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남자 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남자 라기보다 아가들?? (그래도 중간에 있는 사람은 아가라기엔 너무 크니..)
토토와 옆지기 모모 ~~ 
옆지기도 이 사진이 무척 맘에 드는지 회사 컴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단다.
포커스가 모모의 손에 가는 바람에 사람들 얼굴을 약간 흐릿해졌지만
나두 꽤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둘째는 뭘해도 이쁜거 같다. 꼬물거리는 것도 이쁘고..울어도이쁘고.. 8개월에 접어들지만 아직 기지도 못해도 배밀이 대신 엎드린 상태에서 뒷다리만 개구리처럼 펄쩍펄쩍 뛸려고 해도 그래도 이쁘다.. 아우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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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9-06-05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 웃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매번. ㅎㅎㅎ
엎드린 상태에서 개구리처럼 바둥바둥 거리는 모습이 상상되서 그만 웃음이..^^
엔돌핀이 마구 나오죠? (웃음)

토토랑 2009-06-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 애기들 얼굴보고 헤벌쭉~
엘신님이 와주셔서 또 헤벌레~ ㅋㅋ

하늘바람 2009-07-0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두 아들과 한남자. 그럼 토토랑님은 공주 대접받으시는건가요?

토토랑 2009-07-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주라기보다..manager 를 가장한 온갖 잡다한일 ㅜ.ㅜ

마냐 2009-09-0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뒤늦게 봤어요. 넘넘 이뻐요. 그리고...진심으로..이때가 젤 이쁠 때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꼼지락꼼지락 뒤뚱뒤뚱. ㅎㅎ 모모님도 인상 좋으시단 얘기 빼먹을 뻔 했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