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19번째의 낮을 맞고 있는 토토입니다.
벌써 낮에는 자기 싫어서 할머니나 엄마손에서만 꼴딱잠을 조금조금 자고
밤에는 푸욱 잔답니다. (사실은 그것도 그제까지의 이야기지만)
사실 걱정이 많아서 잠을 잘 못이루겠어요. 절 재워주시는 할머니가 어디 가시지나 않을까
엄마가 맘마를 않주는게 아닐까.. 아~ 고민이 많아서 잠이와도 눈을 감고 잘 잘 수가 없어요....
(토토야 그냥 잠이 오면 눈을 감고 코~ 자면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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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1-23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산후 조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밤에 푹 자는 것이 제일 좋죠 뭐~ 깨어 있을 때 눈 많이 맞춰주고 말 건네주고 해주세요. ^^(우와~ 18일밖에 안 지났는데 머리가 길군요!)

urblue 2006-01-2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일 된 아가라니...신기... 예뻐요. ^^

2006-01-23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1-2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뻐요... 토토.. 엄청 똘망똘망하네... 요즘 아가들은 왜 이렇게 똘망똘망한거야....

토토랑 2006-01-24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예정일 지나서 나와서 그런지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길었어요 ^^;; 그림공부하는 동생이 태모필 만들어서 자기달라고 토토 머리칼을 탐내고 있답니다.

검은비님~ 저는 저보다 외할머니가 더 많이 안고 부비고 사랑해하고 노래불러주시고 한다는 쿨럭~

urblue님 헤헷~ 이쁘죠? 그런데 다들 실물이 더 낫다고 합니다요 케케

숨은님~ 감사합니다. ^^;;; 숨은님도 건강하셔요~~~

ceylontea님 우힛 ^^;; 선물해 주신 수유쿠션 아주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토토가 꼴딱잠을자는 주요 거처이기도 하지요. 젖물고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코오~코오~ 하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