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이 거의 없는 유치원임에도 불구하고 ㅜ.ㅜ 

생일날 반 친구들 앞에서 '나의 역사'를 설명할 자료를 만들어 오라고, 종이를 내준다 

친절하게도 샘플과 함께, 사진한장 붙이고 설명을 달기만 하면되는데 

한살별로 하나씩 4장 정도 만들면 되는데.. 아웅.. 집에 출력해둔 사진이 없는 관계로 다가.. 만들다보니.. 걍 PT로 좍.. (파랑색은 별로 선호 하질 않아서.. 음 만들기가..쳇)

5*7 사이즈로 뽑아서 바로 붙일려고 했는데..  휴직 덕분으로 집에서 있다보니 PT도 손 못대겠다 휴.. 좀더 리본같은거 넣고 꾸며야 하나 켕

문제는 내일까지 내야 하는데 아직 인화를 못했다는거 ㅜ.ㅜ  

월요일날 내는 수 밖에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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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3-0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역사라니 근사한데요?

토토랑 2009-03-06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집에 사진을 인화해 놓은게 없고 포토북으로만 한번에 몰아서 뽑아가지고 내용이 빈약해요 ㅜ.ㅜ
1년에 사진 하나씩 고를려니 것도 보통일이 아니데요

순오기 2009-04-1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나의 역사라기에 뭔가 했어요. 훌륭하고 멋진 역사가 줄줄이 나오는군요.
태중의 아가를 보듬은 손길~ 너무 근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