개봉했어요. 인삼과 대추 그리고 닭 등 내용물이 알차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세마리를 한꺼번에 넣고 30분간 팔팔 끓였습니다.
맛을 보았는데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싱겁지도 짜지도 않게 알맞게 간이 되어 있더군요. 

육질이 정말 너무너무 부드러웠어요. 닭가슴살은 보통 퍽퍽하기 마련인데, 가슴살마저 부드러운데다가 국물맛도 정말 개운했습니다. 가족 모두 맛있다고 하더군요. 평일이라 가족 보양식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올품 엄나무 삼계탕>>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중복은 일요일이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맛이 너무 좋아서 중복에 먹을 것도 또 주문해서 간단하게 조리하여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다가오는 말복에도 <<올품 엄나무 삼계탕>>으로 준비해야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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