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서재에 갔다 제 서재로 갈려고만 하면 시간 초과라고 하는 페이퍼가 뜨는 거죠?

오늘 알라딘 하기 너무 힘드네요...

과부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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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7-27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가 많죠..
글을 올렸는데 편집도 잘안되고 제멋대로 ㅎㅎㅎ

서재지기 2005-07-2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 3시부터 서버 점검이 있어 지역이나 회선에 따라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좀더 오래 작업이 되네요.
곧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ceylontea 2005-07-27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사실 오전부터 엄청 느렸었는데...
 

진주님께서 제게 페이퍼로 아이 책을 추천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사려고 하는데 그 페이퍼에 땡스투 버튼이 없어요. (책도 검색해서 넣으신 건데 말이죠.)
땡스투 버튼을 살려 주셔요~~~~.
페이퍼는 요겁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12374

보시는대로 빨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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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7-26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새벽별을 보며님.

아쉽게도, 진주님께서 새벽별을 보며님께 책을 추천해주신 그 페이퍼는 저희가 2가지 이유로 상품소개 페이지에서 게재하지 않았답니다.

첫번째로, 내용적인 이유입니다. 이 페이퍼에 담긴 모든 책 마다 이 페이퍼가 나올 경우, 진주님과 새벽별을 보며님을 모르는, 해당 도서를 찾는 불특정 다수의 방문자들이 이 페이퍼를 보고 상품정보나 구매에 도움이 되는 페이퍼라고 할지를 저희는 가장 우선적인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 이 관점에서는 아쉽게도 상품정보 페이지에 게재하기가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상품정보 소개페이지에 올라오는 토크토크(마이페이퍼를 포함해 마이리뷰 등등..)는 상품소개에 관련있는 상품정보, 상품 후기의 성격이 글을 통해 해당 상품소개 페이지를 방문한 다른 방문자분들에게 상품 정보나 구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코너이기 때문에, 해당 상품마다 최소한의 정보나 후기 등이 있는 경우에만 등록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페이퍼의 외형적인 문제입니다. 이 페이퍼가 해당 도서마다 나오면서 그 상품소개 페이지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 페이지가 모두 이상하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상품소개페이지에 영향을 미치는 페이퍼는 게재가 힘들답니다.

진주님과 새벽별을 보며님께는 소중한 추천 페이퍼라서, 저희가 그 내용성을 따진다는게 무척 죄송한 일이지만, 저희로서는 일반적인, 광범위한 방문자분들의 관점에서 일을 처리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책 추천을 서로 해주시는 것에 대해 저희 땡스투 제도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만, 앞으로 땡스투를 좀더 정밀하게 다듬어 발전시키고, 이 외에 서재에서 개인적으로 서로 추천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벽별을보며 2005-07-26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아니구요, 제 질문을 오해하신 듯.
책 소개 페이지에서는 안 보여도 좋으니 페이퍼 자체에 땡스투 버튼을 달아 주시는 것도 안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이건 제가 책을 먼저 고르고 땡스투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페이퍼를 보고 책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야말로 땡스투라고 생각하는데요?
페이퍼 자체에 땡스투 버튼이 없어서 질문드린 것이거든요. 책소개 토크토크에 뜨고 안 뜨고가 아니라.
다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재지기 2005-07-26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페이지에서는 관련 마이페이퍼로 소개되지 않더라도, 서재에서는 당연히 나오고, 서재에서 보는 마이페이퍼에는 thanks to 버튼이 있는것이 정상이랍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의주신 페이퍼가 서재에서도 thanks to 버튼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이 페이퍼를 '알라딘상품 넣기'를 통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상품소개 페이지에 있는 커버 이미지를 '복사'해서 페이퍼에 '붙이기'방식으로 넣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상품을 삽입하신 경우에만 thanks to 버튼이 나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2005-07-27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07-27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땡스투 안 받아도 작은별에게 제가 추천한 책이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그리고, 알라딘 마을지기님.......땡스투 페이퍼건에 관하여서 여기선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알리딘 회사측의 그런 운영 때문에 많은 알라디너들이 맘 상해 하고 있다는 것만 유념하여 주십시오. 유감입니다.

