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녘~ 할머니가 토토 더러
토토 징글벨 노래 해봐봐~~
하니 머뭇머뭇 하던 토토 아가
짐벙개 짐벙개~ 한다
징글벨 = 짐벙개 가 된거
핫핫.
이게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가
노래랑 2개 흥얼흥얼 한다. 귀여워라
그런데.. 짐벙개는 좀.. 나 닮은 건가?
가끔 내가 글을 쓸때 보면 한 단어 안에서 두번째 글자의 초성을 앞 글자의 초성과 바꿀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호두 를 도후 라고 쓰는거다. 모음과 받침은 그대로고, 초성만 싹 바꿔 버리는거.
것도 무의식중에...타자를 치거나 글을 쓸때 마찬가지다.
짐벙개도 약간은 그런건가 해서.. 흠.. 뭐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