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토아가의 책상 조립완료~ 엄마가 싼걸 주문한 덕분에..아빠가 2일동안 짬짬이 조립해서 만든 책상과 책장 옷장 세트 랍니다. 그동안은 아가옷들은 다 플라스틱 바구니에 넣은채로 바닥에서 이리저리 다녔어요토토 아가가 좋아하는 책을 꺼내서 혼자 넘겨 보기도 하고 머라고 꼬지꼬지 아우 떼구 고기고기 이러면서 책을 읽습니다.
그러다가 엄마를 발견하고 엄마 뭐해요~ 하는듯이 달려옵니다. 사실은.. 카메라를 달라는 강렬한 눈 빛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