물만두 2005-07-27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지기님 페이퍼에 들어가셔서 상품 눌러보시면 복사가 아니라는 걸 아실텐데요. 왜 번거롭게 복사를 하겠어요? 상품넣기가 있는데... 뭔가 오해하셨나 봅니다. 저기 위의 페이퍼에 가셔서 상품을 눌러보세요. 알라딘 상품이 나와요...

서재지기 2005-07-2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님 : 알겠습니다. 신고 감사합니다.

진주님 :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저희로서도 좀더 원만한 분위기에서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것을 최우선시하고 있습니다만, 상품정보 페이지의 '관련 토크토크'는 좀더 상품정보와 관련성이 높은 컨텐츠만 있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떙스투 비용 때문에 알라딘에서 취하는 방침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비용 보다는 땡스투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정착이 되고, 그것을 활용하시는데 어떤 방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섭섭하다고 오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땡스투 제도의 취지는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보상이 아닌, 인터넷서점의 컨텐츠를 회사 혼자서 다 제공하지 못하고, 고객님들이 직접 생산한 좋은 컨텐츠를 선별하여 상품 관련 컨텐츠로 삼고, 많은 고객님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좋은 고객 컨텐츠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상품관련 정보 또는 알라딘을 방문하는 다수의 고객님들의 상품 구매에 도움이되는 내용의 컨텐츠가 땡스투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함은 저희에게만 좋다기 보다는, 그 컨텐츠를 보시고 도움을 받는 불특정 다수의 알라딘 방문자님, 그리고 좋은 컨텐츠를 애써 만든 서재 주인장님들을 위한 것임을 이해해주시기를 마음속으로 바랄 뿐입니다.

저희의 부주의함이나 실수로, 좋은 토크토크가 상품정보 소개페이지에서 누락이 되는 경우에는 따로 신고를 해주시면 저희가 다시 검토 후에 가능하면 게재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만두님 : 복사-붙이기를 이용해서 페이퍼를 만들더라도 링크는 있을 수 있답니다. 복사를 하면 링크 속성까지도 복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만두 2005-07-2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래요? 가을산님 올리신 거는 아무리 눌러도 화면이 바뀌지 않던데... 그런 것도 있었군요. 죄송합니다(_ _)

새벽별을보며 2005-07-27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만 지기님. 제가 여태까지 오해를 했군요. 저는 땡스투가 좋은 컨텐츠 생산의 장려와 함께 커뮤니티 활동의 보상도 조금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당히 오해를 하고 여태껏 물의를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는 지기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달아주신 댓글은 이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리스트님. 오랜만에 지기 서재에 글 올려주셨네요.
네.. 저희도 주간서재의달인 top30 축하 적립금으로 인한 일부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건 이 제도를 시행하기 전부터 짐작하고 있었고, 도중에 서재 지수 로직도 4번 정도 수정을 하여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어떤 것의 빈틈을 노려 악용하려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매너리스트님, cjwook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들도 저희가 고려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점이 있습니다.
알라딘 내부에서는 아예 주간서재의달인 축하적립금을 폐지시키자는 안이 작년부터 있었습니다. thanks to의 달인이 활성화되면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무튼.. 서재 지수는 계속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서재 개편과 맞물려 좀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5-05-09 15:12
==========================================================================

좋은 컨텐츠를 생산해 내는 것 (땡스투)과 서재지수를 언급하시기에 저는 땡스투가 두 가지 의미가 다 있는 줄 알았습니다.  (말꼬리를 잡자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확히 알았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첨언 : 몇백원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닙니다. 제발 그 점에 대해서도 오해 없으시기를 같이 부탁드립니다.


