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유수유하는 관계로다가 와인을 못먹지만.

전에는 1년에 딱한번 와인을 매일 반병 이상씩 비워대던때가 있었으니

바로 와인나라 장터하는때 !!

사실 와인을 혼자서 반병이야 먹을 수 있지만, 그 가격의 만만찮음이 문제가 아니던가.

한병에 1~2 천원도 아니고 할인점서 사도 3~4 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빨리만 가면 2000원 짜리 와인도 마실만하고, 요번에도 비알라 화이트는 2000 원 하더라.  

해마다가서 한 5~6병 업어들고 낑낑거리며 오곤했다. 
요리용으로 쓰는 와인도 이런때 장만하고
그래도 비싼거랑 싼거 적당히 섞으면 10만원을 안넘는 가격이니.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좋아하는 품종위주로
그담은 그냥 라벨이 왠지 맘에 드는 녀석들로 좀 집어오면 좋을것이다

물론 샤또 라필드 로칠드(94빈티지) 같은것은.. 50%를 해도 30만원이니.. 그런것은 제외!!
흠. 나는 언제 그랑크뤼 급을 한번 먹어볼라나 하긴 그런건 지금 먹어도 그 맛을 제대로 모를거 같긴하다. 
94년 빈티지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래도 그랑크뤼 와인을 한번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다.

가을에 불량 라벨 행사할때도 좋긴하지만 80% 까지 와인 세일을 하고

5월엔 여기저기 선물할 곳도 많으니 선물용 와인도 미리 사두면 나쁘지 않은거 같다.

 아래는 행사안내 링크

http://www.winenara.com/becommunity/community/index.php?from_market=Y&pageurl=board&mode=view&mu=3&b_no=8638&bt_code=6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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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4-27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덕분에 와인 3병 들고 와버렸어요.. ^^;;

2006-04-28 0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