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테이프 빼기 놀이~~
그 처음은 이렇게 물어뜯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은 벌써 상당히 진행이 된 상태로.. 발밑에 테잎이 뭉텡이 진걸로 보아
벌써 많이 끌고 밟고 댕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빼낸 테이프를 끌고서 다른 넓은 곳으로 갑니다.
혼자서 머가 그리 재밌는지 마치 디스코를 추는 듯한 저 포즈~


어디서 주섰는지 한 손엔 옷걸이
한 손에는 테이프를 감고 즐겁게 걸어옵니다. 아장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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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7-02-08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테잎을 저렇게 빼는 것이 좋은가봐요.. 지현이도 많이 뺐었는데.. 그래서 빼도 되는 테잎 여러개를 줬던 기억이 나요..
음.. 새로 꼬맹이 한녀석 태어나면 또 준비를 해둬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은 왜 저런 것이 재미있을까?? ^^

토토랑 2007-02-08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가끔은 재밌는데요 히히~ 테이프 망가질까봐 안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