서재지기 2005-07-2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말씀해주신 부분 잘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 지기들도 좀더 신중하게 운영하도록하겠습니다. ^^

진주 2005-07-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어디다 하소연할 데가 없으니 맨날 애꿎은 지기님만 들볶아서 죄송합니다...
땡스투를 만들든 뭘 만들든 간에...이런 결과를 원하신 건 아니시겠지요? 우리는 알라딘에서 책도 사고 블로그도 꾸미면서 친구도 사귑니다. 우리가 친구를 잃는 걸 원치 않으시겠지요? 지금까지 <땡스투>에 관련된 다른 몇몇 사람들의 상심함까지 다 생각해보니...기분이 씁쓸하군요. 이런 이야기가 몇 번 거론되는 걸 보면 회사측 방침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714261
 

치카님이 말씀하셔서 저도 가보니 치카님과 동일인이더군요.

알라딘 버근가봐요.

빨리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름, 닉네임, 주소, 전화번호,멜 주소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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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건디.... 알라딘은 나만 이뻐하나봐요~ 우핫!(복수닷!ㅋㅋ)

물만두 2005-07-2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고친 것도 아닙니다. ㅠ.ㅠ

서재지기 2005-07-2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시55분부터 11시5분까지 10여분간, 개발팀 직원이 나의계정 테스트 작업 도중, 실수로 테스트하고 있던 특정 계정정보를 일부 고객님의 개인정보에도 나타나게하는 버그를 발생시켰습니다.
개발자의 잠깐동안의 실수로 말미암아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한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개발팀 테스트 관리 규정을 엄수하지 않은 개발팀 직원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고, 이번 기회에,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놀라신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물만두 2005-07-2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민** 님의 알라딘 통장
쿠폰 1
마일리지 5,770
적립금 8,880
예치금 0
선물상품권 0

갖고 계신 쿠폰 내역
 여름 정기 대바겐세일 1000원 쿠폰

민** 님의 개인정보
계정 : re***@han****.net
닉네임 : re***
서재주소 :
도메인만들기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전화 : 031-***-****

나의 계정으로 들어갔는데,,, 무심코 쳐다본 화면에 엉뚱한 정보가 그대로 드러나있네요?

허억~!! 주소랑 전화번호까지요!

근데 쿠폰남은거랑 마일리지, 적립금 잔액은 제것이 맞는거 같고요. 이게 뭔 일이랍니까?

저 '민'씨 아니거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제 닉네임은 chika가 아닙니까!

경기도 성남시에 살지도 않구요.

========================= 일단 제 서재에 쓴 페이퍼를 그냥 복사해왔어요.

어쩌나~ 지기님, 오늘도 점심 제대로 못하는거 아녜요? ㅡ.ㅡ

개인정보가 너무 정확히 다 드러난거 같아 급히 올려요. 확인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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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22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똑같이 나왔어요...

마늘빵 2005-07-2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 괜찮은데

chika 2005-07-2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저도 이젠 정보가 제대로 뜨나보다,, 했는데 주소는 엉뚱한걸요? ㅡ.ㅡ

