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 해야할일 2가지

- 2달동안 들어온 온라인 교육의  숙제 제출.. 후발기업으로서 선발기업을 뛰어넘은 사례 분석.. 여기저기 뒤지다 삼양라면, 농심라면의 사례 분석.. 개인적으론 삼양라면이 맛있다고 생각함. ㅡ,.ㅡ 그 말도 안되는 우지 파동만 아니었다면.. 삼양과 농심이 양대산맥으로 군림하며 뭔가 더 다양하고 재밌는것들을 만들었을지도. 모 라면은.. 잘 먹지도 않지만 말이다.. 쿨럭..

으.. 퇴근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완성해서 제출할 수 있을까?/ 으휴..

-진/우맘님 이벤트 참가?

크.. 갈수록 다른 사람들 글 올라오는거 보니.. 하아~  별로 엄두가.. ㅋㅋㅋ  그냥 좋은 리뷰나 페이퍼를 보고 댓글을 다는 것과는 다른 느낌.  마치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가서, 저기요~ 저랑 놀아주세요 라고 가르릉 거리는 고냥이가 되는거 같은 기분이랄까 -;-  누군가의 일상에 내가 끼어들기 하는거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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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분.. 하아~  일단 숙제는 냈다.

서재질 시작하고 달라진것 하나.. 보통 이런 숙제는 열심히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필휘지, 휘리릭 써서 내곤 했는데...(맞춤법 무시,, 비문 생각도 안함. 워드의 맞춤법 검사 기능은 옵션 꺼놓고 함)

오늘은.. 장장 6시 10분에야 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프린트 해서 빨간 펜으로 혼자 교정보면서.. 간만에 돼지꼬리, 삭제 기호 써가며 수정을 해서 냈다. 하하. 어쩌면 이리하는게 당연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대충해서 내고 통과되면 그만이고 그렇게 스스로를 길들인건 아닌지 약간 반성. (어디까지나 약간..--;;)

진/우맘님은 우짜지..ㅡ.ㅜ 집에 감 인터넷이 넘 느려서 알라딘은 제대로 뜨지도 않는데 흑흑흑

그래도 일단은 배가 너무 고프니 퇴근을 하여 집으로 가도록 한다. 배를 채우고 생각해 보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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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30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토토랑 2005-05-3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물만두 님이다.. 사실 제가 물만두 진짜 좋아 하거덩요...
중국식 물만두.. 그 왜 돼지고기랑 부추랑 여튼 재료 많이 안들어 가서, 그 진한 맛을 내면서도, 크 >.<
물만두님 볼때 마다, 집에가서 물만두를 해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는걸..ㅡ.ㅡ 모르시겠지요 흑흑흑
(물만두 님을 보고 물만두에 유혹을 느끼다.. 왠지 위험한 발언 같지 않습니까
ㅋ-_-ㅋ
여튼,, 맛난 물만두를 발견하게 되면 물만두 님께 바루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
왠지 그래야 할거 같은 압박감이..--;;)

물만두 2005-05-30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3=3=3

2005-05-31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