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운영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알라딘 사이트에서 작성해주신 포토리뷰가 이번 달 “이달의 포토리뷰”에 당선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축하와 함께 알라딘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알사탕 4000개를 고객님의 계정에 넣어드렸습니다

 
 

 

p.s  <<with 알라딘>>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진작 좀 만들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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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제 17회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이라는 부분이 일단 눈에 띈다. 무엇이든 술술 진짜처럼 써내는 요술 연필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민호가 가진 빨간 연필이 있다면 고민이 생길 틈이 없을 듯 싶다. 그러나 민호는 빨간 연필의 유혹을 스스로 이겨 나가면서 마음을 열고 진심을 말하는 법을 배워나간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여는 법, 진심을 드러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될 듯 싶다. 

 

 

 

  

요즘 청소년 자살과 집단 따돌림이 문제가 되고 있다. 사회적인 문제가 큰 만큼, 이런 주제를 다룬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 책은 제목부터 파격적이다. 이 책은 생을 마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에서 23일의 생애 마감일을 선택하고, 삶을 정리해 나가는 열여섯 살 대일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처럼 우울증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자살이 많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동요가 걱정스럽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알려줄 듯 싶다. 

 

 

 

 

<괜찮아><너는 기적이야>의 최숙희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먼저 관심을 끌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와의 갈등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겨난다. 주로 엄마의 일방적인 잔소리와 꾸중으로 끝나지만, 엄마인 우리는 알고 있을까? 아이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인데, 엄마와 아이의 사이를 가깝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 될 듯 싶다. 

  

 

이 밖에도 관심이 가는 책들이 너무 많다. 늘 새롭게 출간되는 책들...앞으로도 나의 책욕심은 결코 줄어들 수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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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과일을 참 좋아합니다. 식사 후 과일을 먹지 않으면 굉장히 서운해하지요. 가끔 밥값보다 과일값이 더 든다는 농담을 할 정도입니다. 요즘 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은 오렌지입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오렌지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지요.
퇴근 길에 과일 가게에 들러 오렌지를 구입하는 일이 저의 일상이 되어버렸을 정도입니다.
그러다 푸드마트에서 썬키스트 오렌지를 세일한다는 메일을 보고 얼른 달려가 보았습니다.
6kg 30과에 18,900원...정말 착한 가격에 바로 구매를 했답니다.

7일에 구입했는데, 연휴가 많았던 탓에 배송이 좀 늦어져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빼곡히 담겨진 오렌지를 보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듯 좋더라구요. 





푸드마트에서 구입을 하면 항상 포장과 배송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실망을 하게 되었어요.
연휴가 많은 탓이라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동글동글 모양이 예쁜 오렌지를 냉장고에 담아두려고 보니,
덜 익은 듯한 파란 빛을 띤 오렌지가 많이 있더라구요.



처음 한 두개 나올 때는 '이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했는데, 정리하다보니 반 정도가 이렇게 끝이 파랗게 되어있더라구요.
색은 이래도, 맛이 있다면 모든 게 다 용서될테지만,
아쉽게도 요렇게 파란 빛을 띠는 오렌지는 맛이 별로 없었어요.
시든 떫든 과일이면 뭐든지 잘 먹어주는 아이들 탓에 조금 위안이 되었지만, 아무리 세일 상품이라고 해도 요건 좀 아니지 싶었네요.





허나, 잘 익은 오렌지는 정말 맛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도 침이 고일 정도로 새콤달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좋은 오렌지만 담겨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착한 가격도 좋지만, 좋은 질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가격, 질 그리고 양,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기 보다는 세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룬 제품이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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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고단백 식품이라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지요. 우리 집 아이들은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삼겹살, 보쌈, 족발 등 다양하게 즐기곤 한답니다.
우연히 푸드마트에서 [도드람포크] 돼지고기 순살 바베큐 족발을 보았는데, 상품후기가 좋아 망설임없이 주문하게 되었지요.
더군다나 오전 11시 이전에 입금 완료되면 당일 출고 되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식품을 구입할 때는 빠른 배송이 요즘처럼 따뜻한 날에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믿음직스럽게도 5월 13일 오전에 주문하였더니, 14일에 딱 배송되었습니다.
주말저녁 행복한 저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500g (이상) 2팩이 깔끔하게 개별포장 되어 있구요, 포장을 벗기면 요렇게 진공포장되어 있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지요.
훈제 바베큐 족발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저희 집은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로 결정했지요.

 

처음에 큰 덩어리로 되어 있을때는, 우리 4식구가 먹기에 조금 작은 양이 아닐까 했었는데, 썰어보니 꽤 푸짐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배달시켜 먹곤 하는 족발과는 조금 틀린 듯 하여, 그 맛이 정말 궁금했답니다.

 

요렇게 프라이팬에 구웠더니 맛깔스럽게 변신을 했지요.
와~!!!! 평소에 먹던 족발과는 정말 다른 맛이었습니다.
한번 훈제된 제품이라 그런지, 기름기도 없구요 담백하고 얼마나 부드러운지...^^
더군다나 국내산 도드람 포크를 사용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럽구요.

단, 소스가 첨부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훈제 바베큐와 어울리는 맛있는 소스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우리 집은 상추쌈과 무쌈에 싸서 먹었는데 야채와 어울리는 맛이 최고였습니다.
이제 시켜먹는 족발은 못 먹을 거 같아요..^^
훈제 바베큐 족발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알아버렸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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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나의 고독한 두리안나무  

 열네 살이 되는 열세 살 소녀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엄마에게 버림 받았지만,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소녀의 감성이 사춘기 소녀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의 팬클럽  

서로 소통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  사춘기 소녀를 둔 엄마로서, 딸의 아픔을 들여다볼 줄 아는 엄마가 되고 싶다.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라고 한다. 나 역시도 딸이었을 때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소통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소통의 물꼬를 터줄 거 같다.

 

 

  

아드님,진지 드세요   

어린이들의 언어 습관을 담은 창작동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얼마전 지하철 반말녀로 인해 어린이들이 언어 습관의 중요성이 대두 되었는데, 창작 동화를 통해서 올바른 언어 습관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동화책이다. 

 

 

  

 

아트 어드벤처 2 :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  

예술 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생애와 역사, 철학을 깨닫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영감을 얻는 판타지 예술 학습만화 <아트 어드벤처> 시리즈. 2권에서는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어떻게 완성시켰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글 소개中) 

 

 

 

4월 출간 도서 역시 읽고 싶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들이 너무도 많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자라게 하고, 사물을 보는 눈을 틔게하는 많은 책들을 보며 이번에도 책에 대한 욕심을 키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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