서재지기 2005-07-2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시55분부터 11시5분까지 10여분간, 개발팀 직원이 나의계정 테스트 작업 도중, 실수로 테스트하고 있던 특정 계정정보를 일부 고객님의 개인정보에도 나타나게하는 버그를 발생시켰습니다.
개발자의 잠깐동안의 실수로 말미암아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한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개발팀 테스트 관리 규정을 엄수하지 않은 개발팀 직원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고, 이번 기회에,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놀라신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지기님, 이곳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참고서 리뷰> 등록에 관하여 제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참고서 구입도 잦습니다. 아울러 참고서 리뷰가 절실하지만 이상하게 알라딘에서는 참고서 리뷰가 뜸한 것 같습니다. 참고서를 살 때도 먼저 공부 사람들의 후기가 좋은 길잡이가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서재 주인장들끼리 좋은 참고서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면 아이들 공부시키는데 한결 도움이 될 것 같아 요즘 서로 참고서 리뷰를 쓰자고 부추키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1000 해법수학>에 대해 리뷰를 썼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고서는 같은 책이라도 학년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특정 학년에 리뷰를 올리면 다른 학년에서는 리뷰를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세세하게 1학년 문제집에는 덧셈이 나오고 2학년 문제집에는 간단한 곱셈이 나온다는 식으로 구분해서 리뷰를 쓴다면 몰라도 같은 책이라면 학년마다 달리 리뷰를 올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참고서마다 학년별로 다 눌러봐야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누가 학년별로 세세하게(위에 예를 든 것처럼)리뷰를 구분해서 올리겠습니까? 하는 수없이 저는 학년 별로 다섯 번을 복사해서 붙였더니-이 짓을 내가 왜 하는지 회의가 막 느껴졌습니다. (사서 공부했던 책만 올리라고요? 우리 애는 6학년이기 때문에 거의 전학년을 다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불편한 줄 아십니까? 저는 지금 영어참고서를 찾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책을 검색한 줄 모릅니다. 어느 것 하나 리뷰가 제대로 달린 게 없더라구요. 그걸 또 학년별로 다 검색해보면 리뷰 하나 있는 걸 겨우 찾아 봅니다. 이거 몇 번하면 진이 다 빠져서 끝내는 그날도 원하는 참고서는 못 골라요.

그리고 간과할 수없는 것이 땡스투입니다. <땡스투>란 제도를 만든 의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리뷰를 쓰게 하자는 회사측의 의도가 있겠지만, 리뷰를 쓰는 우리는 땡스투를 받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학년 마다 복사해서 붙여야만 땡스투도 받을 수있겠지요?

땡스투에 관해선, 비단 참고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책이 1,2...권으로 나눠 나오는 책들은 다 그래요. 1권 리뷰만 쓰면 2권,3권은 땡스투 못하고 사야하는 건가요?

제가 아직 알라딘의 리뷰 등록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게 있으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제 건의는 한 마디로-참고서(시리즈물)는 한번만 리뷰를 쓰면 전 학년에 동일하게 등록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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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엄마 2005-07-1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랫쪽에 비슷한 질문 한 번 드렸던 적 있었습죠~ 절대 공감!!!

서재지기 2005-07-20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빠른 답변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중요한 사안이라 검토가 늦어지네요. 오늘 오후 즈음 답변 올리겠습니다~

진주 2005-07-2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역시 지우개님도 공감하시는군요.
지기님, 저는 애를 학원에 보내지 않기 때문에 참고서를 적극 활용하려고 애쓰는데요, 알라딘에서는 좋은 참고서에 대한 정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서점나가서 휘휘 둘러보다가 대충 구매하거든요. 먼저 사용하신 분들의 리뷰가 참고서에서 더욱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서재지기 2005-07-2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개발 합리성과 가능성을 검토해본 결과 제안해주신 대로 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서/학습서/문제집의 경우 시리즈의 다른 도서에도 리뷰가 같이 등록되어야한다'는 것에는 찬반이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고민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일반화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울러 개발 가능성 부분에서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가 가늠하기 힘든 정도로 많이 발행되고 있는 참고서/학습서/문제집을 일일이 시리즈 도서로 묶어주는 것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다음 시리즈 서의 경우 마이리뷰를 한번만 쓰면 같은 종류의 시리즈 도서에는 리뷰가 다 올라가야한다는 것도 일반화된 로직으로 구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타당성이 있고, 부분적으로 저희도 공감이 가는 제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적용하기가 힘든 로직인 점, 그리고 개발이 매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제안해주신 부분을 적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좋은 제안주셨는데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


진주 2005-07-2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지기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제 제안이 실행하기엔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습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그런 불편함이 있는 것을 아셨으니 차차 개선시켜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지기님도 더운 날 건강 잃지 마시고 행복하세요~